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부터 배고파서 밥을 하려는데, 백미가 없는거에요..쌀에 붙어있던 500그람짜리 봉지가
당근 백미인줄 알았는데 현미...ㅠㅠ
두돌짜리랑 밥 먹어야하니, 발아현미 기능으로 해놓고 기다리는데 감감무소식..
라면도 없고 빵도 없고..
이 더위에 유모차끌고 동네 김밥집 가니 휴가중...
뜸들이기 시작한다기에 반가워서 봤더니 18분 남았네요..하필 18분...ㅠㅠ
아궁...이건 뭐...밥하다 배고파서 숨넘어가겠어요..
이런건줄 모르고 시작했어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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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현미 밥 해먹다가 숨넘어가겠어요..ㅠㅠ
ㅠㅠ 조회수 : 1,350
작성일 : 2010-08-06 13:43:27
IP : 122.34.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6 1:46 PM (211.178.xxx.165)이건 밥이 아니라 발아현미 만드는 코스 아닌가요?
2. 고생하셨네요.
'10.8.6 1:50 PM (218.53.xxx.129)현미가 저는 하루 정도 불려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밥 해먹는데요.
급하면 현미를 씻어서 일단 밥 하듯이 한번 해서 다시 일반 쌀을 조금 넣고 밥을 하니 좋던데요.
에휴,하필이면 오늘 김밥천국 노네요.
음식배달 전화라도 급한대로 아무거나 하시지 이 더위에 너무 고생 하셨네요.3. 에공
'10.8.6 2:03 PM (121.140.xxx.10)그냥 현미코스면 40-50분이면 되는데
발아현미 코스는 2시간 이상 걸리거든요...ㅠㅠ
빨리 밥 드세요...배 고프시겠다...ㅎㅎㅎ4. ,,
'10.8.6 2:24 PM (110.14.xxx.110)발아현미는 차라리 며칠 상온에서 불려 싹나게 해서 먹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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