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대문에서 어맹뿌를 보고 시만들이 환호했다는 기사를 봤어요.
조중동에 올인하는 한나라당지지자나 개독이나 알바라고 생각되는데..
만약에 82님들은 실제로 시찰나온 어맹뿌를 마주치게 되면 어떨거 같아요?
올봄 모 체육대회때 제가 싫어하는 한나라당의원이 왔었는데..
저 혼자만 똥 씹은 얼굴 하고 있다가 악수하자고 손내밀길래
뿌리치지는 못하고 장갑 낀손으로 억지로 악수는 했지만..
억지웃음이라도 웃음은 안 나오더라구요..화난 표정으로 악수만 했어요.
너무 싫은 아맹뿌지만 앞에서 악수하자면 악수는 하겠지요..
하지만 거부할수 있는 용기가 있음 좋겠네요..
"정치를 똑바로 하셔야죠~이런데만 시찰 다니는게 다가 아니죠?"
하고 야단을 치면 잡혀갈까요?
뭐,,,그인간을 만날일도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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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어맹뿌가 앞에 있다면...
남대문기사 보고 조회수 : 638
작성일 : 2009-09-11 08:10:28
IP : 59.28.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라면
'09.9.11 8:32 AM (210.221.xxx.180)일반 시민 자격으로 악수하자고 다가오면 당연 거부했을거예요. 대신 입바른 소린 안하고 경멸의 눈빛으로 쏘아보며
손 뿌리쳤을거 같아요. 그리고 잡혀가진 않을거예요. 서슬퍼런 5공시절이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그리고 님이나 저나 공직자였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죠. 제 아는 공무원도 이명박 이갈리게 싫어하는데
마찬가지하고 하더라구요. 그 나마 다행인건 그 쥐XX 3년후면 안봐도 된다는 점!! ㅎㅎㅎ2. ....
'09.9.11 8:33 AM (125.146.xxx.230)아마 그자리에 있지도 못하게 검열 들어 갔을겁니다~~~
3. 오타
'09.9.11 8:33 AM (210.221.xxx.180)마찬가지하고ㅡ> 마찬가지라고
4. ==
'09.9.11 8:35 AM (121.144.xxx.80)티비에서 보니 경호원들이 경호에 진땀을 흘리더군요.
이런 쇼들이 국민들한테 먹혀 들어가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정책으로는 서민을 위한 지원금을 모조리 삭감하는데..........ㅠㅠ5. phua
'09.9.11 10:08 AM (114.201.xxx.155)멀리서 라도 가재미 눈을 하고 째려 봤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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