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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쿵쾅거리며 온 집안 돌아다니는 윗집 ㅜㅜ... 하아 ..

지금 이시간에 조회수 : 1,437
작성일 : 2009-09-19 03:33:36
두달전쯤에  이사를 왔어요 .

오래된 저층 아파트에요 .

오래된 아파트라 층간 소음같은거  그다지 걱정 안했고 ,  

너무  조용한 단지라  제가 오히려 소음을 내게되는건

아닐까  걱정될 정도였어요 .

이사하고  이틀뒤  아침 6시, 7시쯤에  정말  천정 무너지는거 같은 소리에  

너무 놀라 벌떡 일어나보니  윗층에서  분주하게  이방저방  쿵쾅거리고  돌아다니는 소리였는데

난생 처음들어보는 강도의  발소리 ... 정말  저희집 천정이 무너지는건 아닌가 싶을정도로요 ㅜㅜ

그리곤  현관문을 미친듯 세게 닫고  나가는것 같더라구요 .

그날 저녁때 돌아와서 또 그 난리법석으로  우다당쿵쾅쿵쾅  ..

그 소리보다도   마치  귀옆에서 북을치는것 같은 진동이  너무 괴로웠지만  

이사온지 3,4일 정도에  조용히 해달라고  바로 쫓아올라가기도  뭐하더라구요 ..

며칠 시달리며  파악한건  젊은  신혼부부인듯하고 , 아기없고, 맞벌이라는건데요

6시 안되어 일어나서  7시쯤에 둘다 출근 ,잠시 조용하다가  8시 좀 넘으면  가구를 드르르륵 끌고

쿵쾅거리는데  새벽과 밤에 쿵쾅거리는  소리,진동과는  틀려요 .도우미분인지  누군지  모르겠지만

8시부터  12시나 1시 ,어쩔땐 2시까지도  정말 쉬지않고  우당쾅쾅 드르륵 쿠다당 이에요 .

그러고나면  잠시 조용하다가  7~8시쯤  둘다 들어와서  뭔가를  끌고 옮기고 계속그래요 .

쿠당쿠당 쿵쿵 거리며  저녁내내 집안을 돌아다니구요 ㅜㅜ  그렇게  새벽 1~2시까지  돌아다녀요 ,온집안을 .

2시에 자서  6시도 안되서 일어나 출근하기를 매일하는걸 보며 , 대단한 체력이다란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

저도  당연히  2시 넘어야 자고 6시 안되서 깨고  그랬구요 . 저는 하루종일 비실비실

그러다  어느날은  1시가 넘어서까지 정말 너무 심하게 쿵탕거리고 돌아다니길래

못참겠어서  올라가려다 시간관계상  소심하게 천정을 2번정도 두들겼어요 .

그날과 다음날 좀 조용하더니 2일째부터 또 난리법석  ... 또  며칠 참다가  못참겠어서 벌떡 일어나니

새벽 5시몇분..  그래서 또 천정을  두들기게된 ...  처음부터  올라가서 얘길하거나  중간에

편지라도  써붙여놓았으면  이렇게까진 안되었을지도 모르는데요,  일단은 시간이 그랬고,

두세번 천정을 두들겨버리니  올라가기가  더 껄끄러워졌구요,

그쪽에선  자기들이  걸어다닐때마다  두들긴다 생각했는지  처음에 좀  신경쓰는듯 하던것과

점점 틀려지더라구요 .  하지만 저는 제가 심한거라 생각 안해요 .

아랫집생각해서  거의 까치발 수준으로 다니고

밤늦게는   왠만해서는  변기물도 안내려요 . 어쩌다 다리에 힘이들어가서  한발자욱이라도 "쿵"

그러면  지레 놀래서  식은땀 삐질거리구요

점점 윗집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니 ,욱하는 마음에  나는 이렇게 괴롭힘을 당하며 사는데,

아랫집 배려해서  불편하게 살 필요 뭐있나. 나도 막 쿵쾅거릴까부다 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괜히  엉뚱한데다  화풀이 하려던 못된심보였죠 ㅜㅜ  don't worry 실제로 그러진 않았어요 .

