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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인 신부 “盧, 역사에서 할 바를 했다”
세우실 조회수 : 522
작성일 : 2009-09-09 14:47:19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254630
당연한 소리에 긴 코멘트는 사족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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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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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9.9 2:47 PM (125.131.xxx.175)2. phua
'09.9.9 2:56 PM (114.201.xxx.155)그 분을 어찌 잊을 수 있겠나요?
밤하늘에 달을 봐도, 지금 밖에서 부는 바람만 봐도
가슴이 미어 지면서 생각이 나는데....3. 고마워요
'09.9.9 4:56 PM (218.239.xxx.12)존경하고 고맙단 인사를 못드려서...
그 말을 왜 안했을까...바보같이...4. 그래도
'09.9.9 4:59 PM (115.161.xxx.82)우린 이렇게 병이 들었나봐요.
이 대낮에 그 이름만 봐도 가슴이 미어질 정도니...
남들이 보면 병자가 맞겠지요.5. 매일
'09.9.9 5:37 PM (110.13.xxx.2)하루도 생각하지 않는 날이 없어요.........
너무나, 사무치게 그립습니다.6. ..
'09.9.9 5:59 PM (124.5.xxx.157)저도 사무칩니다.
남들이..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보면 병자지요^^
하지만 전 그만한 가치가 있는 분을 알아보는 제마음이 좋습니다.7. ..
'09.9.9 6:15 PM (58.148.xxx.92).......................
그 분은 할 바를 다 하셨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그 분을 잃은 저희는
정말 사무칩니다.8. 영원히
'09.9.9 8:41 PM (121.132.xxx.159)치유될 수 없는 상처를 안고 가야죠.
뻥 뚫려 버린 이 마음도...9. 할 바를
'09.9.9 8:54 PM (114.204.xxx.145)다 하셨나요
넘치도록 하시니 그걸 시기하던 놈들에게 당하신 거죠
이건 꼭 복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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