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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회원님들..저 욕하실건가요?

며늘 조회수 : 6,414
작성일 : 2010-01-08 15:52:12
울 시어머니 자랑하면...
울 시어머니 제가 맏며느리로 들어올때 시아버지와 한판 하시며 제사 없앴지요..며느리가 힘들까봐..제 친정은 좀 어렵고 시댁은 엄청 잘 살아요..그래서 결혼식 비용..호텔에서 해야했기에 시댁이 다 부담했구요.예단보낸돈 다 다시 돌려받구요.친정부모님 드리고 오라고...

11년전일이네요.친정부모님 수입이 없으신 조그만 단독이 있으시니 8년전 1억 빌려주시며 그집을 4층 빌라로 집짖게 하시고 지금 그 월세로 수입하여 사시게 하시구요..물론 1억은 갚았어요..
보증금받고 이러저러하게...제가 감사하다하니 너가 친정문제로 마음쓰이면 너희부부가 더 행복할거 혹시 불편할까 그랬다며 내 아들위해서 한거니 미안해말라시고..

그동안 저두 열심히 살았어요.부잣집 며느리지만 알뜰하게..동서2명은 아주 부잣집에서 시집왔지만 큰며느리 항상 제일 위해주시고...명절때..울 친정 부모님 병원입원때 등등..아시는일 있으시면 50-100정도 부조하시고..주말농장 하시는데 농사지으신 것중 젤 좋은거 우리 부모님 먼저 챙겨주시고..

얼마전 제가 니팅밍크 조끼를 샀었죠..그냥 인터넷으로 사서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서 그러신지..
요즘 젊은 사람들 밍크조끼 입고 싶을테니 젊을때 많이 입어야 한다며 진도나 동우에서 제대로 된거 사입으라고 500만원 기어이 주시네요..

물론 남편이 좀 성질도 못되고 투박스러워 맘고생은 하지만 이런 시어머니덕에 잘 살게되요...
저 재수없나요?
IP : 117.53.xxx.216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8 3:54 PM (220.76.xxx.153)

    재수없다뇨?
    복받으신거지요...부럽네요...

  • 2. ..
    '10.1.8 3:55 PM (125.139.xxx.10)

    님은 아무래도 유관순 열사가 환생하신듯!!!!
    돈도 돈이지만 어머님 마음 쓰시는것이 ㄷ단하시네요

  • 3. ...
    '10.1.8 3:56 PM (58.234.xxx.17)

    아니요 보기 좋아요 저도 원글님 시어머니같이 살고 싶은게 바램이예요...

  • 4. 음?
    '10.1.8 3:56 PM (61.254.xxx.129)

    뭔얘긴지?
    마지막 줄 빼고는 훈훈하게 아 복 많으시구나.......하고 읽었는데..
    마지막 줄 때문에 좀 황당하네요......???

  • 5. 재수없긴요
    '10.1.8 3:57 PM (122.34.xxx.16)

    부러울 뿐입니다.
    그런 시부모님들 만난 거 그게 바로 원글님 복이지요.
    또 잘 해 주시는 시부모님 고맙게 생각하는 원글님도 좋은 며느리구요.

  • 6. 글게요
    '10.1.8 3:58 PM (125.178.xxx.192)

    왜 욕을 한다는거지요?
    원글님 뭐 잘못한걸 적어야 욕을 하지요^^

  • 7. ..
    '10.1.8 4:00 PM (218.52.xxx.36)

    욕은 안할테니 자랑값 내쇼!!!

  • 8. ..
    '10.1.8 4:00 PM (211.216.xxx.224)

    지금 배아파 죽으라고 올리신거에요? ㅋㅋㅋㅋㅋㅋ

  • 9. ..
    '10.1.8 4:00 PM (112.144.xxx.15)

    완전 부러워요
    그게 다 원글님 복 아니겠어요
    의이구~~
    저랑은 완전히 반대시네요
    우리 시엄니는 어디서 가짜 진주목걸이 얻어다가 저한테 50만원에 파신분인데...

