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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가 잘못 판단한거였나요?

제잘못. 조회수 : 5,635
작성일 : 2009-08-14 14:05:45
1년전에
3년넘게 사귀던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그때 나이 제나이 28살. 남자친구 30살.
사귀면서 연인들이 할 수있는 "우리 결혼하면.." 이런 얘길 해본적이 없어요.
결혼에 대한 얘기를 남자친구가 안했던거죠.
뭐. 사람마다 다 다르기때문에
내심 서운하긴 했지만. 별말안했는데.
제가 어느날 무슨 용기가 생겼는지.
그때의 남자친구한테
"내가 내년에 결혼해야한다면.. 그래서 오빠더러 결혼하자고 한다면 어떻게 할꺼야?"
했더니.
대답을 못하더라구요,,
전 여기서 조금 놀라.
왜 대답을 못하냐했더니.
"결혼에 대한 생각을 해본적없고, 주위에서 한 친구들도 별로 없고...집에서도 서두르지 않고...등등"
이유를 말하더라구요.

물론, 요즘 남자나이 서른. 어리면 어리다고 할수있지요
당연히 결혼에 대한 생각 안할 수도있지요.
그래도. 여자친구가 있는 서른이 남자로써의 대답으로는 약간 무책임하게 들렸었고
속상했어요.
만약에 결혼에 대한 준비가 안돼있으면.
아직 준비가 안됐으니 기다려달랄줄 알았거든요.


그일이후에 우린 삐그덕 거리다 6개월 후에 헤어졌어요...
고지식해 보이겠지만. 저와 결혼에 대해 전혀 확신이 없는
남자친구랑 만나면서 전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리고 헤어지고 1년이 지난 지금.
결혼한 제친구가 그럽니다.
"너 이렇게 결혼도 안하고 다른 남자도 안만나고 있을줄 알았음
그때 그오빠한테 결혼얘기 꺼내지 말껄 그랬지? 그거때문에 너희 안좋기 시작했잖아.
혹시 후회안해?" 합니다.


이상하게 친구 얘기를 듣고 나서 기분이 안좋네요.
제가 너무 고지식하게 굴었던건가요..

IP : 222.112.xxx.12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09.8.14 2:10 PM (114.129.xxx.13)

    전 원글님이 잘하신거 같아요.
    원글님도 그 부분에 대해서 내가 잘못했나 긴가민가 하신거 같은데
    그러실 필요 없어요.
    여자 나이 20대 후반이면 이제 결혼할 사람 찾아보고 그래야죠.
    그때 나이가 20대 중반이나 초반이면 몰라도..그 나이에 서로 만나면서
    결혼할 생각 없이 만나는건..좀 그렇죠.
    둘 다 결혼할 생각 없이 만나는 사람들이라면 몰라두요.
    현명하셨다고 봅니다. 친구분은 그냥 별 생각 안하고 하신 말 같아요.

  • 2. 오지랖이
    '09.8.14 2:11 PM (61.78.xxx.159)

    월드와이드인 친구분이시네요.
    사실 제 친구였다면, 6개월이 아니라 1개월후에라도 바로 헤어지라고 했을텐데.
    그리고 그오빠아니어도 다른 남자 만나실수있잖아요.
    그친구랑 놀지마세요! 제가 놀아드릴게요!
    죄송; 제가 너무 흥분했네요. 근데 그친구분이 이상한거지 원글님 정상이에요~

  • 3. 그건 아니라고
    '09.8.14 2:11 PM (116.123.xxx.86)

    봅니다.
    그 사람과 인연은 거기까지 였던거죠.
    결혼할 맘이 없으니 결혼생각을 안했던거죠.
    결혼 생각만 있어보세요. 집에서 하지 말라고 말라고 붙잡아도 우겨서 합니다.
    나이가 그보다 더 어려도
    그깟 나이 무슨 상관이냐면서, 결혼강행하고요.

    결혼생각없다면서 여자와 헤어지고 난 후에 3달도 안돼서
    딴여자랑 결혼하는 남자도 있습니다. (원글님께는 비수를 꽂는것같은 얘기지만)

    원글님 친구가 잘못 조언해준거였어요.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 4. 아니에요.
    '09.8.14 2:11 PM (115.140.xxx.24)

    적지도 않은 나이에....
    당연한거였습니다...


    쿨케이가고..권상우 온다.....
    쪼메만 기다려 보세요...훨씬 좋은 인연 만날수있으니까요.

