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보는게 맞는거겠죠?
제가아이낳았을땐 사실 첫날 사람들이 좀 와서 마니 피곤했었거든요..
그때생각함 오늘 안가주는게 오히려 도와주는건가 싶기도한데..
또 안가면 성의없게 느껴질거같기도해서요-.-;;
도련님이 폐결핵이시라 아기낳는데 들어가지도못하고 아직 아기얼굴도 못봤다고하네요ㅠ
안쓰럽기도하고 우리집에서 아기가 있어서 도련님 만나는것도 좀 걱정되고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이드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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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가 오늘아침 아이를낳았는데
음 조회수 : 1,323
작성일 : 2009-09-28 11:04:54
IP : 118.218.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선
'09.9.28 11:07 AM (121.140.xxx.55)통화부터 하고 언제쯤 가는게 좋겠냐고 물으시면 안될까요?
2. 음
'09.9.28 11:09 AM (118.218.xxx.164)네 통화는 했는데 제가 오늘 저녁때 갈꼐요 하고 끊고나니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3. 그래도
'09.9.28 11:13 AM (118.46.xxx.117)오늘 다녀 오시는게 나을거예요
예의란게 상대방 배려에서 먼저 나오는 거지만..
우리나라는 배려보다는 남의식을 먼저 하는 경향이 많은거 같더라고요4. 안여사
'09.9.28 11:17 AM (125.146.xxx.222)일단 가신다고 하셨으니 잠깐이라도 다녀오심이....이래저래 걱정이네요
5. 님이
'09.9.28 11:51 AM (71.224.xxx.109)동서를 생각해서 가지 않으신다고 해도 어차피 다른 사람들이 와서
제대로 쉬지도 못할 것 같아요.
다른 날 가면 또 하루 동서의 쉬는 시간을 뺏는 것 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가시기로 약속하셨으니까 가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6. 그냥
'09.9.28 11:54 AM (219.250.xxx.124)그럴땐 나 생각하지 않고 그냥 가주는것 이라고 생각하고 가시면 되더군요.
그게 그냥 인사라고 생각하구요.7. 잘해주세요
'09.9.28 12:29 PM (116.122.xxx.183)오늘 꼭 방문해서 따뜻한 말씀이래도 해주시고
좀 챙겨주세요
애낳을때 서운함은 평생간다고하고 그때 고마움 또한 평생간대잖아요8. 오늘
'09.9.28 2:39 PM (119.67.xxx.242)가시는게 좋아요..피곤해도 격려와 관심이 잇다는게 행복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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