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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 어떤 생각일까요?

ㅠ.ㅠ 조회수 : 1,803
작성일 : 2009-09-24 22:44:27
돌씽입니다..
돌씽인 남자를 만나서 1년반을 교제했어요..
이남자 표현안하고.. 차가운 사람이예요..
스무번은 헤어지자고 제가 얘기하고.. 그사람이 다시 연락오면 제가 외로운걸 견디지 못하고 받았어요..
헤어지자고 얘기하고 일주일이나 길게는 열흘 연락이 안옵니다..
일주일, 열흘 지나고 전화오면 전 다시 전화받고 다시 만나게 되고.. 반복됐어요..
일주일 열흘만에 전화와서는.. 반찬통 가져다 주고는 다시 시작입니다..
혼자사는 사람이라 제가 밑반찬이나 국같은걸 거의 이틀에 한번은 싸주니까 반찬통이 많이 가있긴해요..
근데.. 이번에 만나면 좀 변할까.. 표현을 할까.. 싶었지만.. 그대로여서 계속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했어요..
이번엔 굳게 결심을 하고..
수신거부를 했어요..
전화벨이 울리면 못견디고 받으니까..
월요일에 5번.. 화요일에 3번.. 수요일에 13번 전화가 와있더라구요..
수요일날 13번째 전화 뒤에 문자가 왔어요..
-안받네.. 다른뜻없이 반찬통 줄려고 했는데 ㅎㅎ 앞서 생각하나-
이렇게 문자가 왔어요..

저 이사람 아직도 많이 사랑하는데..
제가 지금은 이성적으로 볼수가 없어서요..
월화수 다 합해서 21번의 전화가 반찬통을 줄려고 했다는게 맞는건지..
휴.. 물론 제가 더 잘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정말.. 모르겠어요..
이사람이.. 반찬통을 그렇게도 주고 싶었을까..
머리가 뒤죽박죽.. 모르겠어요..
답장을 보냈어요.. 마음정리하고 있으니까.. 반찬통주려고 전화하지말라고..
이사람 마음은 뭘까요..
정말 반찬통을 주고 싶어서 한걸까요?
전화를 3일동안 안받으니까 자존심이 상해서 저런 문자를 보낸걸까요?
IP : 211.195.xxx.11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9.24 10:58 PM (122.36.xxx.11)

    반찬통 가지라고 문자하세요.

    그 사람 심리는 궁금해 하지 마세요.
    쌍팔년도 옛날 수줍은 16세도 아니고
    ... 그렇게 밖에 표현이 안되는 사람을...
    뭘 미련갖고 궁금해 하십니까?
    마음이 그것밖에 안되는 겁니다.
    그 자존심 상한 거 걱정해주지 마시고
    님 건강 상하지 않게 잘 챙기세요.

  • 2. 반찬통이
    '09.9.24 11:04 PM (122.36.xxx.11)

    을 그렇게나 주고 싶어했다면
    아마도 그래야 그 반찬통에 다른 반찬이 담겨 오니까
    그런거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저도 엄마 반찬통 찬장에 있는 거 눈에 띄면
    얼른 갖다 주고 싶어 안달납니다.
    그냥 그래요. 언제 주어도 줄건데 그냥 두면 숙제 안한거 같아서요.

    제가 자꾸 답글 다는 이유는 원글님이 지나치게 남자 분 마음을 신경쓰고
    있는 거 같아서요. 줄다리기 중이라고 하더라도 그렇게 하시면 져요.
    줄다리기 아니라면 더더욱 신경 끄시고 차라리 다른 분을 찾아 보세요.
    마음 정리 중이라니 직설적으로 말씀드립니다.

  • 3.
    '09.9.24 11:05 PM (122.32.xxx.57)

    금테두른 반찬통 아니면 버리라고 하세요.
    1년 반 만나면서 만나고 헤어지고의 반복이라면
    그 만큼 피곤한 사이라 생각됩니다.
    주면 받고 돌려 준다는 명목으로 다시 만나고
    뭡니까????
    돌싱이라면 더 신중히 생각하고 판단하고 다시 시작해야 할 상황일텐데~
    견딜수 있다면 맘에 두지 마세요.

  • 4.
    '09.9.24 11:10 PM (68.37.xxx.181)

    그 남자는 반찬 필요할 때만 님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독하게 맘먹고 그남자 버리세요.

