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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이킥에 나오는 김자옥씨가 잘 늙었다고 생각들어요

김자옥씨 조회수 : 1,751
작성일 : 2009-10-20 10:27:38
보니 1951년생이시던데 환갑이 진짜 내일모레더라구요.
몸매도 그렇고 얼굴도 그렇고 공주처럼 행동해도 징그럽지 않고 예쁘시네요.
가는 목소리도 이상하지 않구요.
주름도 별루 없구요.
IP : 121.160.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20 10:29 AM (122.37.xxx.100)

    그러게요... 참 곱게 나이드신 듯해요... 웃는 모습이 참 매력적인거 같아요..피부도 뽀얗고...

  • 2. aaaaaa
    '09.10.20 10:29 AM (220.126.xxx.181)

    그렇네요 이미지도 온화하고 이쁘게 나이든거 맞네욯ㅎ
    항상 웃으셔서 그러신가,,,,,

  • 3. ㅇㅇ
    '09.10.20 10:29 AM (211.211.xxx.54)

    그렇게 곱게 나이들고 싶어요^^ 웃을때 너무 예뻐요.

  • 4. 공주님
    '09.10.20 10:32 AM (152.99.xxx.11)

    저도 김자옥씨 참 좋더라구요
    말할때 억양도 애교있고
    그렇게 늙고싶은사람중 한명입니다..

  • 5. 루이 엄마
    '09.10.20 10:35 AM (114.201.xxx.29)

    대장암인가 무슨 암도 걸리셨었고..
    남편도 김자옥씨가 버는 족족 날려먹잖아요;;;
    그 남편 공주 캐릭터로 번돈 술집해서 다 날렸다고 하던대..
    할튼 남편 속썪이고 그러는거에 비하면 정말 이쁘게 잘늙다고 봐요..

  • 6. 김정현
    '09.10.20 10:46 AM (222.99.xxx.29)

    요즘 중년 탈렌트들 얼굴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손을 많이 댔는데,, 김자옥씨는 정말 곱게 너무 예쁘게 늙으셨어요. 부러워용

  • 7. ..
    '09.10.20 10:53 AM (211.235.xxx.211)

    맞아요 항상 호호 깔깔 웃는 모습이 좋아요, 얘기들어보면 그래도 웃는 낯으로 할말은 다 하신다는데...

  • 8. 대학로에서
    '09.10.20 10:56 AM (123.254.xxx.223)

    직접 뵌 적이 있는데.... 얼굴빛이 어찌나 하얗고 맑은지...곱다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몸매는 꼭 17살 소녀처럼 작고 야리야리하고...수줍게 웃는 모습이며.... 절로 미인이구나 하는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 9. 참 이쁜 캐릭터
    '09.10.20 8:32 PM (121.147.xxx.151)

    언제나 똑같은 공주같은 내숭이 잘 어울리는 천상 여자
    아직도 귀엽고 사랑스런 여자 모습이지요?
    저도 저렇게 늙고 싶네요...표정이며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살집도 적당하시고 목소리도 어쩜 그렇게 애교스런지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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