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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씨 너무 행복하네요
동영상에서
서로 눈빛을 주고 받는거 보니
결혼당시의 행복감이 지금도 똑같이 유지되는거 같구
노현정 남편이
결혼하는 사람이 주의할 게 뭐냐는 기자의 질문에
웃으며 기자만 조심해! 하는 거 하며
서로 너무 사랑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서로 깊게 사랑하며 산다는게 가장 큰 행복인데다
돈이니 명예니 죄다 가졌잖아요
그게 모두 없이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너무 행복하니
사람들이 시샘해
엉뚱한 소문을 내는거 같아요
그렇게 한꺼번에 많은것을 쥐고 사는 경우도 드물거 같아요
1. 그런데..
'07.12.31 3:21 AM (211.187.xxx.202)노현정 얼굴이 그새... 삭았다고나 할까. 안타깝더라구요.
2. 동영상은
'07.12.31 3:24 AM (121.115.xxx.83)못 봤지만....
잠깐 인터넷 사진으로 본 바론, 노현정은 남자를 너무 좋아하는거 같은데
남편은 좀 시큰둥하다는 느낌이었는데....
저만 이렇게 느꼈나요?
처음에 둘이 연애한다며 기사 났을 때 찍은 사진이 넘 맘에 들거든요.
어떤 카페에서 둘이서 원탁앞에 나란히 앉아서 찍은 사진.
남자는 회색양복에흰와이셔츠, 노타이 차림....
그 때가 정말 행복하고 멋져 보였는데...
이번에 보니, 남편이 아저씨 삘이 마구 나던데....3. ...
'07.12.31 3:28 AM (58.140.xxx.207)아기 키우다가 삭은 얼굴이야
돈많고 시간많으니
아기 좀 큰 다음에 확 바꿀수 있을텐데요, 뭘..4. 김나형
'07.12.31 3:32 AM (59.9.xxx.53)아이 키우니까 진짜 삭긴 해요^^;;;;
저도 올해 많이 삭았습니다--;;5. ??
'07.12.31 9:11 AM (203.248.xxx.79)노현정 행복한 걸 어찌 아시는지
'행복해보이네요'의 의미인가요...?
아님 혹시 노현정 씨 본인이 쓴 글? ㅡ,.ㅡ6. ,,,
'07.12.31 10:31 AM (165.243.xxx.233)그 사람들이야 인성이 어떤사람들이건, 둘만은 잘 살 거같더구만,
왜 자꾸 이혼설이 나오는지 저는 진짜 모르겠어요.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하지만 노현정이 멍청이도 아니고 왜 이혼을 합니까..
노현정씨 안좋아합니다만, 뭐,, 얼굴은 삭았더군요. 혼자서 애 키우면 그렇게 될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7. ^8^
'07.12.31 10:39 AM (220.77.xxx.199)아까 텔비에서 잠깐봤는데
기냥 잘사는갑다 싶지...
돈이니 명예니 이런거 가져서 행복하다 이런생각은 전혀안드는데요
돈없고 명예없으면 안행복하나요?
결혼하는사람이 주의할 점이 "기자조심이라니"
노현정 동생이 기자조심해야될 이유가 짜다리 있을까요?
엄청 노현정 좋아하시나보네요?8. ^^
'07.12.31 11:00 AM (123.215.xxx.7)노현정 얘기만 나오면 정말 까칠한 댓글이 많네요..
저도 그 동영상 봤는데..그냥 기분좋은 모습이던데요..
그리고 결혼해서 애낳고 먼길에서 결혼식 보러 오고 하면 당연히 피곤해보이고 하는거 아닌가싶어요..
결혼한 부부..무슨 불륜도 아니고 잘살면 좋은거구..행복해보이면 좋은거죠..
결혼까지 이르면서 말이 많았지만 어쨋든 결혼했고 아이도 있는데 그냥 이쁘게 보면 좋죠뭐.9. 현대같은
'07.12.31 11:22 AM (75.1.xxx.7)재벌가에서 아이 기를때
외국이지만 도우미도 부르지 않을까요??^^
얼굴이 삭을 이유도 없을텐데ㅠ.ㅠ.10. 무서워
'07.12.31 11:42 AM (218.232.xxx.166)남의 불행을 진정으로 바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남의 불행이 자신의 행복인지 원.
11. ~~
'07.12.31 1:18 PM (121.147.xxx.142)삭다니요?
보통 방송용 화장과 평상시 피부톤에 맞게한 은은한 화장과 다르잖아요?
전 오히려 좋아보이던데요.
일부러 방송탈 거 생각해서 진하게 화장하고
얼마든지 과장해서 곱게 보일 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그럴 필요가 없다는 말이죠.
사실 노현정 방송할 때 아이라인 진하게 눈화장했었잖아요.