  • 5. 밀고당기기
    '09.8.14 2:12 PM (59.10.xxx.96)

    어우..저도 그렇게 미적지근한 관계 싫었을거 같은데요..20대 초반이나 중고생이면 모를까..그래도 미래 계획이 어느정도 함께 잡혀야 사귈 마음이 나지요.

    지금 님 나이 29세...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결코 많은 나이도 아니라 봅니다.

    저도 밀고 당기기 싫어하는 지금의 제 남편 만나서 솔직하게 만나자..첨부터 시원하게 만나고 논스톱으로 결혼하고 애들 낳고 잘 삽니다..

  • 6. 그런 이야기 없다가
    '09.8.14 2:13 PM (61.81.xxx.203)

    이제까지 그 남자 사귀고 있었음 더 억울했죠 뭐
    잘헤어졌어요 좋은분 만나요

  • 7. 아..
    '09.8.14 2:14 PM (114.129.xxx.13)

    두번째 댓글님..오지랍이 월드와이드..저 빵 터졌어요..
    어쩜 좋아요..낄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09.8.14 2:17 PM (116.44.xxx.45)

    남자나이 서른이면 결혼하기 이른나이일수는 있지만 결혼생각을 전혀 안할나이는 아니에요
    잘못판단하신일은 아닌거 같아요
    참고로 제 친구 남동생은 28에 결혼했어요 여자친구가 한살 많았는데 여자친구가 서른 넘기기 싫다고 해서 갸 취직하자마자 서둘러서 결혼~

  • 9.
    '09.8.14 2:19 PM (115.136.xxx.24)

    잘하신거 같은데요
    친구 오지랍넓다에 한표추가요

  • 10. 저는
    '09.8.14 2:20 PM (110.9.xxx.74)

    생각이 좀 달라요
    남자친구분이 어떤상황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들은 자기자신에 대해 자신이 없으면(특히 경제적인부분) 결혼에 대해 말을 못하더라고요
    어느정도 직장이 안정된다거나 전셋거리라도 해놓았다거나 뭐 이런식의 자신감이 생겼을때 결혼을 생각하던데 혹시 그랬던건 아닌가요??

  • 11. 윗분
    '09.8.14 2:25 PM (116.123.xxx.86)

    그건 아니죠.
    자신의 경제력이 문제가 된다면, 언제 언제쯤 결혼하자고 얘기할수 있고, 결혼생각도 했다는
    반증이 되는겁니다만
    원글님쪽은 경제력이고 뭐고 생각자체를 안해봤던거잖아요.
    경제력은 안되지만, 놓치고 싶지 않은 여자였다면 저런 반응이 나오진 않겠죠.

    몇년을 만나도
    결혼하고싶은 생각이 도저히 안드는 상대가 있습니다.

  • 12. .
    '09.8.14 2:25 PM (211.212.xxx.2)

    남자들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여자 만나면 여건같은거 안따집니다.
    막연하게 결혼에 대해 계획할때야 자리잡으면 결혼한다고 그러죠.
    하지만 옆에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 여자가 있다면 일단 결혼부터 하고 볼려고 해요.
    원글님이 결혼생각이 없다면 모를까... 잘하신거예요.
    괜히 질질끌다가 다른 인연 놓칠수도 있어요.

  • 13. 백만표
    '09.8.14 2:28 PM (61.38.xxx.69)

    월드와이드 오지랖에 백만표요.
    참 별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친구고만요.
    예전 일도 그 친구분도 같이 잊어주세용.

  • 14. 흠..
    '09.8.14 2:29 PM (112.148.xxx.4)

    정말 결혼하고싶은 사람이면 상황이 안 좋아도 그런식으로 말 안해요.
    어떻게든 설명하고 추진하려하지요. 인연이 아닌거니 잘 헤어지신거예요.
    님 친구는 정말, 생각안하고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인가봐요.

  • 15. 잘하신듯
    '09.8.14 2:29 PM (211.210.xxx.62)

    그때 결정 잘 하신듯 싶은데요.
    심심하기야하겠지만
    결혼할 생각이 있다면 뭐하러 결혼 생각 없는 사람과 사귀나요.
    솔로로 계속 다음 만남을 준비하는게 좋죠.
    연애도 시간과 돈과 정성이 필요한거라 심심풀이로 할건 못되는것 같아요. 소문만 나고.

