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떡 안에 들은 기피 팥소를 좋아 하는데 그런거만 파는 곳은 없더군요.
그래서 만들어 봤어요~ ㅎㅎㅎ
결과는 대 성공~!!
팥을 사다가 불려서 껍질 벗기고 찜솥에 쪄서 입에 맞게 소금 설탕 추가해서
믹서에 갈으니 딱~! 그 맛이네요.
파는 것은 조금 달아서 설탕을 조금만 넣었드니 아주 좋네요.
이제 바람떡 사 먹을일이 없어졌네요.. ㅎㅎㅎ
그나 저나..모두 다 살로 남을 것을..
그래도 좋아요. ㅋㅋㅋ
맛있는게 너무 많아 고통 스러워요.
가을은 天高人肥 의 계절이 맞습니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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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떡 속만 좋아해요.
바람떡 조회수 : 591
작성일 : 2009-09-25 18:07:26
IP : 122.43.xxx.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09.9.25 7:30 PM (58.140.xxx.36)그래서 절편은 안먹습니다...
2. 저랑은
'09.9.25 8:15 PM (211.212.xxx.237)반대시네요. 전 바람떡 속은 버리고 겉만 먹어요. 속이 너무 달아서요. 절편이나 가래떡을 주로 사먹어요
3. 저랑은2
'09.9.25 11:03 PM (98.166.xxx.186)저도 겉만 좋아합니다.ㅋㅋㅋ
절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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