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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개그맨은 주병진....
90년대에 날렸던 진짜 개그맨 중의 개그맨..
루머와 사건도 있었는데...어느 때부터인가 방송에서 일체 볼 수가 없군요 ㅜㅜ
방송을 조금이라도 다시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끔 그리운 개그맨이랍니다^^
지금은 모하고 사는지...
1. ..
'10.1.4 11:36 PM (121.130.xxx.42)전 최양락 -> 남희석 -> 유재석
이렇게 시대별로 변했어요2. 맞아
'10.1.4 11:36 PM (219.240.xxx.232)주병진,은근히...넘 웃겨요....
3. 주병진
'10.1.4 11:38 PM (61.81.xxx.136)진행도 잘하고 진짜 센스 있고 웃겼는데..
야망도 많은 남자라에휴....지금은 회사도 팔아먹고 뭐하는지4. ㅋㅋ
'10.1.5 12:31 AM (116.39.xxx.99)예전 일요일 밤의 대행진 시절에 노사연씨와 '배워봅시다' 했던 거 생각나요.
또 당시 신인이었던 고 최진실씨 보고 계속 '아름다우십니다아~' 했던 것도...^^5. ^^
'10.1.5 12:49 AM (117.92.xxx.23)전에는 젠틀한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 주병진씨 지금 모습은 왜 그런분 있죠 나이 드신 분들중에 유난히 고집불통이신 분들 .. 그런 모습이 보여 안타깝습니다.
특히나 경찰에 잡히면 오리발 내미는데 선수고.. 그래서 그 큰 사건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드는것도 사실이구요6. 오바육바
'10.1.5 12:58 AM (210.182.xxx.108)하지않으면서도 웃기는 스탈이라서 좋아요..
영리한 사람 같아요..
자신이 나서야 할때와 남을 내세워야 하는 타이밍을 알아서 컨트롤할수 있는 사람..
그래서인지,자신의 최고 정점에서 알아서 내려왔죠..일밤..
더 끌고 인기에 연연하면 추해진다는걸 경험하지 않고도 알아차린 냉철한 판단을
가진 사람이요..7. 그게
'10.1.5 2:16 AM (119.149.xxx.105)좋게 생각하면 끝도 없겠지만, 안좋은 꼴도 많이 보이지 않았나요?
성추행사건이야 억울한 누명이다 이렇게 판명났다지만,
그 사건 났을때 한번은 걸릴줄 알았다 이런 사람도 꽤 됐거든요.
능력있고, 야심있고, 나름 머리도 있는 사람인건 알겠는데
그리고 그때 개그맨중에 그런 이미지 가진 사람이 별루 없었잖아요.
뚱뚱하거나 마르거나 어그리한...
독특한 외모로 승부하거나 속사포같은 수다로 밀거나
하여간 주병진 포스가 좀 남다르긴 했어요.
그래선가 매번 주병진은 개그계의 재간둥이, 뭐 이런 것도 아니고
황제이런 닉넴이 붙었던 것도..
근데, 여성편력은 진짜 유명했잖아요.
... 82서 이런 말하기도 좀 겁나긴 해요.
방송일해서 주변에서 봤다.. 물론 주변인 등업고 타거나 그냥 신뢰를 위해 막 쓰는 관용어구 일수도 있지만 사실일 경우도 있는데.
절대 안믿는다, 왜 이리 기자 방송국 다닌 사람들이 많냐?
모 이런 소리 많이들 하셔서 걍 얘기하기도 좀 우습고 그러네요.
하여간 말년이 안좋은 건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
뭐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는..8. 어머
'10.1.5 8:49 AM (123.214.xxx.123)몇칸 위에도 주병진 얘기 있던데 댓글 남겼는데 또 나오네요
오는 왜 주병진이 이리 나오나요.
또 얘기 하자면 주병진은 진짜 개그를 할줄 안다고 할까 머리가 좋은 개그.
근데 욕심이 좀 과했던 건가 운은 안 따르고 , 속옷 한다고 하더니 웬 여자 하고 어쩌구.
어쨌든 아깝군요 이젠 나이 먹어서 뭐 재기하기가 ...그래도 한번 나오면 어떨런지..9. 정말
'10.1.5 9:28 AM (218.39.xxx.139)주병진 한창일때 이경규는 보조였죠.
10. 지금
'10.1.5 9:29 AM (220.88.xxx.134)강원랜드에서 VIP대접 받고 있답니다.. 주병진씨 어머니와 친한분께 들었어요.
11. 예전에
'10.1.5 9:43 AM (222.107.xxx.148)홍서범씨가 '뭘 보나' 이걸로
많은 사람들을 무안하게 하면서 유행어 만든적 있었어요.
그 말만 하면 아무도 받아치질 못했거든요.
그때 주병진씨가
'널 본다' 이걸로 받아쳐서
홍서범을 무안하게 만들었었네요
그때가 전성기였죠12. 여성편력
'10.1.5 11:40 AM (112.149.xxx.12)그래서요? 싫다는 여자 억지로 했나요? 오히려 가만 있어도 여자들 쪽에서 덤볐을거 같은데요?
인기있지, 몸매 좋지. 말수좋지, 돈까지 많아!!!
남녀 서로 합의하에 즐긴건데, 그걸 어쩌라고요?
즐길건 같이 즐기고, 나중에 욕 먹는건 남자 하나라면 억울 하지요. 같이 즐겼던 여자들도 다 까발려서 욕 먹어야 하지 않나요?13. 재미있어요
'10.1.5 11:52 AM (112.150.xxx.160)예전에 노사연이랑 배워봅시다 이런거 진짜 웃겼어요..
주병진 댓거리한판 이때도 좋았구요.
주병진 , 마삼트리오 , 이런분들 나올때 정말 재미있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