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잎색이 변하지않게 담으려고 알아보다가,
뽕잎을 저런방식으로 담는다고해서,
콩잎도 괜찮을지요?
끓이지않고 동량으로 부어서 무거운걸로 눌러놓으면 되게 할려구요.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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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잎을 맥주+조선간장 1:1로 담아도 될까요?
... 조회수 : 228
작성일 : 2010-08-06 13:40:06
IP : 220.92.xxx.1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노랑콩잎요?
'10.8.6 6:10 PM (121.168.xxx.112)노랑 콩잎 경우는 저희 엄마 하시는 것 보니 물에 소금을 섞어서 삭히시더라구요
그거 아파트에서 하시기 좀 어려울듯한데.. 냄새가 많이 나거든요.
그렇게 해서 한동안 두었다가 무칠때는 (김치양념으로) 오이지처럼 물에 담궈서 우려내요
냄새(꼬릿꼬릿 콤콤한 냄새ㅋㅋ)라든지 간기라든지..
초록색 콩잎은 그냥 소금물에 절였다가 물김치 담듯해서 주셔요.
전 어디가도 우리 친정 엄마만큼 맛있는 콩잎김치 먹어본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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