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만간 떡 돌릴일이 생길것 같은데
어떤떡이 가장 맛날쥐 고민되네요.
1. 축하축하
'09.11.26 11:31 PM (210.98.xxx.135)일단 떡돌릴 일은 좋은일이겠지요?
일단 축하드립니다.
콩이나 건포도 듬성듬성 박힌 따끈따끈한 설기요.
아니면 팥고물 두껍게 묻은 시루떡도 맛있어요.
아니면 바람떡이요!
저는 개인적으로 술떡을 좋아하지만요.ㅎㅎ2. ..........
'09.11.26 11:32 PM (211.211.xxx.71)찹쌀떡에 꿀콩 발라진 떡...표현이 참...제가 이름을 몰라요^^;;;
흰팥고물 뭍힌 거피인절미(?)
샌드위치 시루떡
두텁떡...
직장다닐때 진짜루 종류별로 떡 많이 얻어 먹었는데요.
집에 있으니...갑자기 떡이 마구 마구 땡기네요^^3. ^^
'09.11.26 11:32 PM (123.228.xxx.25)혹시 청와대에 계시는 지인에게 뭐 좋은 소식이라도 전해들으신건가요?
떡돌릴 일이 생길거라니 괜히 그쪽으로 생각이 되'쥐' 말입니다 ㅋㅋ4. 그러치요??
'09.11.26 11:35 PM (112.153.xxx.126)저도 느낌이 조금씩 조금씩 오네요.
그날이 빨리 왔으면~~5. 색깔고운
'09.11.26 11:35 PM (221.139.xxx.228)무지개떡, 증편, 꿀떡,,,,
오색찬란한 떡 부페를 먹고 싶습니당6. 제목보고
'09.11.26 11:36 PM (68.37.xxx.181)떡돌릴 일이 생길거라니 괜히 그쪽으로 생각이 되'쥐' 말입니다 ㅋㅋ 222
7. 스카이하이
'09.11.26 11:36 PM (211.110.xxx.60)떡돌릴일 있다고 하면 푸른지붕에 사는 ㅈ ㅅ ㄲ 생각이 납니다 ㅎㅎㅎ
그날이 빨리 왔으면 ~~ 2228. 전
'09.11.26 11:37 PM (125.180.xxx.29)종류안가리고 떡만 먹을수있는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왕이면 봉하쌀로만든 떡 먹고싶어요9. 왜요?
'09.11.26 11:38 PM (112.148.xxx.113)쥐새끼가 어찌 되나요?
10. @.@
'09.11.26 11:38 PM (114.204.xxx.86)제가 바라는 떡이 맞습니까???????????
그런가요?????????????????????????????????11. ...
'09.11.26 11:39 PM (219.250.xxx.222)전 팥을 사랑하는데 팥은 호불호가 명확하게 나뉘더군요.
콩설기는 어린이 입맛에는 안맞고 어른 입맛에만 맞는 거 같구요.
꿀떡, 각종 설기, 무지개떡, 바람떡, 인절미같은 게 흔하지만 무난하게 사랑받는거 같아요.12. ..
'09.11.26 11:41 PM (121.124.xxx.110)쥐만 공격하는 신종바이러스라도 나온지 알구 즐거운 마음에 클릭질을.. 쿨럭..
13. .....
'09.11.26 11:45 PM (110.10.xxx.231)청와대에 있는 쥐가 어찌 되나요?
진심으로 묻는 겁니다..
떡 돌리는 세상 빨리 보고싶어요..14. ??
'09.11.26 11:46 PM (122.47.xxx.77)정말 왜요? 안그래도 떡을 너무 좋아라하는데 쥐가 어떻게 되나요?
15. 저도
'09.11.26 11:47 PM (211.202.xxx.96)내가 바라는 그떡인가 싶어서 클릭했네요...
광장에서 떡돌일날 아직 멀었나요? ㅎㅎ
떡은...두텁떡...이...먹고싶네요16. 어머
'09.11.26 11:51 PM (116.39.xxx.98)정말 제가 바라는 그 떡이라면
전 개떡이라도 괜찮아요. ㅎㅎㅎ17. ^^
'09.11.26 11:57 PM (121.161.xxx.39)청기와 쥐는 전쟁이 나도 끄떡도 안할것 같은 독종인데
뭔일 있나요?
