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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자 경향, 한국일보, 조선찌라시 만평
물돌물 돌물돌
물이 흘러갑니다
함께 가자
함께 가자
어린 물이 어르며
어린 돌을 데리고 흘러갑니다
모래무덤 끝으로
그리움으로
- 서정춘, ≪동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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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운하(이름만 바뀐) 반대와 생명의 강을 모시기 위한 시인 203인의 공동시집
"그냥 놔두라, 쓰라린 백년 소원 이것이다"에서 발췌했습니다.
9월 8일 경향그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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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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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조선찌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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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일이 생겼는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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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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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9.8 8:00 AM (125.131.xxx.175)9월 8일 경향그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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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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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조선찌라시
http://pds15.egloos.com/pmf/200909/08/44/f0000044_4aa58fc44b65c.jpg2. rmfjsep
'09.9.8 8:09 AM (121.167.xxx.66)새우실님 댐 방류로 어이없게 죽어나가게한 북한도 좀 비판해보시죠
잠자다가 날벼락이라고 그 기사보면 북한이 깡패같다는 생각이 절로 들지 않던가요?
잘 퍼다 나르시는데 그 기사도 퍼다 나르셔야죠.3. 세우실
'09.9.8 8:50 AM (125.131.xxx.175)제가 전에 퍼 나른 기사에서 북한을 비판하는 부분은 보이지 않던가요? -_-
제가 언제 북한은 잘못 없다고 했어요? -_-
누가 보면 제가 북한 두둔하는 줄 알겠네요.
나중에 쓸 코멘트 보시고 "내가 무서워서 비판하는 척 한다"는 소리나 하지 마시죠.
저도 북한 싫어요.4. 깜장이 집사
'09.9.8 9:14 AM (110.8.xxx.104)rmfjsep님. 편하게 그런데님이라고 할게요.
님의 비판에는 보수세력의 흑백논리가 보이는군요.
그런 논리로 세상을 바라보면 퍽퍽한 삶이 좀 녹녹해지십니까?
이번 방류로 인한 피해는 남북한의 합작품이라고 생각되더군요.
물론 1차적으로는 예고없이 방류를 한 북의 책임도 있습니다.
2차적으로는 수위가 3m가 넘으면 자동으로 경보가 울리게 되었지만 작동하지 않았던 점.
보고가 있었지만 자신들의 관할이 아니라고 다른 곳에 보고하지 않은 군의 문제점.
상황실에 있지 않았던 관계자.
자.. 그럼.. 경보장치와.. 타기관에 보고하지 않은 군당국자들.. 상황실 관계자..
모두 빨갱인가요? ㅡㅡ^
이 논리와 뭐가 다른지요..5. 솔이아빠
'09.9.8 10:17 AM (121.162.xxx.94)찌라시는 계속 남의 다리나 긁고있네요.
아무리 봐줄래도 Not Alone 이야......6. rmfjsep
'09.9.8 7:20 PM (121.167.xxx.82)오바하기는 누가 빨갱이라고 말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