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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서 이것저것 강요 받는 위치가 된다는게

유감 조회수 : 1,607
작성일 : 2009-08-20 11:20:43
너무 싫으네요.

아침부터 남편 조부 제사 안간다는 문제로 대판했네요.

순종하고 살아야 하나요?

남편은 우리집으로부터 그런 문제로 강요 받는 게 하나도 없는데,

역시, 전 혼자 살아야 했나봐요..
IP : 124.80.xxx.8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20 11:22 AM (125.130.xxx.87)

    어쩔수없죠... 조부제사엔 왜안가시나요? 결혼이란게 둘이한게 아니기때문에 어느정도는 서로 할건 해야죠.
    내조부제사에 안간다고 나도 니조부제사에 안가 이건 좀곤란할거같은데..

    여자가 결혼하면 참으로 할일이 많아지는건 사실입니다.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요

  • 2.
    '09.8.20 11:23 AM (210.106.xxx.19)

    얼마전에 남편 조부 제사에 전화안했다고
    시부한테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었어요.
    얼굴도 모르는 돌아가신 시어른들 제사 챙기는거 참 힘드네요.

  • 3. ...
    '09.8.20 11:27 AM (222.109.xxx.151)

    하기싫어도 당연해야죠..

  • 4. .....
    '09.8.20 11:27 AM (220.72.xxx.8)

    순종까진 아니고...
    그냥 남편쪽에 어른의 제사이니 가심이 좋을듯한데..
    그래도 남편집안에 한 행사이니까..꼭 순종을 해서 간다기보다 같은 가족으로서
    참여를 하심이 현명하실듯한데요..

    남편과 사이에 이 문제로 감정싸움이 번져서 그런거 같은데
    그냥..님께서 깊이 생각마시고 순종의 의미로 해석하지 마시고
    가족이니까 같이 한다는 마음으로 가시면 좋으실거 같네요^^

  • 5. 결혼
    '09.8.20 11:36 AM (58.142.xxx.253)

    동거를 하시는게 아니고 결혼을 했다면 가족이 되었으니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강요해서 내가 순종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집안일이 되는 것이죠.

    주변일에 참으로 무관심하게 살아온 저도 처음에는 온갖 경조사를 챙기는 것이 참 힘든 일이다
    생각했는데 5년 살고 보니 내가 참 어렸었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게 사람사는 도리이고 내가 할 일입니다.
    내 집안 일이라고 생각하고 다녀오십시오.
    너무 먼 거리 아니라면 다녀오시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6. 음..
    '09.8.20 11:39 AM (121.154.xxx.37)

    직장생활이 바빠서 ( 종종 12시간 근무도) 전화는 하지만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갑자기 저도 죄송해지네요. 하지만 산 사람 입에 풀칠은 하고 살아야 하기에...

  • 7. 왜??
    '09.8.20 11:40 AM (211.211.xxx.158)

    그걸 순종이라고,강요라고 생각하시나요?? 가족으로서 당연한 의무아닌가요?? 그렇게 느끼신다면 결혼은 왜 하셨는지...

  • 8. 저도
    '09.8.20 11:42 AM (125.190.xxx.48)

    시어머니 생각해서 가요...시어머니야 말로
    장손 마누라로써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제사 챙긴다고 수십년을 고생했으니
    가서 쪼매라도 도와드려야 하는게 도리다 생각해서요..
    대신 돈은 안 드려요..
    정말 알지도 못하는 사람 제사 지내는데..제가 왜요??
    돈 없어서 제사 지내는게 힘들어질때 즈음
    시아버지가 제사 끝내길 바라거든요..

  • 9. 참참
    '09.8.20 11:43 AM (125.190.xxx.48)

    돈 안드리는 대신에 제사 음식도 일절 안 얻어 옵니다...