휴우......  공동주택에서 어느정도의  생활소음은  감수하고 살아야겠지만

쿵쾅거리는 발소리와  의자,가구 드르륵 끄는 소리는  얼마든지 조심할수있는 부분아닌가요

마음만 있다면요 . 오늘은 작정을 했는지 9시정도부터  그동안의 강도와는 비교도 안되게  

쿵쾅거리고  바닥에 뭘 계속 내던지고, 한자리에서  계속 발을 구르고 ....;;;;;;;

11시 넘어서까지 계속 그러길래  (정말 체력들은 좋은듯)  11시40분쯤  천정을 두들기니  멈칫하다가

더 미친듯이 쿵쾅거리더군요 . 화딱지가 나서 아주 세게 쳐버렸더니  아주 대놓고 그 자리에서서

펄쩍펄쩍 뛰고 발구르고 바닥에 집어던지고 ..그러길래  현관문을 박차고 나가다가  이 조용한 동네,

주말밤에  뒤집어놓게될거 같아서 (얼굴보면 제가 무슨짓을 할지 모르겠었다는..)  그냥 쾅닫고

들어왔는데 , 아주 조용해지더군요 ..  뛰어올라가는거라 생각했는지 ...

쥐죽은듯하다가  12시 넘어서  또 한바탕 난리치고, 1시 40분부터  2시까지  초특급으로

생난리를 피더니 .... 지금  잠시 나와서  또 뛰고 난리를 치더니  들어갔네요 .

내일  올라가도  얼굴 마주하면  욱할거  같고, 경비실/관리실은 패쓰,

어떻게하든  결판을 내야하는데,  나쁘고 고약한  생각은  계속 떠오르고....  몰라서 못하는거 아니고

그냥 안하는건데... 가만히 있으면  물로 볼것 같은애들이고....

정말   지금은  조용히 순하게 살고 싶은데  ... 휴  ..  그냥 내용증명이나  보내버리고  증거수집이나 열심히 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어제 오늘  합해서  3시간도 못잤어요 ㅜㅜㅜ  

잠을 자면서도 언제  쾅 소리가 날지 불안해서  가위까지 눌리고 ....  얼굴살은  갈수록  빠지고 ..

오른쪽 귀는 계속 먹먹 해요 ..

건강이  너무 안좋아져서 일부러  조용하고  공기 좀 좋은데로  온다고 온건데 .. 아 ㅂㄹㅈ

비몽사몽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 뭔가  산뜻한 해결방법 좀  없을까요 ..
IP : 121.166.xxx.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의성이 다분하네요
    '09.9.19 8:40 AM (211.205.xxx.211)

    "미궁"에 속을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시도해보시지요

  • 2. 바보사랑
    '09.9.19 8:59 AM (125.177.xxx.49)

    전에 살던집에서 저녁12시에 조금(?) 시끄러워서 올라가서..시간이 늦은거같으니 조용히좀 해

    주세요 하고 말하니 그집에 정말 개념충만하신 아주머님께서 지금몇시인데 그런걸로 올라왔냐

    고 소리치면서 입에담지 못할욕을하더군요....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C3%FE%B0%A3%BC%D2%...


    어떤 사람은 두층윗집에 놀러가서 밤새 쿵쿵 거렸다고 하더군요.

  • 3. ..
    '09.9.19 10:15 AM (118.220.xxx.165)

    참 난감하네요
    처음에 경비실 통해 조용히 해달라고 했어도 마찬가지 였을거 같고
    님도 까치발 얘기 보니 예민하신거 같아요

    에고 차라리 잘때 귀마개라도 하고 주무세요

    저도 그 위층이랑 친하게 지내며 하루 날잡아 밤새 쿵쿵 거리라고 하고 싶은데 그래봐야 나아질거 같지도 않고요

    조금만 남 생각하면 좋은데 참 깝깝하네요

  • 4. 흠...
    '09.9.19 12:51 PM (114.206.xxx.141)

    천정을 두들기는데 그게 윗집에 들릴정도면 방음을 대충한 아파트인가 보네요.
    시간을 정해서 밤 9시면 9시, 12시면 12시 이후부터는 소음이 너무 잘들리니
    불편하겠지만 신경좀 써달라고 얘기를 해보세요. 저는 이사하고 나서 윗집에서
    쿵쾅거리길래 그냥 참다가 밤 12시 넘어서까지 그러길래 바로 인터폰 했더니
    미안하다고 그다음부터는 조용해지더라구요.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보다는
    공동주택이니만큼 조용히 얘기하는게 좀 더 효과적이었던 것 같아요.

