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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경쟁력 4위 복지분배는 최하위
세우실 조회수 : 207
작성일 : 2009-12-02 09:10:39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620595
내 주머니에 들어오는 거 아니고 내 임기 중에 치적 올라가는 거 아니면 알바 아닌거겠죠 -_-
네이트 댓글입니다.
김태한 추천 31 반대 0
성장없는 분배없고, 분배없는 성장없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철학은 공정과 상생입니다.
공정과 상생의 시스템만 잘 갖추어도 4대강사업 100개하는 것만큼
성장과 분배 두마리 토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안철수 교수가 진단한 한국은?
대만의 부품소재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이 중국과 손을 잡고
한국의 대기업 삼성, 엘지, 현대 등 완제품업체의 존재를 위협하는 일이 발생하기 시작한듯 합니다.
대만과 중국의 부품소재 업체들의 경쟁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데
한국의 부품소재 업체는 불공정거래에 피해를 입어 기술개발은 커녕 제대로 된 급여도 힘든 상황입니다.
결국, 한국의 부품소재 업체는 거래 대기업의 불공정 횡포에 경쟁력을 잃어 가고 있고,
대만과 중국의 업체들은 한국의 기업과 거래할때 '기존의 한국 협력업체에게 했던 식으로의
불공정거래'는 절대 허용하지 않는 강력한 협상력을 바탕으로 한국 기업을 곤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결국 한국에서 외면한 불공정거래의 폐해가 우리 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답니다.
09년 노벨경제학상 수장자 윌리엄슨 교수의 '거래비용이론'은
미래경쟁에서 공정에 대한 국가의 규제강화와 상생에 대한
준비가 없는 기업이나 국가는 생존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제2회 기업가정신 국제컨퍼런스'에서 안철수 교수님이 하신 연설입니다.
많은 언론에서 이 부분은 삭제하고 왜곡해서 보도하는데요 안철수 대표의 연설에서
대기업이 벤처기업의 이익을 빼앗아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벤처기업의 싹을 초토화시키게 된다"고도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그는 "대기업이 거래관계에 있어서 약자인 벤처기업에게 인건비만 보존해준다면
벤처기업은 인력파견업체로 전락하고 결국 경쟁력을 유지하지 못한 채 시장에서 도태되어
버릴 수 밖에 없다"며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정부의 감시자로서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상세 내용은 blog.naver.com/ckddmlgurtls/40051061305 ) (12.02 04:35)
한혁 추천 13 반대 0
교묘히 복지예산 삭감해서 삽질에 퍼붓고있으니 뻔하지.....
어마어마한 삽질예산의 반의반만 투자해도 우리나라 복지수준이 세계 상위권안에는 들텐데....
정말 살기좋은나라가 될 수도 있는건데.....
우리의 각하께선 한반도를 갈아엎어서라도 역사 교과서에 길이 남고싶으신게 소원이신가보다....
국민의 행복보다 자신의 약력이 더 중요하신분....
국민을 섬기기보다 국민이 섬기길 바라시는분...
'약속은 깨지라고 있는것이다' 라는 말을 몸소 증명하시는분
어마어마한 자기의 재산을 임기동안 몇배로 불리시려는 경제대통령...
정말 멋지십니다~
대~단~ 하십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식으로 열심히 해주신다면
소원이신 역사책에 길이 남겨지도록 국민들이 직접 해드릴지도 모르겠네요. (12.02 06:00)
네이트 댓글이 아주 주옥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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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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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12.2 9:10 AM (125.131.xxx.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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