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배추김치담글때 밀가루풀과 쌀밥(밥으로 결정했습니다)

허술한 엄마 조회수 : 1,228
작성일 : 2009-09-25 18:13:09
죄송합니다.
김치를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하다
오늘 배추가 좋아서 무조건 사가지고 와서 절여 두었는데
찹쌀 가루가 없네요~(근처에 사러 갈곳이 없습니다.)
밀가루는 있는데 밀가루풀이 좋을까요 아니면 쌀밥을 해서 믹서기로 곱게 갈아서 하는게 좋을까요?
IP : 116.206.xxx.1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밥 강츄!
    '09.9.25 6:18 PM (203.152.xxx.70)

    전 주로 밥을 쓰는데요
    밀가루보단 밥이 확실히 나아요
    다만 밥은 잘 갈아도 밥알이 좀 보여서 김치에 밥 떨군거 같아 그게 문제라는~

  • 2. ,,
    '09.9.25 6:20 PM (125.139.xxx.93)

    밀가루풀 끓여서 담으셔요.

  • 3. 전라도 김치
    '09.9.25 6:21 PM (211.232.xxx.228)

    전라도에 와서 살다보니 여름에 담그는 김치는
    마른 고추를 불려서 밥,마늘,새우젓,양파등을 넣고
    갈아 오더라구요.(동네 가게에 갈아주는 가게가 있음)
    맛있어요.

    고춧가루로 담으실 거면
    밥을 물 조금만 넣고 폭폭 끓이세요.
    그리고 갈면 잘 갈아지지 않을까요?

    밥알도 금방 삭긴 하지만요.

    맛있는 김치 담그세요~

  • 4. ..
    '09.9.25 6:35 PM (114.207.xxx.181)

    밥을 갈아서..

  • 5. .
    '09.9.25 6:41 PM (115.143.xxx.151)

    오늘 김치 담았는데 그냥 밀가루풀로 했어요.

    밥알 곱게갈아서 하셔도되지요.
    근데 곱게 안갈리면 김치사이에 밥알있는거 보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 6. 허술한 엄마
    '09.9.25 6:42 PM (116.206.xxx.128)

    저도 밥이 맛은 좋을것같은데(밀가루풀을 한번도 않해보아서)
    잘 안갈아져서 지저분 하더라구요. 맛좋으면 되었죠 뭐~ㅋㅋ
    밥으로 빨리 김치 해야 겠습니다. 댓글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153 1학년들 하루에 보통 책 몇권씩이나 읽나요 6 궁금합니다... 2009/09/25 554
493152 길고양이 밥 주러 나갔다가 아기 고양이봤어요. 8 아기 고양이.. 2009/09/25 830
493151 82 고수님 영어 문법 좀 봐주세요. 3 학생 2009/09/25 411
493150 오미자도 박스 포함한 무게로 파는건가요? 5 ... 2009/09/25 627
493149 집에서 떡을 만들었는데 소금은 안넣었어요T.T 도와주세요~ 1 인절미 2009/09/25 311
493148 @@급질@@아이가 귀에 물이 들어갔는데 2 비염아들 2009/09/25 234
493147 독감 작년에 안맞은 아이는 올해 두번 맞는건가요? 4 거참 2009/09/25 507
493146 요즘 홈쇼핑에 선전하는 넓은 고기팬 브랜드명 아시는 분 4 . 2009/09/25 515
493145 부모님에게 어릴적 많이 맞고 자라셨어요 다들? 30 . 2009/09/25 3,523
493144 묵은 편지,사진들 어떻게 처리하세요? 12 정리정돈 2009/09/25 965
493143 호박고구마 지금 사도 맛있나요? 1 고구미킬러 2009/09/25 441
493142 자양동 사시는분들~ 질문있어요. 1 광진구 2009/09/25 483
493141 동대문 VS 이대 리폼 2009/09/25 277
493140 집에 가기 싫어.... 5 아내... 2009/09/25 870
493139 실비보험 그냥 계속 타 먹어도 괜찮나요? 4 실비보험 2009/09/25 884
493138 복강경 수술 해보신 분 이나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3 수술질문. 2009/09/25 605
493137 언니가 형부될 사람을 데려왔는데.... 34 푸른사랑 2009/09/25 8,444
493136 경주 --> 서울 추석 전날 많이 밀릴까요? 3 추석 2009/09/25 273
493135 10만원선에서 하기 좋은 추석선물 뭐가 있을까요 aloka 2009/09/25 244
493134 자기 애만 아는 엄마들. 싫어요. 13 2009/09/25 1,715
493133 의료실비 보험비 보상에 대해서요!!! 4 곤궁한 주부.. 2009/09/25 800
493132 신당동 주변..1억 정도로 전세 얻을만한 곳이 있을까요? 1 전세구함.... 2009/09/25 419
493131 어떤 옷을 입으시나요 2 40대초반 2009/09/25 924
493130 어제 독감예방접종을 했는데.... 5 아파 2009/09/25 905
493129 9월 25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09/09/25 215
493128 벌써 치매가 왔나.... 5 치매가 왔나.. 2009/09/25 515
493127 배추김치담글때 밀가루풀과 쌀밥(밥으로 결정했습니다) 6 허술한 엄마.. 2009/09/25 1,228
493126 현실 가능성? 아이를 중학교때 독립시키고 싶어요~ 29 2009/09/25 1,346
493125 "<연합뉴스>, 정부에 사옥신축비 300억 요청" 8 세우실 2009/09/25 447
493124 바람떡 속만 좋아해요. 3 바람떡 2009/09/25 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