  • 5. 원글
    '09.9.19 1:40 PM (121.166.xxx.51)

    답변 주신분 모두 감사드려요 (그나저나 지금 올린글을 보니 읽어주신분들께 죄송할정도로
    정신없게도 적어놓았네요 ;;)

    경비실에도 인터폰 부탁했었어요 , 인터폰받고는 2~3일간 조용하더라구요 .
    그나마 그 남편은 좀 조심하는 기척이 느껴지는데, 부인은 남편있을땐
    같이 조심하는척하다가 혼자있을땐 일부러 한번씩 쾅쾅밟고가고 , 천정 두드리면
    더 시끄럽게 하곤 했었어요 .

    휴우,....근데 이젠 저도 가만 있을수가 없게됐네요 .
    어제밤에도 깔깔거리는 소리가 술먹었나 싶었는데, 오늘 아침 8시정도부터
    또 일부러 쿵쿵거리며 여자들 깔깔거리는 소리가 나더군요 .
    지금까지 30분정도에 한번씩 온집안을 쿵쾅거리고 ,뒤이어 여자들 깔깔거리는
    소리가 들리네요 ,그것도 아주 비웃듯이요.
    아마 남편은 부재중이고, 친구들 데려와서 보복하겠다는
    의도인듯한데, 아마 무고하게 괴롭힘당했다 생각하나봐요.
    철이 없는건지 개념이 없는건지 ..

    지금은 의자를 끌고 온 집안을 돌아다니고있어요 . 하
    그러는거보면 어떤소리가 시끄럽다는것까지 알고있다는건데...
    그동안 모르고 낸 소리들이 아니였군요.

    귀챦지만 ,사람 잘못 건드렸다는걸 알게 해줘야겠네요 .

  • 6. ,,,
    '09.9.19 4:14 PM (58.237.xxx.238)

    글을 읽어보니..윗층이 고의로 소음을 내는거 같군요.
    윗층보다 더 지독하게 대항하실 각오로 하신다면 한번 대응해 보시고요
    아니면 이사 하시는게 더 나을수 있습니다
    인간 같지 않은 것들 상대하기 보다 피해서 나오시는게 상책일수 있어요
    아직은 잘 모르시겠지만...
    말씀 들어보니 윗층것들... 상식이하의 사람들 같네요.
    저도 층간소음 힘들게 겪어서, 님 마음 이해가 갑니다
    저런 상식이하 사람들 상대하려면 힘드실거에요
    어떻게 되었는지 들어 보고 싶네요
    소식 올려주심 관심있게 보겟어요. 나쁜 윗층 사람들...

  • 7. 에공..
    '09.9.20 12:01 AM (218.53.xxx.242)

    힘드시겠어요...저는 윗집이 아이 셋인 집인데..원글님 같아요 상황이..
    아침마다 엄청나게 쿵쾅거리고는 8시 반에 아이들과 나가버리는데.. 여자가
    선생님이라.. 그리고는 월요일과 목요일엔 도우미가 와서 엄청나가 시끄럽게
    청소를 합니다. 그 엄청나다는 소리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는 첫째 아이가 중간에 집에 들어와 좀 왔다갔다 하는 소리 들리다가
    계단을 탕탕탕 뛰어 내려가는 소리가 들리고 6시쯤부터 들락날락 하다가
    갑자기 저녁 먹으려고 준비하는 7시쯤에 온 식구가 우당탕 하고 들어와
    그때부터는 뛰고 딸어뜨리고 난리가 납니다. 한가지 다행인 것은 열시면
    대충 정리가 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새벽에 워낙 잘 깨서 돌아다니면서
    내는 소리 가끔 우다다다다 혼자 뛰기까지 합니다.
    아이들이 고의로 내는 것은 아니겠기에 새벽에 오줌이 마려워서 깼을 수도 있고..
    저도 한시나 두시쯤에 자려고 누우면 그 소리에 매번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제가 좀 더 일찍 잔다면 피할수도 있는 소리겠거니 위안을 하며
    어느새 잠에 빠져듭니다.
    그리고 갑자기 언제 쿵!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대부분 층간소음 피해자의 마음입니다.
    그것도 모르면서 옆에선 예민하다느니 이런 말로 비수를 꽂지요 피해자들에게 오히려..


