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 자객' 송인배, 박희태 잡을까

[세우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14444




몇 석 되지 않는 것 같아도 이번 10월 재보선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새삼 강조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민주당을 포함한 범야권 진영......  정말 이번에 힘 좀 내보길 바랍니다.

국민들도 참여 좀 많이 했으면 하고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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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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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14444

[구절초]

제가 양산에 살지는 않지만..도울수 있을만큼 돕고 싶네요
박희태는 꼭 물리쳐야 할 인간인데..

[아..]

제발..
주소라도 옮기고 싶네요...

[dma]

될 겁니다. 전 믿어요

[전]

왜나라당이 자신의 족보라도 되는 양 맹신하는 정서상
조금 힘들 것 같은 생각을 합니다만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양산 친구한테 밥 사주고 설득하러 만나려고 합니다.

[기대 안해요.]

괜한 기대 안 합니다.
그리고 어떤 면에서 안 되는 게 낫다고 봐요.
지금의 민주당... 한숨밖에 안 나오네요.
어설프게 승리하느니 차라리 확 깨지는 게 위기의식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지금 민주당 보면 만년 야당할 사람들처럼 구는데 저 상황에서 금배지 몇 개 건지면 자기들끼리 땅따먹기 하다가 17대 대선 치를 것 같아서요.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죠.
확 깨져서 정신차려야 단합이 되지 않을까요?

[세우실]

글쎄요 확 깨지는 것도 때가 있지 않을까 해서요......
지금 확 깨지면 단합이고 뭐고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 수도 있어요.
단순히 민주당 혼자가 아니라 친노 세력이 도와주는 범야권의 개념이라면
(아, 저도 민주당에는 조금 눈을 흘기는 입장입니다.)
조금은 요만큼이라도 기대를 걸어보고 싶은 생각이에요.

[82에서]

은지원 비호하는 분들이 어찌나 많던지 ,,,,
갈길은 멀고도 험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세우실]

은지원 얘기는 조금 생뚱맞군요.
은지원 기사가 나오면 정치 얘기도 아닌데 "박정희 핏줄"이라는 이유로 욕하고,
은지원이 나오면 "일단 깐다"는 글에는 저도 몇 번 옹호댓글을 단 적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