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냄새
작성일 : 2009-09-09 09:39:43
766497
5살남자아이와 남편만 쓰는 화장실에서 왜그리 냄새가 날까요..오줌지린 냄새
늘 물로 씻어주고 남편도 실수하게 되면 샤워기로 뿌려는 주고 저도 락스로 자주 해주는 편인데도..
락스해주고 나서도 반나절 후면 냄새가 다시 나네요
원인이 몰까요??
아주 괴로워요~~
IP : 125.177.xxx.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9 9:40 AM
(125.130.xxx.87)
저도 그런적있어서 고민하다가 바디워시 안쓰는걸로 청소하니
냄새안나요. 향기가 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냄새 잘안나더라구요.
2. 해라쥬
'09.9.9 9:45 AM
(124.216.xxx.172)
하수구 덮개를 한번 청소해보세요
그거 확 들춰서 보면 이끼같은거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오만 오물들도.............
락스풀어서 청소하면 좀 들올라와요
3. 음
'09.9.9 9:46 AM
(218.38.xxx.130)
물로 뿌려도 노란 색깔만 없어지지
뇨는 단백질이잖아요. 그게 계속 껴서 물때처럼..-_- 냄새를 피우는 것 같더라고요
앉아서 누게 하는 방법이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고..
그 화장실에 님이 들어가지 않는 것도 하나의 해결책이죠..^^;;
4. ..
'09.9.9 9:50 AM
(114.207.xxx.181)
락스를 쓰지말고 세제나 EM을 쓰세요.
5. 좌변기는
'09.9.9 10:27 AM
(203.229.xxx.5)
앉아서 볼일을 봐야한다고 세뇌를 시켜야 할 듯 싶어요....
아무래도 서서 일을 보니 튀거든요
물 뿌릴때 뜨거운 물을 붓지 않음 안되고요...
6. ..
'09.9.9 11:06 AM
(125.177.xxx.55)
청소해도 남자들 쉬하고 한방울이라도 흘리면 냄새나요
친구네 갔는데 깔끔한집인데 냄새나서 보니 아들들이 흘렸더군요
샤워기로 물뿌리고 나왔어요
7. ..
'09.9.9 11:16 AM
(114.200.xxx.47)
전 신랑은 앉아서 볼일 봐주는데 아들녀석이 엄마 없음 서서 볼일을 봐요.
그래서 이제 서서 누다 걸림 다신 화장실 못쓰게 할테니 노상에 나가서 큰볼일 작은 볼일 다 해결하고 들어와라 했더니 앉아서 하더라고요.
물론 제가 없을땐 어찌 하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그후에 냄새 안나요.
이미 흘린후엔 샤워기로 물뿌리는건 소용 없는거 같아요.
8. 원글녀
'09.9.9 11:52 AM
(125.177.xxx.26)
앉아서 쉬하는거 한번 말했다가 자신의 남성성을 짓밟는 무지막지하고 못되먹은 와이프취급해서 전 그 말 안해요..ㅎㅎㅎ 근데 제가 이사온지가 세달밖에 안됬는데 유독 이집에서만 그렇다는거죠..전에집에서는 지금보다 더 화장실 청소를 안했는데도 냄새가 안났거든요..그리고 안방화장실에서는 아무 냄새가 안나요..저만써서인지..쉬흘린거 물로 흘려내려도 이정도 냄새는 안나요..근데 정말 찌린내가 진동해서 글을 올린거에요..휴..이집에 문제가 있나...쩝
9. @@
'09.9.9 5:48 PM
(211.179.xxx.235)
하수구덮개 들춰보세요~~ 새아파트인데 콤콤한 냄새가 나서 하수구덮개 덜춰보니 누런때가 끼어서 냄새가 ~으~~ 락스로한번 부어주고 이엠으로 청소하니 냄새끝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86010 |
서울 부동산 은 당분간 하락 없겠네요 2 |
추억만이 |
2009/09/09 |
1,207 |
486009 |
韓 국가경쟁력 2년째 하락..11위→13위→19위 세계경제포럼(WEF) 경쟁력 평가 2 |
세우실 |
2009/09/09 |
221 |
486008 |
베이킹 입문 하려는데요.. 기본적인 준비물 좀 알려주세요 8 |
입문 |
2009/09/09 |
458 |
486007 |
수원역->경희대 수원캠퍼스까지 요금 5 |
택시요금 |
2009/09/09 |
1,560 |
486006 |
주민등록번호로 집주소 1 |
파악 가능한.. |
2009/09/09 |
608 |
486005 |
(급질)부천 소사 재개발? 뉴타운? 1 |
부천 |
2009/09/09 |
508 |
486004 |
신*계몰 짜증나네,,,제가 이상한건가요?? 5 |
짜증난다 |
2009/09/09 |
863 |
486003 |
화장실냄새 9 |
왜냐고요 |
2009/09/09 |
1,126 |
486002 |
남색 리본, 회색 가디건 어디 교복일까요? |
교복 |
2009/09/09 |
557 |
486001 |
어디다 자랑은못하고...^^;; 여기다 끄적여요 8 |
도치 |
2009/09/09 |
1,068 |
486000 |
어제 오늘 왜이리 몸이 스멀스멀 간지러운지 모르겟어요;; 4 |
;; |
2009/09/09 |
373 |
485999 |
2pm 재범군 19 |
내생각 |
2009/09/09 |
1,580 |
485998 |
페이즐리 무늬 스카프...세련??노티??(30대 중반) 5 |
... |
2009/09/09 |
902 |
485997 |
교차지원해보신분 계세요? |
휴우... |
2009/09/09 |
236 |
485996 |
외고 갈때 내신 중요한가요? 8 |
삼육중학교 |
2009/09/09 |
1,020 |
485995 |
1억...10억...100억.... 3 |
어휴 |
2009/09/09 |
1,366 |
485994 |
쓰레기 봉투를 밖에다 내놨어요. 5 |
계단식 아파.. |
2009/09/09 |
596 |
485993 |
2009년 9월 9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
세우실 |
2009/09/09 |
152 |
485992 |
스팀청소기를 대신할 그 무엇은 없는 건가요...?? 6 |
진정 |
2009/09/09 |
950 |
485991 |
초2 여아 사춘기, 성에 대한 질문에 어케 대답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11 |
난감한 질문.. |
2009/09/09 |
704 |
485990 |
한식조리사 필기시험은 공부는 얼마정도 해야할까요? 3 |
자격증 |
2009/09/09 |
1,604 |
485989 |
[北 임진강 무단 방류] 손놓은 경보… 손도 못쓴 매뉴얼 3 |
verite.. |
2009/09/09 |
253 |
485988 |
다니는 곳 ..감옥같아요. 13 |
반포 래미안.. |
2009/09/09 |
2,572 |
485987 |
뜨거운 거 먹으면 이가 아파요 3 |
아야아야 |
2009/09/09 |
1,012 |
485986 |
한살림 된장 17 |
된장녀 |
2009/09/09 |
2,865 |
485985 |
열이 나는데요.. 2 |
열 |
2009/09/09 |
237 |
485984 |
[급질]6개월 지난 아기 어제 열이 났어요 1 |
열감기 |
2009/09/09 |
516 |
485983 |
급질. 컴터 사진 올릴때요.(대기중.. 꼭 좀. ) 1 |
나는나, |
2009/09/09 |
180 |
485982 |
목동14단지근처 신교헤어 커트 해보신분? 1 |
.. |
2009/09/09 |
968 |
485981 |
제과기능장은 따기 힘든건가요? 4 |
질문 |
2009/09/09 |
5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