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59&articleid=2009...
권여사님 몸짓 하나, 말투 하나
기품이 느껴집니다.
그때는 몰랐어요.
저런 분이야말로 '국모'란 단어에 어울리는 분이었다는걸.....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문하러 오신 권 여사님, 얼마나 슬프실까요?
ㅠㅠ 조회수 : 947
작성일 : 2009-08-18 23:13:12
IP : 221.139.xxx.2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09.8.18 11:13 PM (221.139.xxx.239)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59&articleid=2009...
2. ▶◀웃음조각
'09.8.18 11:16 PM (125.252.xxx.2)권양숙 여사님, 이희호 여사님 두분 모두 국모에 어울리는 분들이죠.
혹자는 육모 여사를 국모의 이미지로 떠올리겠지만요.
그래서 엄마표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면서 고고하게 수첩들고 다니는 사람도 있죠.
원글님 말씀처럼 저도 권양숙 여사님이 국모란 단어에 어울리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외유내강형.3. 저는
'09.8.18 11:45 PM (222.108.xxx.140)계속 병세악화 소식을 들으면서 마음 졸였던지라.....서거 소식을 접한 후 헛헛하면서 마음 아팠으나 생각보다 담담히 고인의 명복을 빌었었습니다.............그러다 권여사님과 이희호 여사님 두 분 모습에 왈칵 쏟고 말았네요....
4. 말콤X
'09.8.19 12:34 AM (87.217.xxx.118)두 여사님 모두 훌륭하신 분들이세요.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5. 그래서
'09.8.19 1:00 AM (221.139.xxx.245)보는 내내 가슴이 더욱 아프네요.
두 분의 마음을 어떻게 짐작이나 해 볼수 있겠냐 싶으면서요.6. ㅠ.ㅠ
'09.8.19 1:24 AM (121.190.xxx.210)ㅠ.ㅠ
7. 아나키
'09.8.19 10:00 AM (116.123.xxx.206)두분 모습에 눈물만 나네요..ㅠ
8. 저도
'09.8.19 11:10 AM (211.253.xxx.50)사진보고 눈시울이 뜨거워졌어요.가슴아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