  • 5.
    '09.9.24 11:10 PM (121.151.xxx.149)

    몇번 글올리신분맞죠
    이제 헤어지고 싶다면
    문자로 필요없으니 버리세요
    하고 보내세요
    그리고 연락을 끊으세요
    문자도 스팸으로 돌리시고요
    아니면 아에 전번을 바꾸시던지요
    그게 제일 좋을듯합니다

  • 6. 혹시
    '09.9.24 11:13 PM (59.11.xxx.188)

    그남자, 선수 아닌가요?
    심리전에 능한 사람같군요.
    1년반 사겼는데 차가운 사람이라면 그냥, 외로움 해소+ 반찬 + 가끔 성욕해결,
    이런 용도로 님을 이용하고 있단 느낌이네요.
    정신차리세요.
    그깟 반찬통이 대숩니까.

    님이 사랑이라 말하는게 과연 진정한 사랑인지, 심리전에 낚인 건지,
    아니면 외로움에 지쳐 사랑이라고 환상을 품고 있는건지,
    사랑은 혼자 환상을 만드는게 아니고 둘이 하는 겁니다.
    1년반이나 되도록 둘이 함께하는 느낌이 없다면 그건 진정 마음이 오가는 사랑이 아닌거 같습니다.
    환상은 스스로가 만드는 겁니다.
    스스로 만든 사랑이라는 환상에서 빠져나오세요.
    인간미없는 차갑고 이기적인 사람 무에 그리 좋습니까.
    여자는 나쁜 남자에 잘 꼬인다더니...

  • 7. 아이고
    '09.9.24 11:15 PM (114.204.xxx.23)

    결혼도 한번 하셨다는 분이...연애 교과서 초급편을 반복하고 계시네요.

    헤어지자는 말은, 헤어질 때 하는 말입니다.

    헤어지려는 건 아닌데, 상대에게 불만이 많아서...일종의 엄포를
    놓는거라면...하지 마세요.
    차라리 불만을 얘기하세요. 이걸 해달라, 이걸 하지 말아달라.

    스무번이나 헤어지자고 얘기하고, 다시 만나셨다면...
    상대방에게 원글님의 '헤어지자'는 말은, 일종의 투정입니다.

    자기 마음을 들여다 보세요.
    헤어지고 싶은지, 아니면 헤어지고 싶지는 않은데 내 불만을 상대가
    안 들어줘서 그저 투정을 부리고 있는건지...

    헤어지고 싶은거면, 헤어지세요.
    투정을 부리고 있는거라면, 헤어지자는 말 대신 어른스럽게,
    자기가 너무 차가워서 난 너무 서운하고 속상하다...그렇게 얘기하세요.

  • 8. .
    '09.9.24 11:16 PM (211.212.xxx.2)

    그 사람 심리는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건 원글님의 마음이죠.
    그 사람한테 미련이 있으세요? 그렇다면 지금까지 원글님이 겪어온 그 사람을 계속해서 만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원글님 마음이 그러시다면 반찬통도 돌려받고 그사람도 다시 만나고 계속해서 불행한 관계를 지속 하시구요.
    그런식의 관계를 이어가기 싫다면. 그만 끝내세요.
    사람 안바뀝니다.
    행여나 그사람이 다른 사람이 되서 원글님을 행복하게 해줄거라는 착각은 하지 마세요.

  • 9. 헤어지실 거면
    '09.9.24 11:21 PM (211.109.xxx.138)

    전번이라도 바꾸세요.

    님 다시 끌려간다에 100원 겁니다.

    헤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이 글에 절절히 묻어납니다.

    만약 다시 무너지시면 앞으로 더 즐기실 수는 있으되

    후일에는 더 큰 상처를 안고 말 겁니다.

  • 10. ㄹㄹ
    '09.9.24 11:40 PM (61.101.xxx.30)

    그 남자보다 원글님이 어떤 생각인지가 분명치가 않은 걸요.
    스무번 헤어지자고 하시고 스무번 연락받아주신 거잖아요

    헤어지겠다고 전화바꾸고 집까지 이사한 사람도 있어요.

  • 11. .....
    '09.9.24 11:54 PM (112.149.xxx.70)

    반찬통을 핑계로 혹시
    다시 만나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 12. 한 번
    '09.9.25 12:09 AM (221.146.xxx.74)

    긁어보는 거죠

    만나고야 싶겠죠

    근데 그게 중요한가요?
    원글님은 어떻게 하고 싶으신데요?

