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구 아이 돌잔치에 얼마내세요?
친구들 하나 둘 시집 가니 결혼식에 몇번 가보고 이제 돌잔치가 많아지네요,,,,
친구들도 거의 오랜 친구들이 많아서 대부분 10만원정도 내거든요,,,,
근데 돌잔치는 정말 가본적이 없어서 얼마를 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전 10만원 할 생각이였는데(솔직히 부담되긴 하는데 저랑 신랑 같이 가는거라 두사람 식대만 생각해도 그정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다른 친구랑 얘기하다 보니 그 친구가 무슨 10만원씩이나 하냐고 그냥 5만원씩만 하자네요,....
어찌해야하는지....
참....그리고 회사 다니다 작은 음식점 오픈한 친구네 다음주쯤 가보기로 했는데 이런경우엔
뭘 사가야 하나요?
1. ㅡ
'09.10.20 3:17 PM (61.79.xxx.114)돌잔치에는 친한 친구여도 보통 5만원정도 해요.
2. 혼자
'09.10.20 3:18 PM (220.70.xxx.204)갈 경우 5만원했어요 ^^
3. ..
'09.10.20 3:19 PM (211.178.xxx.124)몇년전에 5만원 냈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그래도 윗분들 보니 5만원이 아직은 대세인가봐요
4. 로짱
'09.10.20 3:21 PM (125.184.xxx.7)두 분 가시는 거면 10만원이 적당한 것 같아요.
전 아이가 없어 몰랐는데
돌잔치한 아이 엄마들은
둘이 와서 오만원 내고 밥 먹고 가면 좀 그런가봐요.
뭐 남기자고 하는 건 아니겠지만 ㅡㅡ;
그리고 지인 개업인사는
전 신랑 일과 관계 있는 쪽은 현금 5만원 했구요,
아니면 화분 사가요.5. 화분
'09.10.20 3:24 PM (121.188.xxx.199)은 넘 식상하죠??
그래도 만만한게 또 이거라...6. ..
'09.10.20 3:26 PM (211.178.xxx.124)아. 두분이 같이 가시는거군요 그때 전 혼자 가서 5만원냈거든요.. 그럼 정말 10만원 내셔야하는건지도....
7. ㅡ
'09.10.20 3:28 PM (61.79.xxx.114)신랑분 같이 가시네요. 아까 그건 못봐서..그럼 10만원 해야죠.
8. 쿠폰중독
'09.10.20 3:28 PM (218.52.xxx.183)저는 돌잔치는 혼자가고 10만원씩 냈어요.
근데 같이간 다른사람들은 다들 5만원씩 냈다더라구요.9. ..
'09.10.20 3:34 PM (119.201.xxx.205)저는 남편과 같이가면 10만원합니다..요즘 10만원이래봐야 금한돈 가격도 안되니까..--
10. 저도
'09.10.20 3:38 PM (124.61.xxx.42)남편분 같이가시면 10만원 하심이 좋을듯하네요~ 글구 개업하는가게엔 화분(금전수=돈이들어오는화초래요^^;)이 어떨까 싶네요^^
11. .
'09.10.20 3:38 PM (121.137.xxx.38)항상 10만원씩 했어요.
혼자 가든, 남편이랑 같이 가든..
결혼식은 5만원씩 해도.. 돌잔치는 친한 친구들만 가니까요.
그냥 직장동료라면 5만원.
개업선물은.. 저도 지인중 하나가 식당 오픈을 해서 뭘할까 무지 고민했었는데
아무래도 생각안나서 그냥 화분했어요. 양란.12. 아기생일
'09.10.20 3:39 PM (58.149.xxx.106)다른 친구분과 맞추어서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친구가 아기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귀한 시간을 내서 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그 배우자까지 시간을 내어준다는 것은 좀더 정중한 축하로서 더욱 감사할 일이 아닌가요
그런데 두명이라서 더 내야 한다는 것은 음..좀 도가 지나친 배려랄까..본말이 전도된 것 같아요13. ..
'09.10.20 3:49 PM (59.10.xxx.80)전 10만원 내고요...5만원 정도 낼 사이의 돌잔치는 그냥 돈안내고 안가요...별로 안친한 경우니까...
14. .
'09.10.20 3:50 PM (125.128.xxx.239)음식점 오픈 친구는요..
저 같음.. 물어보겠어요
혹시 필요한거 없냐고..
그럼 분명있을꺼에요..15. ..10만원요
'09.10.20 4:01 PM (118.32.xxx.130)전 10만원 냅니다..
저도 10만원 많이 받았구요.. 5만원도 받았어요..
근데 커플은 대부분 10만원 하더라구요..16. ..
'09.10.20 4:21 PM (211.57.xxx.98)전 아주 절친이라.. 금한돈 사줬구요..