한 것과 안한 것의 차이던데요^^12. 노현정씨
'07.12.31 2:25 PM (221.138.xxx.24)부부 넘 보기 좋았어요
남편분도 다른 재벌가 사람들보다 겸손하신것 같아요
기자들한테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예전 고현정씨 하곤 많이 비교되네요
방송인이든 아니든 인기인이든 무명인이든 부부는 특히 아이있는 부부는 화목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오늘 방송보고 참 보기 좋더라구요 ^^13. 그부부
'07.12.31 2:41 PM (124.60.xxx.7)딴건 몰라도 얼굴이 정말 닮지 않았던가요?
그렇게 닮은 이성을 만나면 순간 "내운명"이다!! 그럴것같아요.
얼굴이 너무 닮아서 잘살겠다 싶었는데, 잡음내지 말고 잘살면 좋겠네요.14. 바쁜그녀
'07.12.31 6:32 PM (61.81.xxx.163)어제 테레비젼에서 얼핏 봤지만..
평범하게 행복해 보이는 부부던데요 뭐~
둘이 잘살라고 이쁘게 봐주세요~15. 흠
'07.12.31 7:37 PM (124.49.xxx.85)삭았다는 느낌 보다는 행복하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뭔가 근심 걱정이 있다고나 할까 얼굴색이 좋지는 않아 보였구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사랑을 하게 되면 사람들이 금방 눈치챌수 있는 것이 얼굴에 나타나기 때문이라죠.
더 예뻐진다거나 정말 행복하다는 등의 말할수 없는 ..
그런데, 노현정씨 얼굴은 좋지 않아 보였던 것 같아요.
점장이들이 눈치로 먹고 사는데, 그 눈치의 반이 그 사람의 얼굴에서 나오는 분위기라고나 할까 사람을 많이 상대하다 보면 생기는 그런 것이 발달 한다고 하죠.
저도 사람을 보면 관상까지는 아니라도 분위기나 그런것을 다른 사람 보다 잘 느끼는 편인데, 사진이라서 모르겠지만, 확실히 행복한 얼굴은 아니었어요.16. ^^
'07.12.31 7:51 PM (123.215.xxx.7)정말 사람마다 다 틀리네요..
저도 사람 분위기나 느낌 다른 사람들보다 잘 맞추는 편인데..전 어제 참 즐거워 보인다 생각했거든요..
다 자기가 보고 싶은대로 본게 아닐까요..^^17. 잘 어울리는 커플
'07.12.31 9:15 PM (219.253.xxx.132)그렇게 결혼하고 나서 왜 어려움이 없었겠어요.
끊임없이 나도는 소문에... 노현정씨 과거사며...
다 귀에 들어오지 않았겠어요.
어떤 식으로든 시집에서 압력도 받고 구박도 겪었을 꺼에요.
하지만 노씨가 고씨보다는 현명한 거 같아요.
그 부부, 어려움을 겪고 사랑이 더 깊어진 거 같아요.
남편이 이해해주고 든든한 방어막이 되어주면
그것보다 더한 행복도 없겠죠.
행복을 읽었다는 분이나... 뭔가 얼굴색이 좋지 않았다고 느끼셨던 분이나..
모두 다 맞을 꺼에요.
하지만 중요한 건 현재 그 부부가 잘 살고 있다는 거 아니겠어요.
첨엔 그렇게 생각 안 했는데, 잘 어울리지 않는 커플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서로 잘 만났어요.
정씨도 잘 나가는 엘리트급은 아니어서 그런지... 소탈한 면도 있고
노씨야... 암튼 잘 어울리는, 이쁜 커플이에요.
잘 살길 바래요.18. 원래 무관심
'07.12.31 11:48 PM (194.80.xxx.10)했지만...
저는 두분이 많이 닮은 것 같아요.
서로 닮은 부부는 잘 산다던데 그 말이 맞았으면 합니다.19. ..
'08.1.1 1:22 PM (125.130.xxx.46)오늘 방송보니 고현정씨 남편보다는 훨 자상해보이던데요
느낌상 잘 살것 같은생각이 들던데.......
그리고 노현정씨도 여성스럽고 남자가 사랑 스러워하는 듯한 인상 받았어요
고현정 보다는 잘살듯보임.......그남편 결혼할 여자 있다던데....에잇 내가 왠관심...
암튼 잠깐 느낌 노현정 부부 좋아 보이데요......남자가 고씨 남편보다는 다정다감해보이고
유쾌해보여서좋았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좀 유쾌한 인상이 좋아요....뭐 숨겨놓은게 없어보이잖아요20. 노현정
'08.1.1 4:29 PM (125.191.xxx.24)그동안 기사떔에 쫌 보기 안 좋았는데 기사 보니까 서로 좋아하는거 같아서 보는 제가 기분이 좋았어요^^앞으로 잘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