    사람은 잘 변하지 않습니다.
    사회적인 기준으로 변해야 하는 문제들이 아니라면요

    그 사람 성품이 못 견디겠어서
    헤어지는게 맞다 싶으시면
    여기서 님이 자르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부를 잃는 것 보다는 내가 견디는게 쉽겠다 싶으시면
    헤어지자고 하지 마세요

    헤어지자는 소리 자주 하면
    만만해지는 겁니다.

  • 13. 찢어져!!
    '09.9.25 12:18 AM (116.37.xxx.68)

    ㅎㅎ 앞서 생각하나? 이 한마디에 감이 팍 옵니다. 죄송하지만 전형적인 찌질이예요.
    남자보는 눈을 좀 키우시고..........똑똑하고 괜찮은 남자 찾아보세요~~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답니다. 한번더 반찬통 찾아가라는 문자 오면...' 재활용쓰레기
    에 버리고 연락하지마!!"이렇게 답장하세요. 혼자산다고 반찬해다 나르는거 보면
    착하신 분 같은데....저같음 카드달라고 해서 반찬 사다나르겠어요. 답답하네요~

  • 14. ..
    '09.9.25 12:21 AM (112.150.xxx.251)

    그 남자 생각은 심심하고 성욕이 땡기고 반찬도 필요하면
    원글님이 생각나지만....원글님하고 결혼할 마음은 없는거지요.
    적어도 감언이설로 착각하게는 안 하니깐 1%의 양심은 있네요.
    반찬통은 재활용함에 버리라고 친절하게 충고해주세요.
    원글님도 그냥 그 남자처럼 시간때우기용으로 애인이 필요하면
    계속 만나는거구.... 그게 아니구 진실한 사랑 또는 배우자감이
    필요하다면.... 음.......포기하시구요.

  • 15. .
    '09.9.25 12:32 AM (124.53.xxx.16)

    답장보내세요. "반찬통 택배로 보내.."
    그리고 다시는 만나지 마세요.
    괜히 얼굴보면 맘 약해집니다.

  • 16. 절대..
    '09.9.25 1:44 AM (121.144.xxx.165)

    만나지도 연락하지도 답장도 보내지 마세요.
    너무너무 힘들고 하루에 수천번 다시 연락오면 받을까..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절~~대...
    마음 강하게 먹으시고..
    남은 수십년 인생... 한방에 갈 수 있다고생각하시고..
    끊으세요..

    그보다..수백배 더 좋은 남자.. 그리고 마음으로 내 짝이다 싶은 그런 분 만날꺼예요.

    외로워서..만나게 된다..이거 끊기 진짜 어려운 일이지만..정말 독하게 마음먹고 헤어지세요.

  • 17. 번호
    '09.9.25 3:49 AM (211.202.xxx.150)

    바꾸세요.
    그 남자 심리 알아서 뭐하시게요?
    윗님들이 다 말씀하셨잖아요.
    외로움 성욕 반찬 이 욕심이라고요.
    절대로 진지해지지 않을 사람이니 그만 마음속에서 정리하세요.

  • 18. ...
    '09.9.25 8:54 AM (110.15.xxx.36)

    ㅎㅎ 앞서 생각하나?

    모멸감 느껴지는 말이네요

  • 19. 저버리는...
    '09.9.25 9:56 AM (118.217.xxx.149)

    헤어지자는 말, 오죽했으면 하셨겠어요.
    글을 보니 순둥이꽈 같은데.....

    그런데 그 남자는 원글님을 존중해주는 남자는 결코 아닙니다.

    인간은 어떤 관계에서건 존중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쿨하게 그냥 돌아서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게 제일 현명한 거에요.
    상대방이 나를 우습게 본다는 걸 알면서 또 다시 만난다면
    그건 스스로를 저버리는 행위.

    자신을 사랑하세요.

  • 20. 미래를
    '09.9.25 10:06 AM (115.178.xxx.253)

    생각해서 반찬통은 갖던지 버리던지 하라고 하시고 떨쳐버리세요.
    좋은 사람 만나셔야지요..

    한번 힘드셨잖아요.

