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 하나 놓치고도 210점이 넘고...
이 시즌의 끝무렵에 완벽하게 프로그램을 소화할때는
엄청난 대 기록이 나올지도...
이런 기대가 연아를 성장시킬수도 있고, 부담을 줄 수도 있겠죠?
이미 연아는 우리를 떠나 저 멀리에서
혼자만의 길을 가고있는것 같네요.
축하하고 또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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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는 어디까지 진화할까요?
연아 홧팅 조회수 : 872
작성일 : 2009-10-18 03:03:57
IP : 220.64.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연아프리
'09.10.18 3:08 AM (116.123.xxx.178)우주까지 올라갈 거 같아요.ㅋㅋㅋ
참 대단한 선수에요 정말.
오늘 경기 응원석 일본 팬들 정말 무매너네요.
무개념 선물도 그렇고 매너가 참 엉망임.
그것에 비하면 이제 한국 팬들이 정말 경기 즐길 줄 아는 거 같아요.
그나저나 참 대단한 연아
오늘 프리는 빙질도 너무 안좋다고 하고
마오의 어이없는 점수도 그렇고 (다른 선수들이 정말 불쌍한 거 같아요.)
다른 선수들 코스트너 같은 경우도 마오랑 비교해서 도무지
점수가 안나온 이유가 없겠더만.
여튼 잘~ 봤어요.
프리 음악이 어려워서 그랬지만
분명한건 정말 군더더기 없는 느낌이었어요.ㅎㅎ2. 피겨여왕
'09.10.18 3:27 AM (222.101.xxx.98)프로그램 시작할때 관람석에서 난 소리 뭔가요
경기 시작해서까지도 들리던데...
평정심을 잃지않고 끝까지 잘 해낸 김연아 선수,,,,,,,,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3. 아티스트 연아
'09.10.18 3:39 AM (118.217.xxx.149)연아의 몸놀림을 보면서 드는 생각,
저건 예술이다.............
스포츠라기보다는 무용에 가까운........4. 맞아요...
'09.10.18 4:15 AM (125.129.xxx.199)아티스트 연아.
너무 고왔어요.5. 요리조리
'09.10.18 4:38 AM (118.220.xxx.169)연아야, 미안하지만 그만 자라면 안되겠니?
6. 너무너무
'09.10.18 4:56 PM (180.66.xxx.44)대단함... 19세의 몸으로 우리를 기쁘게해준 연아..
기쁠일 하나없는데 연아가 우릴 hm으로 만들어 주는구나... 희망..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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