  • 10.
    '09.8.20 11:49 AM (220.85.xxx.202)

    전 그냥 가서 밥먹고 와요.
    근데 가서 일하라면 짜증 나겠네요.. 우리 외조부 제사도 안챙기는데.. ㅡ .. ㅡ

  • 11. .
    '09.8.20 11:49 AM (122.32.xxx.3)

    권리는 발 뒤꿈치 때만큼 생기고,
    의무는 하늘과 땅만큼 생기는게 기혼녀죠.
    정 싫으면 대충 쳐내시고 사세요.

  • 12. 그쵸?
    '09.8.20 11:50 AM (221.138.xxx.234)

    결혼하면 여자는 정말 손해보는게 많습니다. 특히나 시댁과 관련해서
    너무 많은 것들이 불공평해요.

    결혼 포기하셨다는분 글 읽고 너무 부러웠어요. 세상 모두가 다 결혼해서
    살 필요는 없겠죠.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안하고 후회하는게 낫지요.

  • 13. !
    '09.8.20 12:00 PM (61.74.xxx.58)

    남편 부모제사도 아니고
    조부제사는 안 간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지 마세요..
    의무라 생각하고 가실 분은 가시고 안 가도 될 자리라 판단 되면 가지 마세요..
    누가 뭐라하든 간에.....
    가시는 분은 안 가시는 분한테 뭐라 뭐라 하실 건 전혀 없어요..

    제사라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 지.....

  • 14. 참....
    '09.8.20 12:15 PM (110.35.xxx.213)

    남편부모제사는 당연 모셔야하는거고...조부제사도 당연히 가야죠...(제사를 지내는 집안인 경우)
    혹 사정이 있어 못갔다면 그건 죄송할 일이죠..
    전 결혼한지 몇달 안됐지만...제 생각은 이런데..제가 이상한 건가요?

    제사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다뇨...
    제사는 그 집안의 가장 큰 문화라고도 볼 수 있자 않나요? 사전적 의미 같은 거 다 떠나서..

    이건 순종, 의무의 문제가 아닌...
    내 남편에 대한 존중의 문제인 것 같은데요..

  • 15. 적당히..
    '09.8.20 12:28 PM (119.64.xxx.132)

    권리는 발 뒤꿈치 때만큼 생기고,
    의무는 하늘과 땅만큼 생기는게 기혼녀죠 22222

    저도 82보고 결혼 안하겠다고 하신 분 생각나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결혼 안한다, 에 저도 백만표!!!!!

    그냥 적당히 하세요..

  • 16. 글세요..
    '09.8.20 12:30 PM (58.79.xxx.65)

    결혼하시기전에 이것저것 다 따져보시고 결혼하지 그렇셨어요
    남편은 강요받는게 없는데 나만 강요당하며 순종해야한다...
    그런생각이면 앞으로가 더 힘들어 질것 같은데요

  • 17. ..
    '09.8.20 12:47 PM (210.123.xxx.109)

    상관없는 사람이라뇨.... 사랑하는 남편의 할아버지인데요.
    내 손주며느리가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쌩까면....좋으겠어요?
    제사는 종교를 떠나 현재의 나를 있게한 뿌리, 조상을 기리는 일입니다.
    한 집안의 문화이자 행사인데요...멀리 있다면 모르지만 참석하는게 후손으로써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이럴땐 시가와 친가 비교 구분 좀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지구상에 덜렁 나혼자 살아갈 것도 아니고....

  • 18. ..
    '09.8.20 12:50 PM (210.123.xxx.109)

    친정으로부터 강요 받는거 없는 남편.....
    친정에서는 사위를 열외로 치는것이겠죠... 사위니까

  • 19. .
    '09.8.20 1:00 PM (59.10.xxx.77)

    전 안가요. 애초에 시댁은 가족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시댁은 남편의 소중한 가족이고, 그래서 저는 극진히 대접해야 하는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손님이라고 생각하면 편한것들이 많아요. 손님에게 잘하고 매너를 갖추는것은 당연하니까요. 하지만 남편의 조부는 손님의 지인이잖아요. 손님의 지인까지 뭘 챙기고 말고 하는건 오버 같아요.

