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 남자의 심리 궁금해요

궁금해요 조회수 : 933
작성일 : 2009-10-22 15:20:24
소개팅이후 몇번 만나는 자리에 매번 자기친구를 데리고 나오는 남자의 심리는 뭘까요?
사전에 의향은 묻긴하는데....그래도 궁금하네요

IP : 220.125.xxx.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9.10.22 3:22 PM (59.18.xxx.124)

    매번 같은 친구를 데려오나요 아님 다른 친구들인가요?
    거참...혼자 숨겨놓고 봐도 모자른데......

  • 2. ..
    '09.10.22 3:28 PM (59.10.xxx.186)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성격인가요?
    아니면 말주변이 없다고 생각해서..그럴 수도 있어요..
    낫가림하는 성격일수도 있구요..

    그런데..데리고온 친구가 끝까지 갔이 잇어요?
    그럼 ...좀 이상하네요..ㅎㅎ

  • 3.
    '09.10.22 3:40 PM (218.38.xxx.130)

    나이대는요? 그냥 철모르는 대학생이라면 그럴 수도.. ㅎㅎ
    친구는 끝까지 같이 놀겠죠? 한번 만나면 술까지 마실 정도로 잼게 노시나요?
    대학생 같은 느낌..

    나이 찬 남자가 그렇다면.. 그 심리는.. -_-;; 안드로메다군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 4. 2가지 입니다.
    '09.10.22 3:47 PM (119.196.xxx.239)

    1.맘에 들지 않거나
    2.너무 맘에 들고 이뻐서 남에게 자랑하고 싶은 경우....

    님의 경우는 2번인거 같네요.

  • 5. ..
    '09.10.22 3:48 PM (58.239.xxx.30)

    뭐..한마디로 둘이 있음 재미가 없다 이거 아닐까요?
    저같으면 기분 나쁘겠어요~
    오랜만난 사이도 아니고 친구데리고 나오면 원글님도 불편하실텐데..

  • 6. 원글님
    '09.10.22 3:49 PM (115.128.xxx.230)

    도 친구를 데리고 나가셔서 넷이서 시간보내면
    대충 답이 나올듯싶네요

  • 7. 뭥미
    '09.10.22 4:48 PM (121.170.xxx.179)

    친구 데리고 나와서
    저한테 소개 시켜준 남자도 있어요.

  • 8. 글쎄
    '09.10.22 4:50 PM (118.218.xxx.82)

    진지하게 사귀고 싶은 생각이 없는거 아닐까요
    아니면 의지력이 박약하거나..

    자랑하고 싶은 단계는 아직 아닌거 같은데
    그 남자가 좀 이상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483 아기가 아토피인데 그냥 방치?중입니다.이래도 될런지 5 . 2009/10/22 586
496482 보금자리로 내집마련할려고하는데 좀봐주세요. 1 마이홈 2009/10/22 304
496481 현미찹쌀로 약식이 되나요? 6 약식 2009/10/22 685
496480 김영환, '당선되면 한나라당 입당' 하지 마세요.ㅠㅠ 3 오유 2009/10/22 534
496479 오늘이 결혼 20주년이예요 8 결혼20주년.. 2009/10/22 598
496478 낼부터 주택담보 대출 확~ 올라간답니다 3 .. 2009/10/22 1,298
496477 초3 남자아이 다들 이런가요?? 에휴- 15 속터져 2009/10/22 963
496476 호박고구마 질문이요!! 5 고구마 2009/10/22 629
496475 강남구 일원동 근처에 오전에 영어회화 배울만한 곳 있을까요? 5 심심해 2009/10/22 555
496474 경기도 지역 교사이신 분들께 질문있어요 5 교사가되고픈.. 2009/10/22 703
496473 문수암(컴앞 대기) 관악산 2009/10/22 153
496472 집 팔았는데 계약서 잔금날짜 바꿀수있나요?ㅜㅜ 4 .. 2009/10/22 501
496471 연하의 남자를 사로잡는 연상의 여자가 갖춰야할것은 뭐가 있을까요? 방법을 좀... 27 스타벅스 2009/10/22 4,528
496470 獨출판업계 '동해' 병기 확산 1 세우실 2009/10/22 169
496469 비빔밥 좋아하세요?? 7 비빔이 2009/10/22 985
496468 이 남자의 심리 궁금해요 8 궁금해요 2009/10/22 933
496467 둘째 낳는 비법은? 4 외동딸 2009/10/22 353
496466 차를 일시불로 계약하는것과 10 알수가 없네.. 2009/10/22 891
496465 최문순의원님이 화계사에서 2만배 시작하신대요. 3 언론악법무효.. 2009/10/22 234
496464 타미힐피거 패딩 괜찮을까요? 38세 아줌마가 입기에... 3 가격이 후덜.. 2009/10/22 2,017
496463 (급질) 20개월/6세 애들하고 내일 꼭 놀러가고 싶은데요!!!! 5 당장내일 2009/10/22 220
496462 부부공동명의 시부모님동의가 필요한가요? 15 .. 2009/10/22 1,349
496461 장충동 그랜드 엠버서더 예식장에서 불쾌했던 이유 3 결혼식 하객.. 2009/10/22 1,622
496460 남편이 독일 출장갈때 사오라고 할것들... 3 뭘시킬까 2009/10/22 913
496459 돌이켜지지 않아요 4 너무 이기적.. 2009/10/22 630
496458 울엄마는 정떼기를 하나보다 3 울엄마 2009/10/22 904
496457 저희 이번에 가족끼리 산행,,, 속리산 2009/10/22 220
496456 글 지워요. 6 우울녀 2009/10/22 590
496455 5세아이 신종플루 확진 후기입니다. 3 신종플루.... 2009/10/22 2,522
496454 남편 내조도 잘하고 기도 세워주고 싶은데... 2 아내 2009/10/22 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