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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 나오는 프로그램 피디 너무 비굴하지 않나요?
정말 인터뷰 비굴하게 저자세로 하는데, 보는 제가 불편하네요. 손발도 오그라들대로 다 오그라들고요.
압권은 "요절문희" ...
지난주에 저 피디가 문희보고 "선생님 별명은 요절문희 하면 되겠네요"
문희가 놀라서 "네? 왜요? " 그러니까 피디가 "사람들이 선생님보고 너무 이뻐서 놀라서 요절하니까요"
나참...이게 뭥미...피디라는 사람 수준이 저정도인가...요절문희가 뭐니...
1. ㅎㅎㅎ
'09.10.20 10:17 AM (125.180.xxx.5)어렵게 섭외했나보죠...뭐
문희씨정도면 거물급인사잖아요~~2. 전에
'09.10.20 10:17 AM (121.146.xxx.121)엄앵란씨 집 촬영할때도 어찌나 아부성 발언을 하던지
목소리도 넘 듣기 싫어요
피디가 왜 저리 감정이입이 많은 발언을 해대던지 저 역시 눈에 넘 거슬렸어요3. 전 다르게 봤는데
'09.10.20 10:24 AM (210.117.xxx.211)전 그 피디분 재미있던데
4. 나이가
'09.10.20 10:25 AM (121.160.xxx.58)나이로 봐도 pd가 한참 아부해야할 나이지 않나요?
5. 문희
'09.10.20 10:26 AM (59.10.xxx.80)네...원활한 관계를 위해선 나이어린(40대면 어린가...) 피디가 굽히는거 있어야 하지만
방송에서 대놓고 너무 굽시거리니까 보기가 너무 느글거려서요...6. 유독
'09.10.20 10:31 AM (121.146.xxx.121)그 피디가 사적인 감정인 섞인 인터뷰가 많으니 많은 분들이 거슬려하지요
아무리 연예부 피디지만 좀 객관적으로 인터뷰했으면 좋겠던데7. ..
'09.10.20 10:38 AM (211.235.xxx.211)그 피디 예전에도 좀 그렇더라구요..정말 손발이 오그라드는...또 맨날 나오는 연옌들만 나오고..툭하면 엄앵란 부부가 번갈아 나오고...할튼 별론지 오레되었요..
8. 맞아요..
'09.10.20 10:51 AM (114.201.xxx.15)저도 그 피디가 연예인 인터뷰 할땐 그 특유의 비굴함 비슷한 굽신거림이
너무 싫어요;;
상대방에 대해 무한 배려와 다 이해한다는 특유의 말투가 넘치다 못해
비굴해 보여 채널 돌아갑니다..
생긴것도 좀 능글 맞고 ㅜ.ㅜ9. 나두
'09.10.20 10:59 AM (116.37.xxx.187)목소리 넘 싫던데요.나오는 출연자들도 당황해 하는듯도 보이고... 관심있어 보다가도 채널돌립니다.
10. !!
'09.10.20 11:06 AM (117.92.xxx.85)저도 오늘 보면서 또 그생각 했어요.. 피디때문에 채널 돌리는 일은 처음인가 싶어요..
목소리도 중성적인 목소리에.. 과한 아부성 멘트... 그 피디는 자질이 부족한거 같아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는.. 그런식으로 인터뷰하는 보는 시청자가 불편하다는 생각은 못하나봐요
시청자 입장에서 진행해야지요 차라리 목소리나 나오게 하지 말지 불쑥 불쑥 나와서 그 느끼한 목소리 들을때마다 싫습니다.
두번째 나온 임성민한텐 너무하다 싶은 말도 툭툭 던지던데요.
아주 비호감입니다.11. 전
'09.10.20 11:16 AM (112.151.xxx.201)그 피디분 인터뷰보면 다른진행자들보다 훨씬 정감있고 재밌더라구요ㅎㅎ
딱딱하게 인터뷰하지않고 출연자들을 친구처럼 편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참..그리고 이분 누군가했더니
송호창변호사님 절친 아닌가요?(송변호사님 홈피에가면 사진많아요ㅎㅎ)12. ...
'09.10.20 11:40 AM (123.99.xxx.202)제가 하고싶은 말 다 쓰셨네요
오래전부터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출연자들 칭찬에다
비굴모드로 좀 짜증나더라구요
웃기지도 않는데 어찌나 웃음이 많고 시끄러운지
아까 우연히 문희씨꺼 보다가 얼굴이 어케 생겼나 궁금했는데
임성민씨랑 나올때 잠깐 얼굴 나왔어요
죄송하지만 순진한척비굴하게 생겼더군요13. 문희?
'09.10.20 1:02 PM (121.172.xxx.118)혹시 하이킥에 나왔던 나문희?
14. 윗님...
'09.10.20 1:20 PM (124.216.xxx.190)신세대이신가봐요.ㅎㅎ
70년대 작품 '미워도 다시한번'의 문희입니다.
그 당시 윤정희, 문희, 남정임씨 정말 대단했었죠.
저도 문희씨 영화보면서 눈물 꽤나 흘렸어요. 아~ 그리워라....15. 켁
'09.10.20 2:50 PM (211.212.xxx.229)요절문희??? 풀이야 어떻든 일단 들으면 당사자 기분 나쁘겠네요.
지금 그 나이에 요절 시기는 지났지만서도...
어떤 넘의 피디인지 듣는 것만으로도 정나미 떨어지네요.16. ,
'09.10.20 2:54 PM (124.56.xxx.43)이번 프로그램뿐 아니고
자주 느꼈던 부분이네요.17. 저도
'09.10.20 5:05 PM (112.148.xxx.223)손발 오그라들었어요 설겆이 하면서 목소리만 들었는데 손에 물묻은 거때문에 돌리지 않고 듣고 있었더니 가관도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