요즘 형님에 대한 그 일이라면....조중동이 나서서 덮어줄겁니다.
또 딴일 좋은 일 있나요?
요즘 길고양이들이 사라지고 있다는데 혹시 그쪽으로 몰려갔나?? ㅋㅋㅋㅋ18. 지발
'09.11.26 11:59 PM (220.75.xxx.180)그날이 오기를................
19. ㅋㅋ
'09.11.27 12:17 AM (211.179.xxx.252)어머님~~ ㅋㅋ 우하하~!! 넘 웃기신다~ 뒤로꽈당~!! 전~ 헐레벌떡도 좋아요~~ㅋㅋ
20. 부딪쳤다
'09.11.27 12:19 AM (121.124.xxx.45)저도 헐레벌떡~~
21. 저도
'09.11.27 12:23 AM (121.150.xxx.202)절편을 가장 싫어합니다만
그 떡이라면 절편이라도..ㅎㅎㅎ22. 은석형맘
'09.11.27 12:31 AM (122.128.xxx.19)저는 콩들고 팥들고 한 떡 별로 안좋아 하는데요..어느님 표현대로 아이들 입맛..^^
그냥 어떤 떡이든지 덥썩 받아들렵니다.
떡부페 좋아요..봉하쌀로 만든 떡들...먹고 싶습니다.23. 저는
'09.11.27 12:37 AM (59.11.xxx.227)어떤 떡이든 상관없요...그날이 오면 떡먹다 목에 걸려도 여한이 없을 듯..
24. ㅎㅎㅎ
'09.11.27 12:50 AM (222.98.xxx.176)쑥버무리 좀 달달하게요.
전에 외할머니께서 직접해주신 완두콩 드문드문 박힌 쑥버무리 먹고 내 평생 그렇게 맛있는 떡은 먹어본적이 없어요.
구순의 외할머니께서 직접 뜯은 쑥에 뒷마당에서 따신 콩이 섞인 그떡...이젠 거동이 불편하셔서 다시는 못 먹어먹을것 같아서 더더욱 생각납니다만....
저도 그떡이라면 무슨 떡이든지 가리지 않고 먹을랍니다....ㅎㅎㅎ25. 전
'09.11.27 3:49 AM (59.13.xxx.149)무지개떡으로 결정해놨어요 이미.
그냥 돌릴날만 열심히 기다리고 기다리는 중인데....26. 그 날이 오면.
'09.11.27 8:24 AM (125.137.xxx.165)빚을 내서라도 동네에 떡 돌립니다.
27. .
'09.11.27 8:46 AM (211.108.xxx.17)암튼 빨리만 와라..
저도 떡돌립니다.28. 좋 쥐 요
'09.11.27 8:51 AM (203.247.xxx.210)입에서는 군침...눈에는 눈물이...
29. 음
'09.11.27 8:55 AM (121.160.xxx.58)두텁떡
백설기
가래떡30. .
'09.11.27 8:56 AM (120.142.xxx.3)이사시 돌리는 팥고물떡, 야, 이거 뜨거운거 전해주는데,
너무 고맙더군요, 2 개 혼자 다먹었다능31. 새하얀
'09.11.27 8:59 AM (61.255.xxx.49)백설기~
32. 저는
'09.11.27 9:05 AM (143.248.xxx.67)다시는 액끼지 말라고 통팥시루떡!!!
33. +++
'09.11.27 9:42 AM (210.91.xxx.186)두텁떡이요...
예전 궁중에서 먹었다던....
찹쌀떡속에 갖은 고급재료들 넣고...거피한 팥고물묻힌....
진짜 맛있는데....34. 음하하
'09.11.27 9:53 AM (222.99.xxx.3)빚을 내서라도 돌릴거에요
35. phua
'09.11.27 10:12 AM (218.52.xxx.109)듣기만 해도 지금까지 거론 된 모든 종류의 떡들을 먹은 듯
배가 부릅니다.36. 저도
'09.11.27 10:14 AM (163.152.xxx.46)2222
37. 아흐~
'09.11.27 10:33 AM (124.51.xxx.174)제발이요. 제발
비나이다 비나이다 ...........떡 떡 눈물나는 떡..38. 아~~
'09.11.27 10:34 AM (58.227.xxx.221)맛있겠다!
