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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시작하고.
원래 뚱뚱하지는 않고 뱃살 엉덩이쪽에 좀 볼록햇엇는데
그것들이 없어졋네요.
원래 이렇게 효과가 좋은가요? 너무 저한테 잘맞는건지..
요가마치고 집에 오면 힘들어서 좀 누워있고 했는데
이제 며칠 지나니 괜찮네요.
요가 강사가 좀 까칠해서 긴장을 더 하고 열심히 햇더니만..
저의 슬림해진 몸매에 혼자 감탄하는 아침이예요~~~
1. 숨쉬기운동
'09.9.5 9:27 AM (115.86.xxx.79)사람마다 잘 받는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제 주위에도 다이어트효과없다는 사람반,
요가할때 젤 날씬했다는 사람 반이에요.
하긴 받는 사람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도 중요하겠지요...
저도 꼭 해보고 싶네요.2. 부럽
'09.9.5 9:28 AM (210.113.xxx.205)저도 요가시작한지 2달 반 쯤 되어가는데 그닥 슬림해진지 모르겠어요 ㅠㅠ
명상위주의 요가가 아니라 스트레칭 위주라서 수업이 참 마음에 들고 하고오면 다른 유산소 운동할때보다 더 개운하고 몸도 덜 붓는거 같아 만족스럽긴 한데..
요가선생님의 몸매만 부러울뿐..저는 잘 모르겠어요.ㅠㅠ3. 요가죠쵸
'09.9.5 10:21 AM (121.125.xxx.159)저도 요가 배운지 2주 되었는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몸도 가벼워지고 머리도 맑아지고..
요가가 호흡을 중요시 하는데 첨에는 깊은 호흡하기가 쉽지 만은 않더라구요.
열심히 해서 내 몸에 활력소를 만들려고 해요.4. ...
'09.9.5 10:35 AM (58.239.xxx.57)요가한지 일년 넘었는데요.. 요가만 가지고 살빼기는 무리고 다른 운동하고 병행하시면
살도 빠지고 무엇보다 몸의 라인이 예뻐질뿐 아니라 여자들한테 참 좋은 운동인것
같아요. 괄약근을 항상 긴장 시키면서 하는 동작들이다 보니.. 전 요가로 갱년기도
이겨내고 있답니다~5. ㅎ
'09.9.5 11:09 AM (222.235.xxx.207)저는 요가 너무 힘들고 재미없었어요
자기한테 잘 맞는 것이 중요한가봐요6. 며칠만에
'09.9.5 11:32 AM (125.186.xxx.170)정말 부럽네요
1년이 넘었는데도 정리가 잘 안되고 있어요..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 봐요..7. 요가
'09.9.5 1:32 PM (119.196.xxx.239)시작하고부터 힘들어서 눕게 되고 잠들고 하니까 다이어트와는 역행하고 있어요.
8. 요가원
'09.9.5 2:39 PM (59.10.xxx.71)요가의 종류가 많아졌어요 근력을 많이 쓰는 요가도 있고 땀을 많이 나게 하는 요가도 있고 복근 운동이 많은 프로그램도 있고 살이 잘 안빠지시는 분 다른 요가도 함 해보세요
9. 저
'09.9.5 3:00 PM (220.85.xxx.187)요가 1년 (일주일에 세번)하고 3킬로 쪄서 그만뒀어요.
아마 운동을 하니 밥맛이 좋아져서 그렇게 된거 같아요.
평소에 소화가 잘 안되는 편이라 많이 못먹는데
요가하니까 소화가 잘되더라구요. 남들은 다 뺘졌다는데
뭐냐구요. 저만 쪘나봐요. 저는 사실 운동만 하면 살이 쪄서 죽겠어요.10. 게으름병
'09.9.5 4:49 PM (221.139.xxx.175)원글님은 요가 일주일에 몇번 가시길래, 벌써 그렇게 효과가 나던가요?
저도 지금 요가 다닐까 말까 고민중^^11. 원글.
'09.9.5 5:35 PM (211.179.xxx.250)전 주 3회 가는데요..이것도 힘들어서..
집에 와서도 동작을 조금씩은 따라햇어요.
그리고 163에 52키로인데 팔다리는
마르고 중부지방이 찌는 체질이예요.
그 부분이 조금씩 슬림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