  • 21. 원글님
    '09.9.25 11:15 AM (122.36.xxx.11)

    이 듣고 싶은 말은

    위에 어떤 분이 하셨듯
    원글님이 보고 싶은데
    수줍어서 반찬통 핑계대는 겁니다.
    어서 가서 만나세요

    입니다.

  • 22. ....
    '09.9.25 11:17 AM (222.112.xxx.75)

    나원,,반찬통이 뭔 대수라고.. 헤어지겠다 하면서 만났다가 헤어졌다 반복하는 관계, 좋게 결론난거 거의 본적이 없네요. 헤어지자 맘 먹었으면 님의 인생위해서 독하게 떨쳐내세요.

  • 23. -0-
    '09.9.25 12:09 PM (222.239.xxx.45)

    <ㅎㅎ 앞서 생각하나->
    이 말 뜻은, 난 다시 만날 생각도 없는데 지레짐작으로 피하는구나.
    다시 말해,
    '김칫국부터 마시는구나'
    '니가 대단한 줄 착각하는구나' 정도 되는 뉘앙스입니다.

  • 24. -0-
    '09.9.25 12:13 PM (222.239.xxx.45)

    저런 말을 직접 입 밖에 내다니..
    원글님을 굉장히 우습게 여기지 않고는 나올 수 없는 대사입니다.

  • 25. 원글님
    '09.9.25 2:02 PM (58.224.xxx.7)

    자존감을 높이세요

    부부도 아닌데..
    뭔 반찬배달을 그리 많이 하셧답니까?
    헌신하면 헌신짝되는 거 모르시나요?
    글 읽으니 그 남자 저질이구만...거기에서 못 헤어나오는
    님이 더 답답하네요

  • 26. 그런 문자를
    '09.9.25 2:37 PM (124.111.xxx.56)

    받고도, 그 남자가 어떤생각인지 정말 몰라서 묻는건가요??

    원글이가 굳이 그 관계를 설명하지 않고, 그 남자의 문자 한 줄만 읽어도
    두 분의 관계가 어떤지 다 보입니다.
    그 남자가 차가운 사람이라고 그러셨는데, 그 차가운 이유는
    여자에게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직까지의 관계도 여자가 원해서 만남을 이어간것이고, 그 남자는 솔직히 말하자면
    만나준겁니다.
    왜나면 당장에 딱히 만날 여자도 없을뿐더러, 반찬해 날라주는 여자도 그냥 저냥 나쁜지 않다는게 이유기도 하고, 또 간간히 화대 안쓰고 병걸릴 위험도가 적은 여자가 있으니까...
    하지만 딱히 맘에 들진 않기때문에 그 여자가 헤어지자고 말해도
    전혀 아쉬울것도 없고요.
    또 자기가 헤어지자고 하고는 반찬통 핑계대면서, 남자품이 그리워서 찾아오니
    또 그냥저냥 받아주는거고 그런겁니다.
    그 남자가 찌질이라고는 생각지 않아요.
    어차피 인간관계라는게 필요에 의해서 만나는거고
    원글님도 본인이 필요하니까 아닌줄 알면서도 찾게 되는거고 그런거죠.

    안방마님이 뭐하러 상놈인 일자무식인 마당쇠를 찾겠어요?
    그런겁니다.
    서로 윈윈하는거죠.
    본인이 아니면 자르고 만나지 않으면 그뿐입니다.
    아니면 본인도 그 남자에게 충족할 꺼리가 있다면 계속 그런 관계를 유지해도 괜찮겠고..

  • 27. 전화바꿔요
    '09.9.25 5:03 PM (118.36.xxx.181)

    원글님 때문에 제가 화나려고해요

    괜찮은 사람과 사귔다 헤어진거라면 이별을 달래야 할것같지만
    지금 같은 경우는 원글님을 1%도 생각하지 않는 이기적인 남자 때문에 속상해 하는것조차
    제가 짜증이나요

    1년반동안 사귀면서 행복했던 일도 많았겠지만 제가 보기엔
    이글로 봐서는 원글님 대접도 제대로 못받았을것 같아요

    저런문자 받으면 기분 엄청 나빠하서야 돼요
    원글님은 소중한 사람이예요
    두번다시 저런 찌질남이 곁에 오지않도록 하세요
    그리고 다른사람 만나더라도 절대 반찬같은거 만들어 주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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