39. ㅋㅋㅋ
'09.11.27 11:57 AM (211.223.xxx.170)떡이 다이어트에는 적이래는데
오늘따라 꼭 먹고싶네요~40. 분당 아줌마
'09.11.27 12:31 PM (121.169.xxx.35)진정으로 떡값을 내고 싶어라...
미치도록41. 저하늘에 별
'09.11.27 1:03 PM (122.36.xxx.60)흑미찹살떡도 좋은디!
42. ...
'09.11.27 1:08 PM (211.38.xxx.16)무신 좋은 소식이라도???????????????????????
하여튼 떡할 일만 생기면 신발끈 단디 묶고 지게 지고 다님서 떡 돌릴랍니다,43. 꿀떡
'09.11.27 1:13 PM (211.114.xxx.83)꿀떡이요~
근데 정말 떡 돌릴 일이 뭐쥐요44. 재미나게 살자
'09.11.27 1:18 PM (59.16.xxx.169)떡실신 할 일이라도 있으신가봐요
45. 저도
'09.11.27 1:24 PM (122.35.xxx.34)그런일로 떡 돌리시면 쉰떡이라도 묵지요ㅋㅋㅋ
개인적으로 절편, 꿀떡 같은게 좋아요..46. 무쥐개떡
'09.11.27 1:38 PM (99.230.xxx.197)온갖 떡이요.
47. 궁금
'09.11.27 1:56 PM (210.218.xxx.156)아무 떡이나 괘안으니 어서 말을 해주시오~
48. 저도궁금
'09.11.27 2:15 PM (220.87.xxx.142)아무 떡이나 괘안으니 어서 말을 해주시오~ 2222222222
49. 저두요
'09.11.27 2:28 PM (125.242.xxx.96)온갖 잡떡 .... 다 묵을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 먹고파..
'09.11.27 2:31 PM (99.172.xxx.238)아무 떡이나 좀 먹게 해줘 바바요..
51. 똑돌립시다
'09.11.27 3:21 PM (121.139.xxx.225)오늘 저녁10시 온나라 티비가 모두 꺼저야하는데... 똑.. 돌리시게요.
52. 마실쟁이
'09.11.27 3:22 PM (121.138.xxx.11)이떡 저떡 안가리니 어서 돌리기나 해유....ㅠㅠ
근디 쥐새끼가 어케 됐슈????53. 떡고민은 차라리
'09.11.27 3:32 PM (116.124.xxx.102)행복한 고민이오
나는 그날이 오면 머리에 꽃을 꽂고 사람많은 대로에서 엉덩이춤을 추며
돌아다니겠다고 여기서 약속한바 있는데.... ㅜ.ㅜ
지금 춤연습 들어가야하오?
그 많은 꽃중에 뭘 꽂으리오?54. 위님...
'09.11.27 3:52 PM (118.46.xxx.124)떡고민은 차라리..님!! 넘 멋지세요~~
저도 떡을 돌릴지, 님처럼 꽃 꽂고 덩실덩실 춤을 출지 고민해 봐야겠어요.
전 노란 개나리.. 노란색이면 다 좋아요.55. 어머~
'09.11.27 4:28 PM (110.13.xxx.60)떡값입금계좌 어서 올리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돈내고 싶쥐 말입니다. 크하하하~
그렇게 되면 저 춤도 출랍니다. 여러분~ 우리 82코러스 조직해서 춤추고 노래해요. ㅋㅋㅋㅋ56. 좀줘
'09.11.27 4:58 PM (147.6.xxx.101)나 좀 주면 안 잡아먹쥐.... 안 잡아먹쥐.... 안 잡아먹쥐.... ㅎㅎㅎ
57. 아후..
'09.11.27 5:05 PM (211.196.xxx.141)궁금.. 진짜 쥐만 공격하는 바이러스라도 발견 됐나요?
아님... 이미 공격????
어서 대답을..
