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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李대통령과 경제시각차 없어"(상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90315273433374&outlink=1
이거 봐요. 이거 봐요.
"'MB노믹스' 맹비판했던 정운찬 돌연 총리행"이라는 기사가 뜬지
며칠 된 것도 아니고 조금 아까 떴는데.............
이건 뭐 웃지 않을 수가 없군요 -_-
정 후보자는 "예전에 대선 출마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면서도 총리직 이후 대권에 도전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대권 생각이 전혀 없다"고 못박았다.
........... 그래 어디 한 번 보자꾸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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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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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9.3 3:46 PM (125.131.xxx.175)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90315273433374&outlink=1
2. 청라
'09.9.3 3:50 PM (218.150.xxx.41)"경쟁을 중시하고 촉진하되 경쟁에서 뒤쳐진 사람들을 따뜻하게 배려한다는 점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경제시각 차이가 없다"---우리는 지금 변절의 극치를 보고 있군요.
3. 음
'09.9.3 3:52 PM (121.151.xxx.149)저는 정운찬이 변절했다고 생각하지않네요
정운찬 원래 한나라당삘 아니였나요
한나라당에서도 명박이 까는 인간들 많잖아요4. --
'09.9.3 3:52 PM (202.136.xxx.216)커밍아웃 하셨네요......어맹뿌 되면서 유일하게 좋은점(?)은 유명 인사들 실체를 알수 있게 됐다는 점..
5. 10ra
'09.9.3 3:53 PM (125.252.xxx.41)오늘은 욕할 일없이 평~~~~온..이랬는데..
개뿔같은 소리..
뭘 협박받았나 어쩜 저러지??6. 몽이엄마
'09.9.3 3:53 PM (113.10.xxx.42)"경쟁을 중시하고 촉진하되 경쟁에서 뒤쳐진 사람들을 따뜻하게 배려한다는 점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경제시각 차이가 없다"---
하지만..
문제는 이렇게 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자들 배채워서 경쟁이 뒤쳐진 사람들
적선해 주라는 내포된 의미를 모르는것은 아니겠죠???설마~~~~~`7. 대실망
'09.9.3 3:55 PM (112.148.xxx.27)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요....완전 실망입니다....
이 사람 대권나오려 할때 내가 얼씨구나 했더니 울 신랑은 인물이 아니라며 두고보자 했는데
그게 딱 맞아떨어지네요..... 아무런 정치적 일관성이 없는사람...노짱이 제일 혐오했던 정치인이였습니다.. 내가 이런 사람을 지지하려했다니...흑~~~8. 잔잔
'09.9.3 4:02 PM (119.64.xxx.78)마각이 드러났다는 말을 이때 써야 하는 건가요? ㅡ,.ㅡ
학자적 양심까지도 거침없이 팔아먹을 기세군요.9. 명박과 운찬
'09.9.3 4:06 PM (59.14.xxx.232)공생공존
누이좋고 매부좋고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뭐 또 떠오르는 단어 없을까..10. phua
'09.9.3 4:49 PM (110.15.xxx.24)저도요~~
울대통 땜시 진면목을 알게 된 인물들이 많아서 정말 다행...11. 이런...
'09.9.3 4:58 PM (59.1.xxx.195)학자로 남겠다고 하더니...
결국
본심이 나오고 마네요...
참 실망스럽네요..12. 이런 썩은
'09.9.3 5:06 PM (121.147.xxx.151)세상 참 더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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