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로, 예쁜 것이 필수는 아니지만
한국에서 프리랜서로 일하려면 예쁘면 크게 도움되는 직업이고
사실 예쁜 것보다 똑 떨어지는 프로같은 이미지가 필요해요.
직장은 유니폼을 입고 다녔기에 정장이 없고,
또 제가 워낙 정장보다 캐쥬얼을 좋아해서 지지구리한? 옷들만 집에 쌓여있네요 푹푹...
이젠 철따라 백화점에서 값비싼 정장 (비싸야 오래입고, 그만큼 값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한두개씩 장만하려고 해요.
비싸니까 조금씩만....^^
그리고 화장.
전 사실 피부가 매우 거친 편이에요. 그래서 내 컨디션 엄청 좋아도 사람들은 피곤해보인다 하는 사람 있지요 ㅠㅠ
헤어, 얼굴표정, 모두 조언을 구하고 싶은데
프로페셔널 이미지 학원같은데 가보세요 말고 어디어디 가보세요 구체적 정보 주실 수 있는 분 계신가요?
아울러 비용두요.
프로로 변모하고픈 초라한 여인네였어요.
제 동갑녀가 하나 있는데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이도 없고, 그렇긴 하지만 항상 완벽한 화장에 네일에 깔끔한 옷에... 부럽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되고 싶어서요. 꼭 부탁 드립니다.
학원 정보 뿐 아니라 실질적인 조언도 부탁드려요.
전 167에 63키로. 살은 적어도 6키로 정도 뺄려고 마음먹고 있어요.
그리고 이마가 폭 꺼지고 주름 있어 보여서 주사를 좀 맞아볼까 생각합니다.
괜찮은 병원도 좀 알려 주세요.
전문가의 손길이 절실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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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힘을 빌어 이미지를 바꾸고 싶어요...
.. 조회수 : 386
작성일 : 2009-09-15 03:39:42
IP : 122.35.xxx.2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15 9:31 AM (211.51.xxx.147)일단 화장은 백화점 코너에서 받아보세요. 일정 금액의 제품을 사면 메이크업을 무료로 받으실 수있거던요. 상담하시면서 색조화장품도 사시고 사용하는법도 배우시구요. 미장원도 일반보다는 좀 유명한 곳 가셔서 분위기 바꾸시구요. 옷이야 그 다음에 백화점 가서 사시면 되구요 ^^ 여기 패션 란에 가보시면 예전에 어떤분께서 개인 이미지관리해주시는분께 코치 받으셨다는 글 본 것 같으니 검색해보세요 ^^
2. ..
'09.9.15 12:24 PM (124.111.xxx.216)이마는 주사맞는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볼록하게 해주는 머시기를 넣어줘야 되는 것이라...
음..해서 이쁠지 어떨지는 솔직히 사람마다 너무 달라요
스타일의 이지* 경우에는 안해도 될 이마를 해서 영~ 이상하게 변해쓰리~
일단..살부터 감량하시고..이마는 그담에 생각해보세요
우선 앞머리를 뱅으로 자르면 이마걱정은 안해도 될테니...
살빼는게 급선무예요..키도 왠만큼하시니 살만빼도 큰 효과 봅니당..
힘을 내세용..똑똑하시고 키도크신데 먼걱정이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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