어제 자다가 깼는데...아랫배 오른쪽이 너무도 아프더군요.
장 안쪽이거나 정확히 말함 허리에 양손을 올리면 엄지손닿는곳
허리 약간 뒷쪽이예요. 5개월 전에도 같은 증세있어 집에서 가까운
산부인과 갔는데...산부인과쪽 암검진과 이쁜이 수술하라는 제의받고 끝!
오늘 다시 같은 증세네요. 3개월 전부터는 소변양도 무지 줄고 거진
안나오는 경우도 있구요. 오늘은 그냥 흐르듯이 떨어지더군요.
동네 내과갔더니...혈액하고 소변검사 하라해서 했구요.
하루만 항생제처방...약국에서 진경제라고 하는 약 가져와서 먹고 있어요.
이런거 내버려두면 신장으로 치명적으로 되는건 아닌가요?
저와 비슷한 경험하신분들 계신가요?
간호사분이 혈액 채취하면서 혈관이 안보여
다른팔에서 겨우 하나 발견해 채취했거든요.
저더러 근력이 넘 없으시다는 소리 듣고서
올해는 어찌되었든 꾸준한 운동을 해볼 작정입니다.
내과 들렸다 옆 치과에 갔는데... 밥을 먹다 넘어간건지... 금때운게
홀라당 없어졌다네요. 도합 3개를 금으로 떼워야 하는거죠.
집에와서 보니 한개는 두개에 비해 아주 조금 떼워야 할듯...
요즘 보통 금니 씌우는거 말고 떼우는건 얼마정도하나요?
23만원씩 들었는데...내일 결정해서 가야되는데...
스켈링과 잇몸마사지포함 70제의를 하더군요.
목돈나가게 생겼네요.
요즘은 마흔 넘어가면서 여기저기 아프고 몸이 거진
종합병원 되어가는것 같네요. 폐경되면 더하겠죠.;;ㄷㄷㄷ
저의 질문
1) 위쪽의 증세는 방광염 혹은 신장쪽 증세인가요?
2) 요즘 금니 떼우는 가격은 하나에 얼마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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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림> 제 증상좀 봐주세요.
종합병원 조회수 : 350
작성일 : 2010-01-21 00:27:40
IP : 121.133.xxx.6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1 12:37 AM (112.153.xxx.98)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저는 비전문가이니 답변은 참조만 하시구요
허리 약간 뒤쪽이면 방광 보다는 신장 쪽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요.
신장이 허리에서 약간 뒤쪽으로 있거든요. 신장 초음파하면 옆으로 모나게 누워서
보더라구요. 검사결과 기다리시고 결과에 따라 의사 처방 있겠지만
신장은 초음파만 해도 쉽게 이상 발견할 수 있다하니
좀 큰 병원 신장내과로 가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통증도 통증이지만 소변 나오는 것도 이상하다시니 꼭 가보세요.2. 종합병원
'10.1.21 12:50 AM (121.133.xxx.68)네 저도 신장쪽으로 걱정이 되어서요. 진료의뢰서 가지고 가볼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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