개업집엔 봉투 5만원 했습니다.17. 음
'09.10.20 4:51 PM (218.144.xxx.150)우리 애들 둘이랑 신랑이랑 같이 가서
20만원 내고 왔는데..
정말 부담스럽더군요.
비싼 곳에서 밥 먹긴 했지만요.ㅠㅜ
그래서 돌잔치 초대 받으면 반갑지만은 않아요.18. ㅎㅎ
'09.10.21 1:51 AM (222.98.xxx.175)친하긴 한데...제 아이 돌잔치에 남편과 아이 셋이 오면서 3만원 하길래 전 제 아이랑 둘이 가면서 (유모차타고 있었음) 5만원에 좀 비싼 옷 줬어요.
그러고 보니 남편이랑 둘이와서 식비만 7만원이 넘었는데 2만원 준 다른 친구도 생각납니다. 친구야 왜 그랬니? 넌 결혼할때 강남 30평대 아파트도 받았고 우리중 제일 잘 살잖아? ㅎㅎㅎ 제가 싫었나봐요.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5673 | 저...위로 받고 싶습니다. 22 | 여동생 | 2008/02/09 | 3,746 |
375672 | 믿을만한 메주아시면 소개 좀 해주세요 5 | 메주 | 2008/02/09 | 398 |
375671 | 에쿠니 가오리 소설을 읽다가.. 2 | 에쿠니 가오.. | 2008/02/09 | 600 |
375670 | 인디안매장에서 옷을 선물 5 | 인디안 | 2008/02/09 | 845 |
375669 | 밥먹기 싫다는 아이 10 | 괴롭다 | 2008/02/09 | 826 |
375668 | 사우나에서 층간소음을 논하다 1 | 대략난감 | 2008/02/09 | 694 |
375667 | 천차만별 가격(알려주세요!) | 라섹필요 | 2008/02/09 | 315 |
375666 | 설날 세배돈.. 1 | 내리사랑.... | 2008/02/09 | 572 |
375665 | 우리시집에서 드라마찍는다(내용없어요) 8 | 흥 | 2008/02/09 | 3,832 |
375664 | 육아일기 쓰고싶어요... 4 | 첫아기 | 2008/02/09 | 374 |
375663 | 예비 며느리가 47 | 예비시어머니.. | 2008/02/09 | 5,087 |
375662 |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아내 아이디훔쳐,,,,,,,,,) 9 | 장손 | 2008/02/09 | 2,529 |
375661 | 눈이 엄청 내려요~ 5 | 신선채 | 2008/02/09 | 841 |
375660 | 아파트 소음 문의 드립니다 7 | 소음 | 2008/02/09 | 640 |
375659 | 제왕절개수술을 하게되었는데 좋은날 잡아서 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11 | 수술 | 2008/02/09 | 795 |
375658 | 여류시인 실비아 플라스 (sylvia plath)가 제가 지내는 방에 살았데요. 16 | 무지.. | 2008/02/09 | 1,620 |
375657 | 이제야 커피한잔의 여유를 .... 7 | 맏며늘명절후.. | 2008/02/09 | 1,163 |
375656 | 발도르프 인형 만들기 쉽나요? 5 | 시도 | 2008/02/09 | 498 |
375655 | 호떡 소(설탕) 남으면 어떻게... 3 | 아줌마 | 2008/02/09 | 809 |
375654 | AEG(에코-라바마트 6200) 쓰시는 분 문의요~ 4 | 계룡산암반수.. | 2008/02/09 | 301 |
375653 | 친정언니 8 | ... | 2008/02/09 | 1,570 |
375652 | 지방시댁 ...다른 동서들 친정도 시댁근처라 친정에 다 가버리면... 12 | 질문 | 2008/02/09 | 1,619 |
375651 | 쑥부쟁이.. 9 | 큰며느리 | 2008/02/09 | 1,541 |
375650 | 도마와 칼 국자등 조리도구들 어디에 보관하시나요?? 1 | ㅇㅇ | 2008/02/09 | 625 |
375649 | 우리집서 준비하는 명절 솔직히 싫은데... 3 | .. | 2008/02/09 | 1,259 |
375648 | 외국인데 이혼함 양육권은 누구? | 이혼.. | 2008/02/09 | 384 |
375647 | 이런 남편... 9 | 두 딸의엄마.. | 2008/02/09 | 1,254 |
375646 | 남편은 남편집에 아내는 아내 집에 가고 싶어요. 7 | 각자 하자구.. | 2008/02/09 | 1,097 |
375645 | 새해 계획 이제사 세워보내요. | 새로움 | 2008/02/09 | 142 |
375644 | 외국에 살면서 기부하시는 분들 5 | 외국 살면서.. | 2008/02/09 | 4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