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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교통사고 글 없어졌네요..

댓글달라했는뎅.. 조회수 : 5,243
작성일 : 2010-01-08 15:42:22
그러니깐 보험들때 대물은 가입한 보험사에서 보장하는 한 최대금액으로 해놓으세요..
저는 8년째 그렇게 들고 있습니다.. 워낙에 수입차가 많으니..
3억씩 하다가 2년전부턴 5억까지 해놨어요.. 보험금 차이도 몇천원 안납니다..

무튼.. 션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요..
만약 제가 그 마티즈 차주분이였담.. 뭐라도 보낼것 같아요.. 부친 중환자실 계시고 경황없겠지만서도..
하다못해 애들 옷이라도 보내드릴것 같아요..진심어린 감사의 편지와 함께요..
IP : 125.128.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0.1.8 3:47 PM (180.69.xxx.144)

    남의 수입차 받아놓고, 어쩌라고???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한건 입원한거고, 물어줄건 물어줘야죠.
    자기 보험료 할증되는거 싫어서, 사정사정하면서 팩스로 입원확인서 한장 딸랑 보내주고 땡??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하면 뭐하나요?
    만약 션이 그냥 가라고 안했으면
    이런 사람은 또 뒷담화 엄청 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션이 선행한다는건 다 거짓말이다!! 이러면서..

  • 2. **
    '10.1.8 3:47 PM (222.234.xxx.146)

    초반에 훈훈하다가 나중에 원글님아는 분이 그렇게 아무 보상도 안하는건
    좀 너무하지않냐는 글이 많아졌더랬는데....
    나름 속상하셨던가봐요

  • 3.
    '10.1.8 3:50 PM (202.136.xxx.37)

    착하다잖아요. 돈도 엄청 넉넉한 형편이니
    굳이 청구 안 한거죠. 외제차도 업체에서 후원 명목으로
    그냥 선물한 걸로 들었어요. 돈이 넘치고 그만큼 정도 넘치는
    멋진 커플이죠.

  • 4. ...
    '10.1.8 3:59 PM (218.232.xxx.9)

    인정을 베푼 상대의 넉넉함과 상관없이 자신의 형편에서 가능한 조금이라도 성의표시는 하는게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보험료증액이며, 혹시 보험료로 커버 안되는 금액이라도 있으면 말마따라 차를 팔아도 안되는 상황인데 인정봐준거잖아요.

  • 5. 리스차
    '10.1.8 4:12 PM (122.34.xxx.19)

    회사에서 대여해준 리스찬데
    인터넷에 이런 내용 나오면
    오히려 션이 곤란해질 수도 있다는 댓글보고
    글 내린 거 같은데요?

    그리고 훈훈한 글 읽고
    댓글들이 너무 야박해요.
    정말 없는 사람들 좀 봐주면 안되는지?

  • 6. 이어서
    '10.1.8 4:13 PM (122.34.xxx.19)

    저라도 그런 상황이면
    그냥 가라고 했을 거 같네요. ㅠㅠ

  • 7. ...
    '10.1.8 4:16 PM (211.207.xxx.110)

    그런데 오늘 다른 싸이트에서 이 글 봤어요..
    82에서 퍼 갔나보죠?
    조만간 언론에 나오는 건 아닐려는지...
    원글님도 부담돼서 지우신 것 같네요..

  • 8. .....
    '10.1.8 5:21 PM (115.143.xxx.96)

    션을 원래 좋아했지만.. 이번일로 더~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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