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부부만 둘이 살았고 전혀 뛰거나 소음 발생할 건덕지도 없었어요.
저는 집에 있고 남편이 들어오다가 열쇠를 넣었는데 돌아가지를 않아서 알게되었어요..
안에서 열리긴 하더라구요.
사람이 있었으니 열쇠공을 안불렀지..(그후 마트에서 손잡이를사서 남편이 시공했음)
안에 사람이 없었다면 열쇠공을 부를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어요.
저는 그래서 열쇠업체를 의심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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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몇년전 현관문 열쇠에 강력본드 칠해놨어요.
...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09-10-30 23:58:24
IP : 116.41.xxx.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도
'09.10.31 12:07 AM (218.153.xxx.237)그런적 있었는데 아는 열쇠집 아저씨 불렀었거든요. 그게 열쇠업체에서 하는거 맞대요.
WD인가? 오래돼서 가물가물.. 그거 열쇠구멍에 한번만 뿌리면 다 녹아요. 다시 시공할 필요 없었는데 안타깝네요.2. 저요 저요
'09.10.31 12:49 AM (121.130.xxx.42)저 한겨울에 분리수거 하러 나갔다가 (오전 8~9시 사이에 합니다)
번호키 문이 안올라가서 정말 온갖 씨름 다하다가 핸폰도 없으니 남편한테 공중전화로 전화하고
주머니에 마침 잔돈이 몇 푼 있어서 전철 타고 회사앞 전철역에서 만나 남편 센서키 받아와서
집에 겨우 들어갔어요.
만약에 말입니다. 제가 애기 엄마였으면 정말 어쩔 뻔 했을지 아찔합니다.
애기 잠깐 두고 나왔는데 그렇게 되었다면 말이지요..
당시 제 몰골은 세수 안하고 머리 언제 감았나 모르겠는데 질끈 묶고
집에서만 끼는 빙빙 돌아가는 다리부러진 안경에 ...
불행중 다행인건 슬리퍼 안신고 운동화 꺾어 신고 나왔다는 거.
마침 잔돈이 몇 푼 있어 전철 탈 돈은 되었다는 거.(주머니에 돈 없었음 관리사무소에 빌렸겠죠)
나중에 남편이 집에 와서 보더니 누가 본드로 발라놨다고 하더군요.
정말 상상도 못할 일이지요.3. ,,
'09.10.31 1:52 PM (118.220.xxx.165)이유야 뭐든 그런짓 하는 인간들은 어떤 인간인지..
wd 이것도 기억해놓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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