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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클러치백 들고 다니는 분 많나요?
아기낳고 집에서 아기보느라 어딜 못나가본지 한참돼서...궁금하네요 ㅎㅎ
1. 루이엄마
'09.10.20 10:32 AM (114.201.xxx.29)프라다에서 산거 하나 이쓴데 검은색인데 주름잡힌 가죽? 뭐 작년 기본라인이었구요..
어쩌다 들면 이뻐요 ㅋㅋ
근데 좀 불편한거 같아요 ㅎㅎ2. 저는
'09.10.20 10:34 AM (220.75.xxx.91)강남 풀근하는 직장인인데 클러치 든 사람은 찾아보기 어려워요
그게 좀 차려입고 어디 파티 갈때나 드는 건데 그렇게 들일 많을까요?
저도 하도 유행이라 하나 사긴 했는데 이걸 어딜 들고 가나 고민중이에요^^3. 피오나
'09.10.20 11:17 AM (211.222.xxx.186)잠시 나갈때 큰백들긴그렇찬아요~
제경험으론 빅백속에 넣었다 빅백은맡기고 돌아다닐때 좋더라구여~ㅋ4. .
'09.10.20 11:39 AM (121.135.xxx.186)보기에는 예쁘지만 실용성은 완전 별로에요. 드는 사람도 많이는 못봤구요.
여자 직장인들 점심시간때 지갑이랑 핸드폰 넣고 나가는 정도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런 부류도 드물구요,
그냥 심하게 유행타는 물건인 것같습니다. 저도 구경만 하고 안산적 여러번......
드는 사람은 없는데 팔기는 되게 많이 팔지요? ^^;;;5. ..
'09.10.20 11:54 AM (222.233.xxx.243)드는 사람 못봤어요,,
제가 공연장에도 자주 가는데 그런 곳에선 드는 사람 볼 만도 한데
한명도 못봤네요,,
패션 잡지 보다 보면
모델들이나 패션 유명인들사이에만 유행하는 걸 만치 일반인 유행처럼 일반화해서
뭐가 유행이다~~~~ 라고 해놓은게 많더군요..6. 전...
'09.10.20 12:04 PM (125.178.xxx.78)가까운 거리 외출할 때 클러치 잘 들고 다녀요. 제껀 아주 드레시한 스타일이
아니라 그런지 평상복에 들어도 그럭저럭 괜찮더라구요. 뭣보다
옆구리에 끼고 다닐 수 있어서 편해서 좋아요. ^^;7. .
'09.10.20 12:37 PM (211.243.xxx.62)지난주 결혼식에 어떤분이 들고 오셨더군요.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는 한번도 못봤어요.
8. ㅁ
'09.10.20 3:42 PM (220.85.xxx.202)들고다니면 솔직히 끈이 없어 저같은 사람은 잃어버리기 딱이네요.
드레스에 차량 운전해 주는 기사면 몰라도 . 이것저것 바쁜 사람들은 영 ~ 아니네요.9. ...
'09.10.20 5:08 PM (115.95.xxx.139)연예인들 드레스 입고 시상식 갈 때 많이 들던데요.
혹시 연예인이시면 그 때 드실 듯...10. 끈없는거말고.
'09.10.20 5:17 PM (59.28.xxx.159)끈달리 루비통 에바는 너무나 잘들고 다녀요.
끈없는거는..시상식때나..필요할듯..그것 말씀하시나봐요.
잊어버리기십상이라 ..11. ..
'09.10.20 5:40 PM (118.176.xxx.123)결혼식이나 음악회 갈 때 들려고 지난 여름에 하나 샀는데, 아직 한 번도 못들었어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