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2에서 서운할때..
질문 했을때
오죽 답답할까 싶어
아는 한도내에서 열심히 답글 달아주거나
어느땐 자료 찿아 답해주건만...
고맙다는 말한마디 없는 사람..
본인이 질문했으면 궁금해서 꼭 볼텐데..
답글에 고맙다는 말 한마디 꼭 하고 삽시다.
1. ..
'09.9.5 9:12 AM (114.207.xxx.181)하도 당해서 이젠 냅둡니다. ㅎㅎ
2. ㅎㅎ
'09.9.5 9:15 AM (121.131.xxx.56)그냥 이런사람 저런사람있다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에요
3. 위에
'09.9.5 9:38 AM (220.126.xxx.186)요즘 82님은 답변에 대한 고마움 표시 없는 원글에 웬 엉뚱댓글이십니까~?
요리물음표만 아니라 여기 자게에도 그런 답글은 없지요~간혹 몇분 계시지만4. ..
'09.9.5 9:59 AM (114.129.xxx.42)자게도 그래요. 엄청 허무..
물론 고맙단 얘기 들을려고 찾아준건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 사는 세상에 기본 예의가 아닌가 싶어요.5. 글게요~
'09.9.5 11:24 AM (110.11.xxx.19)어떤 땐 애써 검색하고 자료까지 찾아서 댓글 달아주고 나면
하루이틀은 혹시나 원글이 읽었나 그래서 해결이 되었을까 하는 궁금증 때문에
원글의 댓글이 올라왔는지를 자주 들여다 보게 되던데요...
참... 어떻게 그리 자기 글에 무관심으로 일관할 수가 있는 건지~
아님 읽었으면서 댓글 달기가 귀찮았던 건지... 헐~ 그 속을 누가 알까요?
몇 번 그런 걸 보고 나니까 어떤 땐 얄미운 생각이 들어서
볼 생각도 없는 댓글이니 그냥 싹 지워버릴까~하는 충동마저...ㅎㅎ6. 위에님
'09.9.5 11:46 AM (211.178.xxx.104)위에님 말씀 맞는데요. 이왕이면 잘못된 점 지적하시고 끝에 ^^ 이렇게 라도 해주시면 서로 기분 좋을텐데,.. 위에님 댓글 보고 제 글 삭제합니다.
7. 아...
'09.9.5 1:15 PM (121.88.xxx.73)그러실수 있겠어요
저도 가끔 궁금한거 여쭤보기만하고
고맙단 인사 생략했더랬는데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이제부터 인사 잘할께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8. **
'09.9.5 2:16 PM (222.234.xxx.146)정말 그런 기분 들 때 있어요ㅠㅠ
자게에 댓글 단 건 워낙 빨리 넘어가니
이젠 그러려니(감사인사하면 고맙고 아님말고)...하는데
살림물음표나 요리물음표는 내 이름 보이면서
나름 도움을 드리는거잖아요
빨리빨리 넘어가는것도 아니고....
너무 급한것같아서 서둘러 댓글달았는데
쓰다달다 암말 없으면 좀....허탈하달까?
우리 조금만 신경쓰자구요^^9. 예의바른 네티즌
'09.9.5 2:29 PM (211.200.xxx.244)아이디 숨기고 글 썼을 때
분명 다분히 호의적으로 썼는데
곡해하곤 화살이 날아올때가 있더군요
그냥....오해구나 !!....기분 더럽구나 !!...... 하고 말았지요 ^ ^
아이디 공개 않고 마크 제이콥스 가방 어떤가 하고 올린 적 있는데
(구매 결정이 매우 빠른 편인데 내 나이에 비해 젊은 디자인이라 망설여졌음)
그냥 줘도 안 받겠다는 둥......
그럴때는 까꿍하며 나서고 싶어지대요 . ㅎㅎ10. 근데..
'09.9.5 3:35 PM (58.120.xxx.224)고맙다고 원글이 달리면 그밑으로 댓글이 안달려요..^^;
많은 댓글 기다리다 감사인사 놓치는 수도 있지 않을까요..11. 펜
'09.9.5 5:58 PM (121.139.xxx.220)뭐 감사인사씩이나..
전 안해도 아무렇지도 않던데요.
인사 해주면 나도 고마운 거고 안하면 그냥 안하나 보다..
어차피 답변 쓰는 동안 내가 관심 있고 재밌어서 작성하는 것이기도 하니까요.12. *^^*
'09.9.5 7:49 PM (58.141.xxx.242)전 댓글 달아놓고 하루 뒤 다시 글 찾아봤더니, 원글 내용 거의 다 지우고 달랑 세줄 남겨놓아 제가 무지 황당했던 느낌.
남들이 제 댓글을 보고 뭐라고 할까? 싶더라구요.
진짜 열심히 길게 댓글 달았는데......
그리고.... 여기선 아니지만 물건 후기라든지 정보에 대한 자세한 설명 부탁이라든지
쪽지로 달랑 한문장으로 알려달라 해놓고
나는 진짜 A4한페이지 정도 자세하게 설명하며 알려드리면
분명히 글 읽었는데도 고맙다는 한마디 없고....
첨엔 섭섭했지만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담에는 그렇게 답하지 말아야지(상처받지 않게) 혼자 맹세하고선
그 담에 또 누군가 물어보면.... 역시..... ㅎㅎㅎ 똑같은 일 반복하고 있지요! *^^*13. 그런데
'09.9.5 11:31 PM (98.166.xxx.186)원문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라는 말이 있으면 나중에 댓글에 대한 감사의 말이 없어도 용서가 되는 건지요?? 그것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