사물놀이패 예약 하게요..58. 꿀떡
'09.11.27 5:19 PM (211.114.xxx.83)떡고민은 차라리님 저도 같이 춤추고 싶네요.~
59. 쌀내놔야"쥐"
'09.11.27 5:24 PM (218.156.xxx.229)...그 떡이면 쌀 "40킬로" 내놔야 "쥐"~~~~~~~~
60. 전
'09.11.27 5:33 PM (210.121.xxx.217)저렴한 절편으로 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같이 나눠 먹게요~
그날이 오겠쥐요?61. 아나키
'09.11.27 6:17 PM (116.39.xxx.3)제가 좋아하는 시루떡과 두텁떡....
떡은 많은 님들이 낸다니, 전 우리네 좋은날 빠질 수 없는 제가 좋아하는 서*막걸리 낼께요..
그날이 당근 오쥐요62. ...
'09.11.27 6:17 PM (125.180.xxx.202)그런 일로 떡 돌릴 일 있으면 제가 쌀20키로 기증합니다.
제발 기증하게 해주세요~~~~63. 떡할려고 쌀을 두말
'09.11.27 6:19 PM (61.102.xxx.163)덕돌릴려고 쌀을 두말이나 준비해 뒀는데 빨리 했으면 좋겠네요 이참에 빵아간과 쌀집경기 살려서 우리나라 경제 제대로 한번 살려보았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진짜 좋겠쥐요
64. 에혀~
'09.11.27 6:39 PM (116.37.xxx.248)쌀 풍년이라더니 남아도는 쌀을 떡으로 만들려는 그분의 진정한 애국심이롤세~
65. 제목보고
'09.11.27 6:59 PM (119.67.xxx.199)급히 들어왔어여...모두의 염원처럼...그 떡이 그 떡인건지 궁금해서여...
괜히 가슴 설레여~~원글님 왜 이런 글 올리신건지 궁금해죽겠네여...66. 찡맘
'09.11.27 7:36 PM (211.178.xxx.37)미국에 도망간 그림 돌리기 좋아하는 놈도 잡아오고 해서 쥐 좀 잡았으면 ...
한반도를 떡칠할 텐데,,,67. 지발~
'09.11.27 7:43 PM (211.211.xxx.254)그런날이 빨리왔으면 좋겠네요
제목보고 넘 반가워 클릭했는데 내용중에도
만날쥐~라고되어있는데
도대체 무슨 좋은일읹도좀 알려주세용68. 진짜요?
'09.11.27 9:00 PM (114.240.xxx.161)진짜...
저 떡 먹으러 뱅기 타요~~~~~
거짓말이면 때치!!!!!!69. 기대만
'09.11.27 10:12 PM (123.248.xxx.223)잔뜩 주시고 사후처리 안해주시는 원글님 미워요~~~
70. ^&^
'09.11.27 10:16 PM (123.109.xxx.196)축하드려요^^저는 개인적으로 인절미떡과 쑥떡이 너무 좋아요ㅎㅎ
71. 팥떡,,이
'09.11.27 10:36 PM (125.177.xxx.79)제일 으뜸이지요,,
팥이 예부터,,,잡귀를 물리치는 떡이잖아요,,,
팥떡 많이 많이 해서,,저 마귀넘들,,다~~~잡아가기를요,,72. 듣기싫어/.///
'09.11.27 10:48 PM (124.49.xxx.25)인절미 인절미 인절미~~~~ ㅋㅋㅋ
73. ^^
'09.11.27 10:50 PM (125.188.xxx.27)혹시나 하고 들어왔는데..
원글님..댁에 경사가 있어서..돌리시는거라면..대략..실망..
전 떡은 다 좋아해요..74. ???
'09.11.27 11:11 PM (210.2.xxx.54)저도 그 떡이라면 돈도 쌀도 다 내놓을 수 있는데???
뭔 일이데요???75. 원글님 뭐예욧
'09.11.27 11:21 PM (221.138.xxx.4)이거 낚시글인가요?
이 수많은 댓글들 다 읽어도 떡을 왜 돌리는지 이야기도 해주지 않고...
정말..;
궁금해미칠지경.
이야기 좀 해달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