    저도 결혼과 동시에 매이는 관계와 신분변동이 너무 싫어서 동거를 주장했는데, 억지로 결혼하고나서, 정리를 이렇게 했어요. 정말로 한국사회의 시댁-며느리 관계는 너무 싫으네요.

  • 20.
    '09.8.20 1:12 PM (164.124.xxx.104)

    가서 제사음식 다 준비해야하고 이런것도 아니고 참석만 하는거라면 특별히 생각할것 없이 가야하지 않을까요? 만약 준비 해야한대도 시부모님 도와야 할꺼구요
    저는 친정쪽이 조부모님 제사를 하는데 힘드니 굳이 안와도 된다 하시는걸 신랑이 가자해서 (가자해주니 고맙죠) 가서 둘다 일 조금 거들고 제사 지내고 정리 돕고 왔는데 맘이 좋고 어른들 맘써주는 신랑이 고맙고 그렇든데요.
    남편의 할아버지 할머니시잖아요. 그분들 제사에 왜 안가야 한다고 하시는건지.. 순종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왜인지.

  • 21. .
    '09.8.20 1:13 PM (58.79.xxx.65)

    근데 그렇게 싫은데 결혼은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일가 친척 없는 사람과 결혼하시지...
    위 댓글에보면
    손님은 극진히 대접하고 시댁이라는 말만 나오면 무조건 순종이고...
    그리고 조부가 손님의 지인이라....
    그참
    제가 너무 구 시대적이라서 그런가 도저히 이해가 안돼네요

  • 22.
    '09.8.20 1:23 PM (58.142.xxx.253)

    원글님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셨더라면
    적어도 남편과 결혼 전에 상의가 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난 이런 저런 시댁일들을 할 수 없는 사람이다. 그래도 괜찮냐...
    그것도 아닌데 결혼을 하고나서야 난 결혼에 맞지 않는 사람이었구나라고 하시면
    남편은 어쩌란 말인가요.

    저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시조부가 남편의 지인이라니...

  • 23. 님..
    '09.8.20 1:28 PM (58.79.xxx.65)

    윗님...
    시조부가 남편의 지인이아니라 손님의 지인이라잖아요
    남편의 지인이면 손님쯤되니까 극진히 대접할꺼구요.. 그죠....

  • 24. ..
    '09.8.20 1:32 PM (219.251.xxx.18)

    매이는것 싫으면 고아랑 하셨어야죠.

  • 25. 안가요
    '09.8.20 1:33 PM (222.107.xxx.148)

    조부 제사때는 남편만 내려갔다 옵니다
    (큰집에서 지내요)
    시어머니도 안가세요
    남편도 결혼전에는 안가다가
    결혼 후부터 챙기기 시작했네요

  • 26. 이제부터
    '09.8.20 1:57 PM (61.255.xxx.153)

    좀 바꿉시다. 제사 꼭 지내야하는거라면 어디 대행사라도 생겨서 대신 해줬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결혼다시하라면 전 안하고 죽을때까지 혼자 살거에요. 당연히 외롭기도 하고 자식도 없고 늙어서 쓸쓸히 죽어갈지도 모르지만 그게 더 좋아요

  • 27.
    '09.8.20 2:13 PM (221.146.xxx.74)

    제사는
    남편 본인이 지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사실 17세기까지
    남편과 아내는 각각 자기 조상의 제사를 모셨다고 하던데요

    다만
    우리 곰서방은 부엌일을 못하고
    저는 돈 버는 일은 못하기때문에
    둘의 일들을 때려모아서

    그가 못하는 일은 내가 하고
    내가 못하는 일은 그가 하는 걸로 합의봤달까.,,

    내가 당연히 모셔야 할 제사는 아닌 것 맞습니다만
    남편은 모셔야 할 제사지요
    조부면 할아버지인데요

    내게야 멀지만9남편 할아버지니까)
    남편분께 할아버지는
    전혀 먼 관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 28. 덧붙여서
    '09.8.20 2:14 PM (221.146.xxx.74)

    한 줄 빠져서 덧붙입니다.

