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 학교 급식 모니터링 당번인데 못갔어요. 그런데 점검이 나왔다네요

가는 날이 장날 조회수 : 557
작성일 : 2009-10-27 08:52:55
점검은 교육부나 구청에서 나왔겠지요?
학교측에 누가 되는 일이 많겠지요.

여지껏 잘 참석하다가 도저히 몇시간도 휴가를 못낼 상황이어서 참석 못했더니
이런 사단이 생겼어요.
다음주에 도서관도우미는 오후내내 해야해서 더더욱 휴가를 못냈네요.


신종플루때문에 학교 휴교 할까봐도 걱정이 미리 태산이고
2-3개월에 한번 하는 모니터링도 펑크내서 여러사람 폐끼치고
이렇게 살면 뭐하나요?

또 남들은 요리조리 잘도 피해거더만 저는 가는 족족 태클이 매사에 걸리고 참 그러네요.
IP : 121.160.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태산
    '09.10.27 9:32 AM (218.145.xxx.156)

    참가를 못하게 되면 미리 다른분과 바꿔서 가면 되죠.
    융통성이 없으신듯... 자꾸 부딛치는 결과...님의 입장에서
    보면 족족 태클로만 느껴지십니다. 뭐든 한두걸음 앞서서
    생각하시는 습관을 갖으심 골치 6,70%는 아파 안하셔도 되죠.
    못가도 사정말씀하시고 순번을 바꿔달라 영양사샘께
    말씀드림 될듯...

  • 2. 뭐하러..
    '09.10.27 10:30 AM (116.41.xxx.185)

    직장맘이면 한가지만 하시지..뭐하러 두개나 맡아 가지고..
    어차피 님이 안맡으면 다른 엄마가 맡았을텐데요..

  • 3. 가는 날이 장날
    '09.10.27 10:47 AM (121.160.xxx.58)

    윗님,, 저는 한가지도 맡고 싶지 않지요.
    애가 회장이라고, 것도 남자 회장이라고 다른 학부모들이
    아무도 지원하지 않아서 총회날 남은 자리 그냥 이름 넣은것이랍니다.
    7분 참석하셨더라구요.
    초등 저학년때나 학부모들이 일 많이 하려고 하지
    3학년만 되어도 모두 안하시려고 하더라구요.

    이름만 넣었다고 대충대충한것도 아니고 여지껏 성의껏 했답니다.

    그리고 사정 되는대로 많이들 빠지시기도 합니다.

  • 4. 괜찮습니다..
    '09.10.27 2:01 PM (116.42.xxx.43)

    점검이 나왔다면 오히려 모니터링 안 오신게 더 도움이 되셨을수도 있어요..
    점검날은 아무래도 정신없을테니까 한사람이라도 덜 북적대는게 ^^
    다음부턴 참석못하실 거 같으면 하루전에라도 꼭 영양사샘께 연락하셔서 당번을 바꾸시던가,아님 날짜를 변경해달라고 부탁해보세요..그정도의 유드리는 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크게 폐끼친거 아니니 안심하시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923 신종플루 백신 단체접종, 하실건가요? 8 어째야해.... 2009/10/27 1,402
497922 신종 검사 해야 할까요? 1 걱정 2009/10/27 307
497921 동치미 담굴시 옹기.. 3 .. 2009/10/27 339
497920 2009년 10월 27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09/10/27 175
497919 후라이팬의 지름이란 밑지름인가요 윗지름인가요 4 궁금해요 2009/10/27 652
497918 반품매장 ... 2009/10/27 924
497917 화장품 추천좀 부탁드려요. 1 낼모레40 2009/10/27 390
497916 병원 입원료 계산할 때요... 4 ... 2009/10/27 521
497915 뷰동산 관련질문입니다. 7 이사가고잡다.. 2009/10/27 729
497914 어느날 갑자기 남편에게 생긴일 15 답답한 가슴.. 2009/10/27 2,690
497913 동호회 1 서영맘 2009/10/27 360
497912 10월 27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조선찌라시 만평 3 세우실 2009/10/27 293
497911 오늘 학교 급식 모니터링 당번인데 못갔어요. 그런데 점검이 나왔다네요 4 가는 날이 .. 2009/10/27 557
497910 옷가게(강남 신세계) 9 괘씸한 2009/10/27 1,244
497909 강남 매봉역 근처에서 안양가는 버스 번호 아시는 분!! 7 2009/10/27 685
497908 30평대..킹침대 넘 불편하나요? 5 궁금 2009/10/27 760
497907 중2 조카가 남친과 만나는걸 봤어요 20 작은엄마 2009/10/27 1,674
497906 물을 마셔요. 4 생명의 물 2009/10/27 653
497905 신종플루 검사받아야 되겠죠...? 7 쌍둥이엄마 2009/10/27 878
497904 결혼기념일날 핸드폰꺼놓고 외박하고 지금까지연락없는 남편 8 궁금이 2009/10/27 1,328
497903 결혼5년만에 알게된 시어머니 정신분열증... 11 부부문제 2009/10/27 2,746
497902 dvd 플레이어 아이있는집 콤보가 좋을까요? 2 . 2009/10/27 301
497901 사시 합격한 동생글 보니 판사인 친구 속풀이가 생각나네요. 15 저 아래 2009/10/27 3,134
497900 남편성격..가끔 참을수가 없네요(19금) 11 힘들어요 2009/10/27 5,407
497899 팥 중독일까요ㅠㅠ 14 내입에팥 2009/10/27 1,216
497898 솔가 비타민 제품이 확실히 더 좋은가요? 3 비타민 2009/10/27 1,059
497897 삼청동 가는길과 맛집 추천요^^ 4 소롯길 2009/10/27 1,332
497896 아스퍼거증후군은 완전 치료가 될수있는건가요? 5 슬픈엄마 2009/10/27 1,800
497895 언론노조, 라디오· 인터넷 광고도 추진 1 세우실 2009/10/27 191
497894 가족 상담 프로그램? 그런 것이 있나요? 2 눈물 2009/10/27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