  • 10. ..
    '10.1.8 4:00 PM (58.239.xxx.16)

    맞아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

  • 11. 오마이갓
    '10.1.8 4:01 PM (121.88.xxx.203)

    남편 때문에 맘 고생하는게 재수 없냐고 물으신 거지요?
    그건 별개 문제로 맘고생 하신다니 걱정스럽긴 합니다.

    그런데 확실히 큰 복은 타고 나신 듯 합니다.
    참고 꾹 참고 사세요....^^

  • 12. 며늘
    '10.1.8 4:01 PM (117.53.xxx.216)

    원글이예요..강혹 시어머니때문에 속상하시다는분들 계신데 자랑하는거..재수없게 생각하실까봐요..제가 생각해도 시어머니 너무 좋으시거든요..사실 자랑할것이 너무 많지만 저 정도만 적었어요...

  • 13. ./...
    '10.1.8 4:03 PM (121.159.xxx.24)

    시모땜에 잘지내던 남편과의 사이조차 벌어져 막장까지 온 제 입장에서 보면..
    재수없진 않고요.. 눈물나게 부러워요.
    정말 원글 읽으면서 주르륵 눈물이 납니다.

  • 14. ..
    '10.1.8 4:03 PM (112.144.xxx.15)

    더 하시려거든 ....
    선불입니다^^..
    카드는 안받아용~~~~~~~

  • 15. ..
    '10.1.8 4:07 PM (122.35.xxx.34)

    부러우면 지는겨ㅜㅜ

  • 16. 욕은 안하지만
    '10.1.8 4:09 PM (211.41.xxx.96)

    원글님이 배려가 부족하세요
    모두 힘들어서 기운 빠지는 시점에서 원글님의 자랑은
    듣는 사람의 입정에서는 상대적인 박탈감을 갖게 됩니다
    그냥 혼자 느끼세요
    배고픈 사람은 옆집 아궁이에서 연기 나는 것만 봐도 서글프거든요

  • 17. 참고로
    '10.1.8 4:11 PM (122.34.xxx.16)

    줌인아웃에 자랑 통장 있어요.
    입금하시고 더 자랑하셔도 됩니다.

  • 18.
    '10.1.8 4:13 PM (121.88.xxx.205)

    마지막 줄 때문에 좀 황당하네요......??? 2222222

  • 19. 아니오...
    '10.1.8 4:16 PM (124.136.xxx.94)

    부러워요~~

  • 20. ^^
    '10.1.8 4:23 PM (218.39.xxx.103)

    시어머니 자랑하는 며늘님도 있어 흐뭇하긴 한데...
    나 며늘한테 사랑받으려면 돈있어야겠구나, 하는 마음 들어 슬프기도^^;;
    자랑이 죄다 금전적인 거잖아요.........................ㅠ
    시어머니가 금전적인 거 말구 인간적으로 배려하는 모습을 더 자랑해주세용~^^

  • 21. ^^
    '10.1.8 4:26 PM (218.39.xxx.103)

    아참, 제사를 없애주셨구나!
    그건 참 큰일이네요^^부러워요~

  • 22. **
    '10.1.8 4:29 PM (222.234.xxx.146)

    마지막 줄 때문에 좀 황당하네요......??? 333333
    아울러 저는 제목도 좀 황당합니다
    원글님 잘 사시는게 왜 우리가 재수없어하고 욕하는 일인가요?
    차라리 '저 정말 복받은거죠?'하고 끝마치셨음 좋았을걸....ㅡㅡ;;;

  • 23. ^^
    '10.1.8 4:37 PM (116.34.xxx.75)

    원글님 전생에 나라 구하셨군요. 그리고 그냥 자랑 대놓고 하셔요. 이 세상에 그런 분도 있다는 걸 알아야죠.

  • 24. 그런 시어머니
    '10.1.8 4:38 PM (121.147.xxx.151)

    되고 싶어요.
    그렇게 넉넉하게 맘도 쓰고 돈도 쓰고
    그래서 며느리마져 이렇게 자랑질 좀 할 정도의
    그런 시어머니 되고 싶은데 금전적으로 해야만 하니
    좀 씁쓸하긴 하군요.

    어떻게 마음으로만으로도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시는
    그런 며느님은 안계신가요?

  • 25. 완전 부러워요
    '10.1.8 4:38 PM (211.63.xxx.63)

    제사를 없앤다면 뭐 다른 방법으로 지내시나요? 예배나.. 모.. 그런거?

