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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재벌" 지적에 6·25 사진 꺼낸 鄭대표
세우실 조회수 : 433
작성일 : 2009-09-09 14:18:01
http://news.nate.com/view/20090909n01074
네이트온에 이런 것이 있더군요?
박종현 추천 17 반대 2
그 시절을 안살아봐서 모르겠지만, 그 시절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는 거 부터가 좀 특별한 거 아니였나? ㅋ 참 쇼를 해도. 좀 지능적으로 하지. ㅉㅉ (09.09 06:17)
이회창이 어린시절(일제시대)에 수도물 마시면서 주린배 채웠다는 "서민 일화"로 분노를 일으켰던 것과 비슷하네요. ㅎ
재벌 지적 받았다고 덥썩 저걸 꺼낼 생각을 했다는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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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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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9.9 2:18 PM (125.131.xxx.175)2. ㅋㅋㅋ
'09.9.9 2:21 PM (118.36.xxx.202)어쩜 하는짓마다.. 저렇게 곱게 자란 티를 낼까요?
ㅋㅋㅋㅋ
이러다 앞으로, 625때 우리집에서 일하던 집사도 가난했고, 운전기사도 가난했고, 정원사도 가난했었다.. 고 하겠네요...ㅎㅎ3. 헐....
'09.9.9 2:31 PM (211.112.xxx.67)피난가서 사진이라....피서간건도 아니고...
대가리가 제대로 박힌 인간인지 알 수가 없네요.4. 후..
'09.9.9 2:33 PM (61.32.xxx.50)쟨 여태 시차적응을 못하네.
5. phua
'09.9.9 3:02 PM (114.201.xxx.155)학생버스 카드는 어른용으로 바꾸셨남??
6. 하하..
'09.9.9 4:04 PM (156.107.xxx.66)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니, 부럽군요... 그리고 가족이 모여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면 더 부럽구요..
저희 외할아버지는 꼴랑 면사무소 다녀서, 식구들 모두 남겨두고 혼자서 피난 가셨고, 인민군들 와서 엄마 집에 진치고 살고, 폭탄소리에 놀라고 영양부족으로 울 엄마 남동생은 난리통에 죽고...7. 서민이
'09.9.10 2:02 AM (218.157.xxx.114)단물 빠지면 버리는 일회용 껌인 줄 아냐?
부자 되기도 힘들지만, 갑자기 없는 서민노릇하기도 쉽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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