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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고라에서는 맨날 부동산대폭락이라고 하네요
집한채 대출 오천만원끼고 가진 저로써는 맨날 대폭락이라고 하니 기분이 안좋네요
거기서는 집한채 있는 사람도,대출끼고 산사람은 다 투기꾼으로 보는것 같아요
그렇게라도 사지않으면 안될것 같아서,애데리고 전세다니는거 싫어서 살만한 곳에 작은집한채 산건데
대폭락전에 바보짓한 것처럼 진짜 바보된기분이네요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세요?
1. /
'09.11.3 1:07 PM (211.114.xxx.76)폭락이야 하겟습니까...
수도권에 평 천 위아래정도 하는 가격이라면 안심해도 되지 않을까요
전에 중개사 학원다닐때 학원샘이 그랬네요
평천정도인 분들은 폭락얘기나와도 걱정 말라구요~2. 세우실
'09.11.3 1:10 PM (125.131.xxx.175)폭락이라고 해도 "폭락이었으면 좋겠다"하고 바라는 사람은 없겠지요.
지표를 그렇게 읽었을 뿐일겁니다.
저도 "대폭락"까지는 아니어도 불안한 기운이 보인다고 자주 글을 쓰지만
경제야 답이 없고 저마다 개인적인 분석이 난무하니까
참조하시되 한두사람의 말을 무조건 믿거나 굳이 기분 나빠하지는 마셔요.
정신건강에 안 좋습니다.3. 그런데
'09.11.3 1:29 PM (211.41.xxx.187)정말 내리긴 내렸나요?
4. 글쎄요
'09.11.3 1:35 PM (58.140.xxx.227)저도 아고라글 매일 읽지만 집한채 산사람 보고 투기꾼하는 글 본적 없습니다.
자기집 한채, 자기 능력껏 대출받아 거주목적으로 산사람보고 욕하는글이 있었다면 링크좀 해주세요.
자기 능력벗어나서 투기 목적으로 산 다주택자들에 대한 글로 읽었습니다.
그리고 님은 거주목적으로 능력껏 사신것 같은데 무얼 걱정하시나요?
불안하실 이유를 모르겠습니다.5. 욕심을버리세요
'09.11.3 1:37 PM (203.249.xxx.21)님은 거주목적으로 능력껏 사신것 같은데 무얼 걱정하시나요?
불안하실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2222
집사시고 그 동안 편안하게 사셨다고 생각하고 폭락하든 폭등하든 그냥 맘편하게 생각하세요.
사실 집값이야 거품은 좀 꺼져야 정상 아닌가요?6. 해석하기나름
'09.11.3 1:57 PM (220.75.xxx.180)정부에서는 언론을 조장하여 자꾸 집값올라간다는 쪽으로 홍보하니
서민들은 좀 조심하라는 거 아닐까요
일본도 부동산이 10년에 걸쳐 푹락했을 때 제일 피본사람이 중산층들이라고 하쟎아요
그래서 중산층 붕괴가 되었고
부유층(기득권층)은 부동산 폭락했을때 주워담으면 되는거고
폭등시 있는 부동산 많으니 시세차익 생기겠고
중산층이나 서민층이 그런것에 휘둘리지 말라는 거 아닐까요7. 어차피
'09.11.3 3:15 PM (211.255.xxx.215)나 살 목적으로 집 사신거 아닌가요??
집값은 팔리지 않는 한 그냥 떠도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오천을 받았든 오억을 받았든 님 자유지요.
아마 그 글쓴이도 대출받고 집산 사람을 무조건 욕한건 아닐겁니다.
그런걸로 기분나빠마세요.
크나큰 시세차익을 노리고 대출껴서 집사는건 전문 꾼들일테니까요.
어쨌든 기분 나뻐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거품은 좀 빠지는게 정상 아닐까요??
저도 집있는 사람이지만 (그것도 대출 끼고 ㅜㅜ)
빠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8. 내가 거주 할 목적
'09.11.3 7:00 PM (121.128.xxx.193)의 집으로 한채 있어서인지 폭락을 하든 폭등을 하든 별 관심 없어지네요.
허나 거품은 빠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