    그런데 저도 제 집에서 천장을 미친듯이 치기도 했구요...그런데 그 소리가 미미하여 들릴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때부터는 제 아이들만 놀래기에 치는 건 포기했구요..

    혹시나 하는 말인데 자기가 천장을 치고 나면 저도 제 소리에 조금 조용해 졌나? 아니 이것들이 더 뛰네? 뭐 이런 자격지심이 심하게 듭니다. 혹시나 그 부분은 오해였을수도 있으니
    시끄러울 때마다 정식으로 인터폰을 요청해 보세요.. 그리고 개선이 안되면 관리사무소에서 객관적으로 들어보시기를 청해 보십시오..경비반장님은 항상 야간에도 계시더군요...경비실에 있는 분과 경비반장님 두 분이 다 들어보게 하세요..

    다른 아파트에서도 사신 적이 있으시다니 이 집 소음이 심한건 사실이겠지요..그런데 어른 둘이서 그렇게 시끄럽게 살 수 있는지 그 전집은 어떻게 살았는지 의문이구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군식구도 있고 아이들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들이 있어야 정말정말 시끄럽거든요...


    암튼 스스로 확실하지 않은 것까지 상상하지 마시고 (정신건강에 정말 안 좋아요..) 참을 수 있는 부분을 많이 만드시고 자꾸 불안해 하시지 말고 자주 외출을 하시는 것이 좋구요..
    정말 안되겠다 싶을땐 부부가 경비실 사람들과 함께 올라가서 여차저차 조근조근 말해보세요..
    타인이 있으면 그들도 심하겐 안 나올 겁니다..


    저는 결국 그 여자가 또라이처럼 나와서 놀이터에서 대판 말로 싸웠는데 그 뒤론 그 집도
    더 조심하는 것 같기는 합니다. 저는 그 여자가 선생이라는 것을 안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그 여자가 더 조심해야 겠다 생각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은...
    암튼 요즘도 심할 땐 너무 심해서 제가 벨을 누르고 그 집에서 여보세요 여보세요 하는
    소리에 얼른 내려와 집에 들어온 적도 있습니다 대판 싸우고 나서 두달뒤 요즘 다시 심해져서요.. 그랬더니 요즘 다시 긴장을 하는지 어제 오늘 아이들과 오래 외출을 하고 돌아오더군요..


    잘 해결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대판 싸우지는 마시고 조근조근...꼭 그렇게 하세요~~

  • 8. 에공
    '09.9.20 12:02 AM (218.53.xxx.242)

    안타까워서 길게 썼네요...제 글을 보시면 답글이라도 달아주세요..
    제가 보람있게요...ㅎㅎㅎ

  • 9. 에공
    '09.9.20 12:09 AM (218.53.xxx.242)

    참..그 전집은 혹시 경비실에 민원이 없었는지 한 번 알아보시구요..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 군식구는 없는지 손님을 자주 들이는 집인지 알아보세요.
    그 손님 들이는거 정말 시끄럽거든요...자기들만 있으면 좀 조심하는데
    손님만 오면 자제 못하는 집들이 많아요. 저는 손님이 일년에 어쩌다 와도
    제 아이들 둘 뛰지 못하게 잡는구만...

    제 윗집은 주말에 손님도 자주 오는 집이라 미칩니다...ㅠ.ㅠ
    자기 아이들 셋도 시끄러운데 거기다 손님 애들까지...
    저도 이렇게 쓰지만 매번 경찰을 불러말아 매일 제 이성과 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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