  • 16. 저도 그건 아니라고
    '09.8.14 2:32 PM (59.21.xxx.25)

    님 말씀에 공감 천배!!
    님 같은 그런 케이스를 봤구요
    님은3 년이나 참았네요
    저라면 1년도 안돼서 끝냈을 거에요
    28세인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웃기는 남자네요
    글구 참 현명치 못한 친구 분을 두셨군요
    잘못된 조언을 구분하지 못하고 어리석은 친구를 옆에 두면
    언젠가는 꼭 큰 피해를 보게되는 경우가 생겨요
    미련 갖을 가치도 없으니 그런 생각하시는 시간에
    좋은 인연 열심히 찾아 보세요
    건전한 동아리 모임같은 곳
    제 친구는 님 같은 상황에서
    시간이 많으면 잡 생각이 더 난다고
    영어회화 학원 다니다가 3개월 째
    같은 수강생인데 자기 사춘 형 소개해 줘서
    1년 만에 결혼해서 강남에서 무쟈게 잘 살아요
    위에 쿨게이 가고 권상우 온다,공감 천배, 만배했습니다
    내 이런 댓글 들 때문에 이곳을 못 떠난다니까요
    게다가 오지랖 월드와이드~~프하하 얼마나 웃었는지
    알러뷰 님들,절 웃게해 주셔서!

  • 17. 연애 경험상..
    '09.8.14 2:32 PM (124.5.xxx.109)

    그 남자는 님과 결혼할 생각이 없는 남자...

  • 18. 아이고~또 웃겨요
    '09.8.14 2:34 PM (59.21.xxx.25)

    백만표 님 댓글~
    예전 일도 친구 분도 다 잊어주세용 프하하~
    감성지수 끝내주시는 분들 참 많으세요
    존경!!

  • 19. 미미
    '09.8.14 2:50 PM (114.202.xxx.42)

    그쪽 남자분이 결혼 생각이 전혀 없었군요.
    저희 오라비는 여자친구 사귀자마자, 집에서 '내마누라'라고 불렀고요.
    맨날 결혼하자, 결혼할거다. 이런말을 계속 하고 다녔어요.

  • 20. ..
    '09.8.14 2:58 PM (118.33.xxx.152)

    아무리 능력없더라도..정말 붙잡고 싶은 여자였다면 결혼얘기..결혼생각 안하는 남자 있을가요?
    그남자분에게 님은 결혼까진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그보다 더 좋은남자분 만나서 보란듯 결혼하셔요~~

  • 21. 남자타입
    '09.8.14 3:25 PM (120.142.xxx.80)

    남자타입에 따라 다를수도 있죠.
    전 제 남편을 만나자마자 이 사람하고 결혼해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남편에게 물어보니 한달정도 지나고나서?? 그런 생각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굳이 한달이란 시간이 기준이란 뜻은 아니고요 남녀차이를 떠나서 사람마다 결혼에 대해 결심하게 되는 순간이 다른것 같다. 란 말씀 드리고 싶었네요.
    예전 남자친구....(님 말씀만 들으면 결혼안하시길 잘하셨단 생각이 듭니다만)
    그분 속마음은 물론 그분만 알겠죠.

    근데 그 친구분은 좀 이상하네요.
    정말 오지랖이 월드와이드네요. ㅋㅋ

    제 결론은 그 남자분과 결혼 안하기는 잘하셨고 (했더라도 왠지 엄청 속 썩이는 타입이었을듯)
    그 친구분 말 이상하게 했다!! 입니다.

  • 22. ..
    '09.8.14 4:50 PM (222.99.xxx.3)

    그 남자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이게 정답일듯 싶네요

  • 23. 님잘못아니죠.
    '09.8.14 8:03 PM (124.28.xxx.170)

    친구분이 보기에
    님이 아직 만나는 남자가 없어 외로워보이고
    꽤 오래만난 전남친과 잘 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에
    한소리이니 나쁘게 생각하거나 자책하실 필요는 더욱 없으시고요.

    다만, 친구분의 생각은 좀 어리석어 보이네요.
    결혼적령기에 만남을 가지는 남녀가 결혼얘기를 피할이유는 없지요.

    1년전으로 되돌아간데도 님의 처신은 현명해보이시네요.
    님 잘못아니니 자책하지마시고 그만 잊으세요.

    과거와 타인의 마음은 집착한다고 달라지는건 없는 것이니까요.
    과거는 과거일뿐, 타인의 마음은 님의 것이 아닐뿐...

