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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살아만 있어다오” 시신 잇단 발견 망연자실
세우실 조회수 : 835
작성일 : 2009-09-08 09:31:46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0921759129&cDa...
물론 처음 있는 일은 아닙니다.
조중동이 "생전 처음 있는 극악무도한 테러"인 것처럼 글을 쓰고 있지만
임진강 방류는 예전부터 있어왔지요.
하!지!만! 아무리 정부가 밉고 어맹뿌가 싫어도 북한을 두둔할 생각은 없네요.
사람이 죽었습니다. 북한은 방류 사실을 알렸어야 했습니다.
세상 만물보다 귀하다는 그 사람의 목숨을 그 무엇으로 보상한단 말인가요?
이번의 경우에는 강력하게 대처해서 같은 일이 없도록 해야 할겁니다. 엄격하게!
그리고 경고 시스템이 마련된 상황에서 거기 관리자가 없어 참변이 일어났다니......
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으며 이 어찌 억울하고 안타깝고 부끄러운 일입니까?
관리자든 담당자든! 그 사람도 북한을 비난하는 여론에 조용히 묻혀가지 못하게 하십시오.
북한이 저러니까 이럴 때 쓰라고 예산 줬더니 그런 노력마저 허탕으로 만들었습니다.
북한이랑 관리자 담당자 모두에게 잘못을 엄격히 따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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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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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9.8 9:32 AM (125.131.xxx.175)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0921759129&cDa...
2. 산책
'09.9.8 9:38 AM (218.145.xxx.156)그 책임자들 사는 아파트 윗층에서 물한번 버려보세요. 난리난리일겁니다.
3. ~
'09.9.8 10:01 AM (114.129.xxx.28)너무 맘이 아파요~ 특히, 아들 살리고 떠난 아버지!
아들아이가 얼마나 맘이 아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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