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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5세 영아를 학교에 보낸다구요? 이거 미친거 아니예요?
저 나이 아이들은 부모사랑을 받고 ,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놀면서 감수성과,지혜를 담을수있는 원초적인 능력을 키우는 나이예요.어느 유명학자도 아기에게 글씨 한자를 더 가르키는것보다 아기때는 아기에게 사랑을 듬뿍주는게 더 머리가 좋아진다 라는
연구 논문도 있답니다.
그리구.......
요즘 초등학교가 학교인가요? 거기서 뭐 가르키나요?
보육원 아닌가요?
초등학교 들어갈려면 ,초등과정에서 배울걸 모든것을 학원에서 배워서 가는데.
산수,받아쓰기등등.....
그러면 이제 3살혹은4살부터 학원보내야 하나요?
학원에다 기져귀도 보내야 하는거죠?
전국 가정에서 한자녀씩만 미리 보내도 1년 학원에다 바치는돈이 수십조원 될걸요?
이젠,사교육도 모자라서 학원에 미리미리 돈 땡겨주는건가요?
이거 어쩌면 좋아요?
학교를 학원보다 더 좋게,공교육을 강화해서 학원안가도 대학가는 학교,아이를 맘데로 낳고 키우지
절대 반대 입니다
1. ..
'09.11.26 2:00 AM (124.80.xxx.52)저도 좀 황당.. 아마 애들을 일찍 학교에 보내 엄마를 편하게 해 준다(?)는 취지인지..
왜 이렇게 애까지 살기 힘든 세상을 만드는지... 어린 나이부터 스트레스 받고 살겠네요.2. 저는
'09.11.26 2:18 AM (220.88.xxx.227)미혼인데 정말 애 낳으면 홈스쿨링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3. 인천한라봉
'09.11.26 3:26 AM (121.124.xxx.110)내년 건강보험료 4.9% 인상
이런 뉴스도 있네요.. ㅠ
정말 하루가 멀다하구 하나씩 뻥뻥 쥐통은 재주도 좋아.4. 미친넘
'09.11.26 8:02 AM (112.148.xxx.192)애를 하나라도 낳아서 키워 보았으면 저런 소리 안 할텐데 저것들은 지 자식도 넘들이 다 키워 주었는지 어찌 머리에서 저런 생각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유치원 아이들이 손이 많이 간다. 그럼 유치원 하지 말고 초딩보내면 초딩이 됩니까? 완전 코메디죠. 그럼 손이 덜 가나요? 아이들이 이리년차가 얼마나 많이 나는데, 무식하면 답이 없습니다.
5. 사교육
'09.11.26 8:06 AM (122.34.xxx.15)시장에 더 일찍 아이들을 내 놓아야겠죠..불보듯 뻔 함..
이러니 아이들 어떻게 낳겟어요...
1.2명 이라나..그렇지요?
아이들 낳기 점점 더 어려운게 아니라..무서운 세상이 돼가는 듯 합니다. ㅠㅠ6. 음..
'09.11.26 9:20 AM (211.207.xxx.81)취학 연령 두 달 늦추는 데.. 몇 년이 걸렸는데..
일년을 앞당기겠다니.. 그 아이들 집어 넣을 학교랑 가르칠 교사는 땅파면 솟는 줄 아나봅니다.
아님, 아이들은 콩나물 교실에 밀어넣고, 교사는 기간제로 적당히 뽑았다가 자르면 되는건지..
울 동네에서 제일 잘나가는 영어 유치원이 내년에 5세반 만든다길래 왜 그러나 했더니..
나름 정보가 있었나보죠?
아.. 난 늦둥이 둘째를 왜 낳았을까요?
노통 정권 말기에.. 미쳤었나봐요.. ㅠ.ㅠ...7. 12월생
'09.11.26 9:56 AM (59.2.xxx.36)제나이에 학교보내는것도 걱정스러운데 1년을 미리 보내면 어찌 다니라고..
8. 여자아이엄마
'09.11.26 10:51 AM (110.9.xxx.186)저도 절대 절대 반대... 뭐 이거 어떻게든지 좀 막아 봐요.. 정말..
9. 헐...
'09.11.26 12:13 PM (218.48.xxx.90)저학년땐 몇개월차이도 힘든데..뭔??? 개소리인지..ㅠㅠ
10. 미래기획위원회
'09.11.26 2:05 PM (180.80.xxx.34)그 앞에서 브리핑하는 인간 지 자식 낳아서 어떻게 키웠는지?
왜???????
만 5세아 의무교육 추진은 못하고 엉뚱한 발상들을 앉아서 하고 있냐구요.
보건복지부도 똑 같구요. 지 손자들이나 일찍 보내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