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1영어공부좀 시키고 싶은데, 힘드네요..
없는 살림에 저도 한몫 해볼까.. 싶어 이리저리 연구해보지만,,, 제겐 너무 어렵게 다가옵니다.
학교방과후영어를 하고 있지만, 그다지 비용이나 시간에 비해 만족스럽지 못하네요.
11월부터 방과후영어를 끊고 당분간 집에서 끌어줄까.. 생각중인데...
울 딸... 일단 영어비디오보는것부터 거부합니다.. 싫다네요.
한국말로 보고싶아고 짜증내고 징징거립니다..
엄마표 하시는분들 자녀들 얘기 들어보면 너무도 자연스레 영어비디오 접하고 자연스레 집중듣기 시키고..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잘 따라와주는것만 같은데....
울 딸은 도무지.... 한숨만 나오네요.
아, 어찌해야 할지....
답이 없네요..
1. como
'09.10.16 6:46 AM (115.137.xxx.162)영어비디오방법은 아주 어릴때부터 습관이 되어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우리가 밥을먹듯 ...
2. 초1
'09.10.16 8:43 AM (125.178.xxx.192)제 딸도 그랬답니다.
처음엔 대부분 거부반응 일으키니 넘 속상해 마시구요.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몇분씩이라도 동영상 나온 영화나 만화 등등이 있을테니
아이에게 살짝씩 보여주고
맘에 드는걸로 구입하신후 꾸준히 보여주세요.
아이가 좀이 쑤셔할테니 엄마가 함께 앉아서 보면서
같이 웃고 상황도 얘기하고 하면 조금씩 관심을 보일겁니다.3. 어렵지요
'09.10.16 9:16 AM (211.106.xxx.199)무자막 영어 비디오를 보게 하는 방법은
모든 티비시청과 인터넷을 끊는 겁니다.
전혀 못보게~
물론 엄마 아빠도 함께 끊어야지요
독서를 잘하게 하는 방법이
책보다 재미있는걸 두지 않는 것!!
무자막 비디오 보게하는 방법은
모든 티비 시청을 금지하느것!!
티비 끊고 1주일만 지나도
무자막 비디오 감사하면서 봅니다 ㅎㅎ
그리고 디비디는 무조건 아이 취향에 맞는걸로~
아이 스스로 고르게 해야합니다4. 음..
'09.10.16 1:36 PM (116.34.xxx.75)영어 학원 안 다니는 아이가 없는 동네에서, 저는 아이 영어 학원 안 보내고 있네요. 영어 DVD 보여 줄려고 하면, 알아서 자막, 더빙 모두 한글로 바꿔서 보는데 뭐라 그러겠어요. 다행이 영어 공부 하는 건 좋아해서 구몬은 열심히 하던데, 에고..그 정도면 됐지 하네요.
언젠가 때되면 하겠지 하면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