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브란스 (대치동?) 거기로 가면 될까요??
어제 버스타고 지나가는데, 평소와 다르게 택시줄이 엄청 길게 서있더라고요..
조문객 많이 오나봐요..
16개월 아기 데리고 갈껀데..
(정확한 개념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혹시 조문하는데 몇시간씩 걸리는건 아닌지..
혹시 신종플루 걱정은 안해도 될지..
(종합병원이라 맘에 좀 걸리긴 하네요ㅠㅠ)
다녀오신 분 계시면 덧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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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님... 조문 가고 싶은데요...
^^ 조회수 : 493
작성일 : 2009-08-20 22:02:25
IP : 222.237.xxx.1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8.20 10:05 PM (218.54.xxx.55)국회로 가셨다해요
2. 원글
'09.8.20 10:07 PM (222.237.xxx.106)제가 이래요..
세브란스 세브란스 하길래..
어제 영동 세브란스에 택시 많은거 보고는 거긴줄 알았어요
처음 덧글 달아주신 분 아니었음 엉뚱한테 갈뻔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_ _)*
그리고 국회로 가셨군요..
내일 국회로 가봐야겠네요..
덧글 감사합니다3. ...
'09.8.20 10:18 PM (110.10.xxx.231)전 오늘 강남역 시민분향소에 다녀왔어요..
4. ..
'09.8.20 10:20 PM (218.54.xxx.55)국회로 다녀왔는데
사람들 많이 왔어요5. 뜬금없는 댓글
'09.8.20 10:22 PM (203.171.xxx.92)오늘 티비에서 사람들이 김대통령님 조문하는 화면을 보고
4살짜리 울 아들이 엄마 우리 저기 갔었지이~~ 그러네요.
석달전 그날을 아직도 기억하나봅니다.
이번엔 저 사는곳에(경기권) 분향소가 없다는 이유로 생략할까 했는데
아들래미 때문에 먼곳이라도 다녀와야겠습니다..6. 흑...
'09.8.20 10:24 PM (128.134.xxx.92)뜬금없는 댓글 님때문에 다시 눈물이 나네요.
아이는 모르겠죠?
왜 그곳에 가야 하는지?
그 아이에게 좋은 세상 물려줘야 할텐데요..7. ..
'09.8.21 12:07 AM (124.5.xxx.36)저도 뜬금없는 댓글님 때문에 눈물이 나요..책임지세요
그쵸..4살 아이의 기억에도 너무나 생생히 남아 있을만큼 짧은 기간이었다는게 믿겨지지않아요8. ㅠㅠ
'09.8.21 4:15 AM (118.128.xxx.81)뜬금없는 댓글님 글보고 저도 눈물이..ㅠㅠ
4살짜리 아이들도 다 기억을 하나봅니다. 저도 낼 국회빈소에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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