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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국 2012년 2만弗 소득 회복"
세우실 조회수 : 198
작성일 : 2009-10-20 10:27:46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10/19/0200000000AKR2009101904700000...
네이트 베플부터 보시죵~
김세경 추천 42 반대 2
설사 2012년 GDP 2만불이 된다해도 마냥 기뻐할일 아니다.
GDP 4만불 하면 뭐하니
빈곤층이 1천만이 되고 빈부격차가 지금 추세라면 홍콩을 따라잡을수도 있는데. . .
우리 모두 정신차리자
그저 숫자가 모여주는 파라다이스를 꿈꿧다가는 또 사기당하고 만다 (10.20 07:41)
박종철 추천 50 반대 13
노무현 시절에 2만 달러였는데
쥐새끼 5년 동안 삽질하다가 물러나면서 겨우 본전 채우겠네...
경제 대통령은 개뿔!!! 완전 사기꾼~ 퉤퉤퉤!!!
참!!! 이번에 실업문제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자백했다며??
그럼 실천하는거 하나도 없는거네
대학 등록금도 반값으로 못해
747 공약은 벌써 물건너 갔어
노무현 2만 달러도 겨우 본전 채우기 바빠
쥐새끼 니가 하는게 뭔데???
시장 나가서 오뎅 떡볶이 튀김 찐빵 처먹는거 말고 니가 하는게 뭐있는데??
대답 좀 해봐라~ 답답해 죽것다 ㅄ아 (10.20 07:41)
유철 추천 41 반대 8
명바가. 4만불 얼루간겨? (10.20 07:30)
IMF는 참 좋은 보고서를 잘도 써내는군요. ^^
집값 거품 아니다라고 하질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그래서 거짓말이라는거냐?"라고 물으면 또 그런건 아니거든요? ㅋ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장밋빛 미래를 이야기 한 적이 있어요.
이런 낙관적인 전망이 무조건 나쁘다고 말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저렇게 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건 해결되고 넘어가야 하는겁니다.
민주주의 사회
국민의 삶의 질 향상
공무원의 청렴
정치의 깨끗함
법의 공정함
.............................
4만불이란 정치적 문화적 경제적 성숙이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게 저의 지론입니다.
독의 토양에서는 독버섯밖에는 자랄 수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에 이런 말이 있네요. "4만불이면 뭐하냐 빈곤층이 1천만명인데"
아니요.
4만불이라도 빈곤층이 1천만명이면 의미없는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빈곤층이 1천만명이면 4만불은 절대로 오지 않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때는 희망이라도 있었는데..................
그때의 비전에는 희망을 봤는데....... 이번엔 냉소만 나오는군요.
뭐 저는 뼛속까지 노빠인가 보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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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념은 상식이고, 우리의 배후는 국민이며, 우리의 무기는 해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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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10.20 10:28 AM (125.131.xxx.175)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10/19/0200000000AKR2009101904700000...
2. 이미
'09.10.20 12:56 PM (121.172.xxx.118)예상하고 있던 일... 그 인간에게 아직도 희망을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의 뇌가 궁금합니다.
3. *
'09.10.20 2:01 PM (96.49.xxx.112)gdp 같은게 별 의미가 없다는 건
멕시코, 인도, 러시아 같은 나라가 한국보다 gdp 높아요.
그 나라들 잘 살아 보이시나요?4. 세우실
'09.10.20 2:49 PM (125.131.xxx.175)아! 저는 "국민소득"을 기준으로 쓴 겁니다.
선진국의 기준이 지표상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라고 본다면
저는 선진국의 3만달러라는 지표가 위에 나열한 국민 의식수준과 사회적 인프라가 없인
불가능하다는 견해인겁니다.
선진국은 단순한 경제활동으로 들어갈 수 없다는 생각인거죠.5. 아
'09.10.20 3:01 PM (220.119.xxx.183)노통때는 희망이라도 있었는데 현 정부는 장기집권에만 에너지를 쏟아 붓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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