  • 24. 님 잘못아니죠 님
    '09.8.15 12:22 AM (59.21.xxx.25)

    우와~제가 이래서 자꾸 82에 들어오게 됩니다
    과거와 타인의 마음은 집착한다고 달라지진 않는다
    명언입니다
    님 덕분에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 25. 제 이야기
    '09.8.15 12:48 AM (218.103.xxx.47)

    제가 그런 무책임한 남자한테 집착한 연애를 했었죠.
    그러다가 나 살자고 제가 달아났어요.
    그리고 만난게 제 남편인데
    사귄지 6개월여만에 남편이 심각하게 자기가 결혼 할때인가에대해
    고민을 한다고 말하더라구요.
    그건 지금 아니라는 잘 모르겠다 확신이 없다 라는 조였어요
    분노한 저는(내가 너를 왜 만났는데...정리되지도 않는 마음 다잡고
    왜 내가 너를 만나는데 결혼은 모르겠다니 그런 마음)
    휙 떠나버렸어요.
    그리고 삼류 드라마 찍으면서 여차저차 결국 결혼 했지요.
    결론적으로 저에게는 쿨케이가고 권상우 오는 케이스 맞았어요.
    11년차 지금 훌륭히 권상우적으로 살고 있어요.
    요는...님이 그 인연을 깨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신게 아니라
    인연이 거기까지였던거구요
    님이 그 관계 부여잡고 더 소진되기 전에 님이 계기를 만드신건 잘하신 거예요.
    다 잘될껍니다.
    힘내요.
    그 친구 참...도움 안되네요.

  • 26. ..
    '09.8.15 1:13 AM (122.35.xxx.32)

    전 너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더 일찍하셨으면 좋았을거구요.

  • 27. 저는요
    '09.8.15 1:41 AM (24.152.xxx.95)

    원글님!! 전 20에 만나서 28까지 8년만난남자랑 결혼얘기 안나온 문제로 헤어졌어요
    지금은 남편 만나 아이둘에 너무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있어요.
    원글님 경우랑 너무 비슷해요. 상황이..전 남자도 동갑이었구요..뭐 그러니 서두를 이유 없었겠죠. 27정도 되니 전 마음이 급해지고.. 연애를 안한다면 모를까..것두 줄창 6~7년 만난 남자가 있는데요. 어렵게 결혼얘기 나왔는데
    자긴 결혼생각이없다. 니가싫은게 아니라 결혼이 싫다..혹~ 내가 결혼을 하게된다면 너랑 하겠지만 지금은 아니다. 헐...
    미틴..
    그러다 뭐 결국 어찌어찌.. 그래 그럼 나중에결혼하자.. 까지 얘기가 됐다가
    제가 28 되는 봄에 때려쳤어요.
    징글징글해요.
    그리고 1년 반만에 지금남편 만나 잘 살고 있어요.
    전.. 저 결혼 잘 했다고 생각하면서 살거든요.
    여러모로 보아 예전 남친보다 훨 나아요. 집안이나 사람이나..뭐 여러가지 등등..
    원글님도 좋은 인연 만나실꺼예요.
    옛남자 생각하지 마시고 행복해지세요!!

  • 28. 친구분 불쌍타..
    '09.8.15 10:20 AM (116.122.xxx.250)

    물론 친구가 득이 되는 말만 할 수는 없는거죠..

    제가 볼 땐 님이 옛사랑을 늘 그리워하는 듯 하여 그 분위기를 공감하고자 한 지나가는 말이였던 것 같아요.. 그 말에 님은 넘 예민했던 것이구요..

    진작에 말을 꺼내셨다면 시간을 아낄 수도 있었겠지만, 님의 인생에서 작년이 바로 그 타이밍이었다고 보시는게 좋으실 듯..

    곧 권상우 옵니다..ㅋㅋ

  • 29. 오지라퍼
    '09.8.15 11:42 AM (110.14.xxx.53)

    잘 하신거 맞구요
    기회는 또 다시 옵니다
    그때까지 님의 가치 업그레이드 하고 기다리셈!!!!

  • 30. 뭘모르는군
    '09.8.15 12:00 PM (122.34.xxx.54)

    20초반도 아니고 그나이에
    3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가 결혼생각을 안해봤다는건
    님과 결혼할 맘이 없었던거에요
    이런거 저런거 따질거 없이 이건 백프로입니다.

    그친구 뭘 알고나 충고하던지..

  • 31. 스물 여섯
    '09.8.15 1:44 PM (218.153.xxx.169)

    동갑이고 남자는 군대 다녀와 복학생이었지만
    여자 집에서 맞선 이야기 나온다는 이야기 흘리니
    한달도 지나지 않아 프로포즈 하는 게
    보통 남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원글님 그 때 잘 물어보셨고
    잘 헤어지셨네요.

  • 32. 잘하셨어요
    '09.8.15 11:27 PM (125.188.xxx.27)

    정말...적지 않은 나이에..언제까지..기다릴순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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