  • 26. 마냥
    '10.1.8 4:45 PM (211.187.xxx.39)

    부럽구요.

    윗님 말처럼 그런 시어머니, 친정엄마 되고 싶지요.
    돈이 없음 맘이라도 넉넉한 사람 되고 싶네요.

    저도 힘든 시집살이 했지만, 이런 글 재수 없기는 커녕 넘 좋습니다.

  • 27. ㅎㅎ
    '10.1.8 4:58 PM (203.218.xxx.156)

    재수가 없는 게 아니라 넘치시는데요 ㅋ
    자랑계좌에 입금 좀 후하게 하셔야 할 듯 ㅋ

  • 28. 하마
    '10.1.8 5:28 PM (218.52.xxx.148)

    이상하긴요 마구마구 부럽죠 서로서로 이해하고 베풀고 살면 좋지요

  • 29.
    '10.1.8 5:30 PM (119.70.xxx.100)

    나 쫌 부럽다..

  • 30. ㅋㅋ
    '10.1.8 6:00 PM (115.143.xxx.96)

    빨리 입금하시죠~~
    유니세프에 전화도 좀 거시구요~~ㅎㅎ
    잘 사시니 좋네요.

  • 31. 감사
    '10.1.8 6:32 PM (117.53.xxx.64)

    원글입니다..여러 말씀 감사합니다.배려가 부족했나보네요.자랑질만 하고..우리 어머니 금전적으로만 잘해주시는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잘해주시는게 더 많은지라...저분만 아니라 동서들에게도..그래서인지 동서들이랑 자매들처럼 친해요..시부모님이 제일 바쁘셔서 자주 안보려하셔서 저희들끼리 많이 뭉쳐요..저두 감사하는 마음가지고 시부모님께 효도하고 살께요..다들 우리 시부모님 같으면 좋겟어요...

  • 32. ...
    '10.1.8 7:12 PM (121.130.xxx.88)

    에궁...까칠한 댓글들도 있네여;;
    맘고생하신분들이 많아서 그런가봐여~^^;
    님 덕이고 복인 거져..
    감사할 줄 아는 분이라 더 복 받으시는 듯!^^

  • 33. 와우~
    '10.1.8 8:47 PM (121.136.xxx.189)

    세상에...꿈같이 이상적인 시어머님도 계시긴 하군요.
    개념상위 0.1%의 시부모님 만난것도 다...원글님 복인거죠.
    정말 정말 부럽습니다...님도 나중에 며느님에게 그대로 갚아주세요...ㅎㅎ

  • 34. 울시어머님
    '10.1.8 9:41 PM (218.54.xxx.193)

    께서 이글을 보셔야할듯 ...
    어른들 금전적으로 풍부하다고 해서 이렇게 다 아랫사람에게
    베풀고 살진 않으셔요...
    서로 오고가는맘이고...아랫사람 사랑하는 맘이죠...
    넘넘 부럽습니다...

  • 35. //
    '10.1.8 10:44 PM (218.235.xxx.94)

    어쨌든... 시어머님이 진실한 마음으로 베푸시니 며느님도 진심으로 감사하게 되고, 좋은 관계가 되는가 봅니다.

    같은 돈을 베풀어도, 이게 진심으로 좋은 마음만으로 하시는건지
    돈 없는 친정에 쯧쯧 해가며 베푸시는 건지 느껴지잖아요.

    저도 아들만 둘 있는데
    언젠가 아들을 결혼시키고 나면
    좋은 시어머님 되어서 (베풀고, 바쁘고)
    어쩌다 한번을 만나도 서로 좋은 마음으로 만나는 관계가 되고 싶습니다.

  • 36. 에라이~
    '10.1.9 12:59 AM (211.47.xxx.123)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봅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222222222222222222222222

  • 37. 전혀!
    '10.1.9 1:41 AM (74.210.xxx.203)

    누리세요. 받고 있는 혜택 (?) 누리실 수 있는 만큼 누리시고, 감사한 마음대로 시어머님께 표현하면 되는 거고. 또 기분 좋은 마음으로 주변인들에게 잘 하고. 그렇게 돌고 도는 거죠. 그냥 누리세요!