    남편분이 님에게 화를 내야 하는게 아니라
    님에게 부탁드리고 합의해야 하는 문제가 아닌지요.

  • 29. 원래
    '09.8.20 2:14 PM (220.76.xxx.158)

    결혼전에는 제사가 없었던 집이셧나봐요

    조부모님이라도 원래 시댁에서 제사를 모시던거면

    일단은 처음이니까 가야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가서 밥차려 밥먹는다 생각하시고 편한 마음으로 다녀오세요

    그리고 나서 남편이랑 천천히 얘길하심 되자나요

    앞으로 조부모님 제사까지는 안가겠다구요

  • 30.
    '09.8.20 2:36 PM (219.241.xxx.34)

    할아버지가 그렇게 먼 사람인가요??
    증조부도 아니고,, 조부인데,,,
    저흰 양가 조부 제사 다 챙깁니다,, 물론 저야 매번 챙기고
    울 신랑은 어쩌다 챙기는 거긴 하지만,,
    할아버지를 전혀 관계없는 사람 취급하시는 것 같아 좀 씁쓸하네요,,

    할아버지 제사를 본인에게 주관하라는 것도 아니고,,
    제사에 참가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순종운운하는 말까지 나올 만큼,,,

  • 31. 그리고
    '09.8.20 2:40 PM (219.241.xxx.34)

    저 위에 조부가 손님의 지인이라는 말,, 참 너무하다 싶네요,

    할아버지가 남편의 아버지의 지인이라는 말씀인가요??
    내 아버지가 나의 지인?? 내 아버지가 나의 '아는 사람'???
    참 희한한 논리네요,,

  • 32. 원글님
    '09.8.20 2:40 PM (122.37.xxx.197)

    부럽삼...
    전 얼굴도 모르는데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야 하는데...

  • 33.
    '09.8.20 4:08 PM (222.236.xxx.5)

    일방적으로 시댁에 편입되었다라는 느낌을 받게되죠.
    남자들 역시 새로운 처가라는 가족이 생겼지만
    '당연한 도리'가 여자들처럼 사방에서 압박해오진 않잖아요.
    저도 결혼 첫해 시댁에서 남들 다 노는데, 혼자 설거지 하면서 눈물이 주르륵 났어요.

    남편이 이해못할 일이라면 따르시되 의식적으로라도 친정에 똑같은 기준을 적용하세요.
    시댁 조부제사 가시고, 친정쪽 제사나 모임도 꼭꼭 참석하세요.
    전 결혼전에는 일년에 한두번 집에가는 무심한 딸이었지만
    결혼 후부터는 시댁 옆동네인 친정 한달에 한번가요(시댁가는 횟수죠)
    남편에게도 낯설고, 어렵고, 불편한 자리를 만들어주니..뭐 대강 알아서 정리할건 하더군요.

  • 34.
    '09.8.20 5:07 PM (122.36.xxx.22)

    저 일년에 제사 다섯번 지내는 며느리지만 남편 조부가 손님이 지인이라는 말 ,너무 황당하네요.나중에 내 손자며느리가 그런다면 어떻겠어요. 저 아들넘 한테 제사 물려 줄 생각 없지만 며느리가 원한다면 처가제사 꼭 참석하라고 하고 싶어요......

  • 35. ...
    '09.8.20 6:51 PM (114.201.xxx.128)

    전 저희 친정이 제사의 압박이라서..
    친정이 부자라 아줌마 있고 작은엄마 고모들 와서 다 일해도
    그 제사라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임을 알기에
    결혼전 고르고 골라 ㅋㅋ 제사없는집으로 시집왔어요..
    님도 -_- 좀 고르시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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