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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냥 사정이
'09.10.21 12:27 PM (203.232.xxx.3)여러 가지 있겠죠.
이런 저런 사람 다 있는 거 아니겠어요?2. ....
'09.10.21 12:29 PM (114.201.xxx.180)우리 시누도 이주인가 일주 전에 들어가서 먼저 살더라고요..
시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도...
전 솔직히 이상했어요 ..왠지 흠잡힐것같고...예식장 들어가봐야 아는건대.......
전 좀 이상했는데 본인이 괜찮고 시부모님이 허락했다는데 뭐 어쩌겠어요;;3. 회사직원도
'09.10.21 12:33 PM (211.246.xxx.96)결혼하기 한달 전부터는 신혼집에서 다니던데요?
4. .
'09.10.21 12:35 PM (114.201.xxx.6)신혼집 구해놓고 결혼식 하기 2주전쯤 부터 저 혼자 미리 들어가서 살았어요
신랑은 회사 사택에서 생활하고 있었는데 결혼할때까지 거기서 지냈구요
신혼집에 새로 도배, 장판깔고 이것저것 집꾸미고
생활하면서 필요할거 사다가 꾸미며 지내느라 미리 들어갔거든요
그리고 요즘엔 결혼전에 아이도 많이 갖잖아요
그런 사이라면 더욱 결혼전에 함께 있을 수도 있겠네요
그냥 이런 사람 저런사람 다 경우에 따라서 그럴수도 있겠다 그냥 그렇게 생각되네요5. ..
'09.10.21 12:36 PM (125.241.xxx.98)무슨 사정이 있길래 그럴까요
그럼 결혼식은 정말로 남 보여주기 인가요
씁쓸 그 자체6. ..
'09.10.21 12:38 PM (114.207.xxx.181)저도 결혼전에 먼저 들어가 사는거 이상해보여요.
7. ...
'09.10.21 12:38 PM (124.111.xxx.37)사정이 있으면 그럴 수도 있지요...
남의 일에 뭐 그렇게 관심을 가지세요...8. ..........
'09.10.21 12:42 PM (58.230.xxx.25)사정이 있음 그럴수 있죠 혼전성관계가 흔하니까 더더욱 편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남보기에 이상해서 안하고 그럴 상황은 아니겠죠
회사퇴직금담보대출이나 전세자금대출때문에 혼인신고 먼저하고 기존전세금빼서
새집구하면 살던집도 없는데 살림가지고 새집에 들어가게 되죠9. .
'09.10.21 12:50 PM (110.10.xxx.133)요즘 그런분들 가끔있더라구요.
그런거는 별상관없긴하지만 또그리 남들다알게 말할것같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