  • 38. 자랑
    '10.1.9 5:30 AM (222.117.xxx.237)

    원글님 복 받으신 분이네요.^^
    매일 안좋은 시어머니 이야기 듣다가 이렇게 좋은 분 이야기 들으니 좋네요~~
    얼른 줌인아웃 자랑후원금부터 내고 오세요~ㅋㅋㅋ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zoom&page=1&sn1=&divpage=3&sn=off&ss...

  • 39. 딴얘기
    '10.1.9 7:50 AM (125.181.xxx.25)

    가끔 댓글중에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구나...이런 얘기 왜이렇게 듣기 싫죠? 그리고 원글님..고부간에 사이좋은건 정말 좋아보여요. 거의 매일 크건 작건 시어머니 욕하는 글만 보다가 ..감동이네요.

  • 40. 근데
    '10.1.9 10:50 AM (125.132.xxx.112)

    원글님도 분명 사랑받는 이유가 있으실거예요....

  • 41. ....
    '10.1.9 11:56 AM (221.139.xxx.247)

    복도 복도 그런 복이...없네요...
    저희 시엄니는 만약에 친정 어려워 지면 친정으로 돈 배돌릴까봐 한숨 못주무시지 싶네요....

  • 42. 근데2
    '10.1.9 12:04 PM (121.166.xxx.183)

    원글님도 분명 사랑받는 이유가 있으실거예요.... 22222

  • 43. .
    '10.1.9 12:05 PM (125.180.xxx.244)

    멋진 시어머니 보기 좋아요~
    님 참 부럽구요...
    근데 마지막줄 글은 빼시는 게 나을 듯~
    무슨 간 보는 것 같아요...좀 뜬금없고...ㅡㅡ;;

  • 44. 더더더
    '10.1.9 1:12 PM (222.237.xxx.177)

    시어머니 자랑 더 듣고 싶어요.
    부럽기도 하지만 흐뭇하기도 하고..
    님의 글 읽고 있자니 제 시어머니가 보고 싶네요.
    저도 시어머니 정말 좋아하거든요.

  • 45. ...
    '10.1.9 1:44 PM (118.220.xxx.66)

    그집에 남는 아들 없답니까??

  • 46. mimi
    '10.1.9 2:24 PM (114.206.xxx.55)

    로긴하게 만드는구만요.........님 전생에 대체 뭐였어요??????
    다음생에는 저랑 바꿔서 태어나길 오늘부터 죽는날까지 빕니다.....

  • 47. 참.. .
    '10.1.9 3:00 PM (219.251.xxx.142)

    저희 어머니가 원글님 시어머니의 반의 반만큼이라도 되는 시어머니(저한텐 할머니)를
    만나셨더라면.....정말 행복하셨을텐데.. 맘이 아파지네요.
    저도 엄마한테 상처주는 말 많이 하고 집안 식구들 늘 괴롭히는 할머니
    너무 싫어하고 원망스러워서 할머니라고 부르지조차 않았어요 돌아가실때까지
    사람은 나이 든다고 다 성숙해지는게 아니란걸 어렸을때 깨달았죠
    사람도 사람다워야...
    예의를 갖추고 서로 배려해줄 줄 알아야 대접받는다는 걸 다른 모든 시어머니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나중에 그런 시어머니를 만나길 꼭 바라구요.

  • 48. DJT
    '10.1.9 3:28 PM (222.109.xxx.221)

    엇, 자랑후원금 계좌가 진짜로 있었던 건가요? 전 농담인 줄 알았다는! 우왕.. 역시 82 문화는 독특하고도 좋네요.

    원글님 밍크 값으로 받으신 거 중에 쪼~~~끔만 넣어주시면 좋겠네요, 정말.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봥. (사실 저도 시어머니 자랑 좀 하는 터라 같이 넣어야 하나? 생각중)

  • 49. .
    '10.1.9 3:42 PM (221.138.xxx.158)

    원글님도 마음 씀씀이가 푸근할꺼같네요.. 그러시니 그런 복있는 분을 만났지싶네요...

  • 50. ....
    '10.1.9 3:43 PM (218.237.xxx.165)

    이런 자랑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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