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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이랑...
눈이 마주쳤다고요@@@@
영화 촬영중이었더군요
어쩌다 고개를 돌리는 순간에 그만....
그 많은 스탭들 하나 보이지 않고
날 보고있는 강동원의 조각같은 콧날과
포카리 선전에나오는 음악
따라라 라라라라라..........
집에 들어와 샤워하고
그냥 가족같은 남편 얼굴 안보고
침대에 엎드려 버렸습니다.
" 와 그라느은데? "
그냥 귀도 막아버렸습니다
1. ㅋㅋ
'09.8.14 9:56 AM (112.148.xxx.229)이해합니다. 암요,이해하고말구요......ㅋ
2. dd
'09.8.14 9:57 AM (124.51.xxx.224)그 말로만 들었던 실사 안구정화 하셨군요.
부럽습니다..^^;3. 개인취향
'09.8.14 10:01 AM (116.37.xxx.3)저는 굉장히 가까이서 한참을 있었는데
정말 포스가 없었어요.
강동원이라고 하니 그런가보다 싶던데요
얼굴도 그다지 작지 않고 꽁치같이 생겼더라구요
마르고 까맣고 그냥 저냥
아르마니 양복만 보이더라구요4. ㅋㅋ
'09.8.14 10:07 AM (114.108.xxx.47)창원에서 비디오가게를 하는 집에서 알바하는 학생인 줄 알았을때예요.
입에서 사투리 작렬....
그도 불과 몇년전에는 그런사람이었어요..ㅎㅎ
다들 그때 잡아둘 껄 한답니다....창원에서요....
살 빼고 말투 고치니..다른 사람처럼 보입니다.5. ㅋㅋㅋ
'09.8.14 10:10 AM (211.210.xxx.62)실사 안구정화 라는 댓글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
'09.8.14 10:21 AM (58.239.xxx.18)저는 시동생친구가 공유랑 친구인데요..
커피프린스할때도 피식피식 웃음만 나와서~~~
드라마에 깊이 빠질수가 없었다는,,7. 온달잡자
'09.8.14 10:23 AM (115.95.xxx.139)고딩 치승원이를 잡거나,
알바 강동원이를 잡는 거,
진작에 알았으면 나 그렇게 결혼했을텐데!!!8. 깜장이 집사
'09.8.14 10:43 AM (110.8.xxx.124)인간인 척 하는 강동원 말씀이십니까?
제꺼 하려고 했는데. 공유할까요? ㅡㅡㅋ9. 강동원
'09.8.14 10:52 AM (114.206.xxx.166)포스가 안느껴셔서 왕실망 해도 좋으니 한번만이라도 보고싶은 1인입니다~~^^
10. 아무리봐도
'09.8.14 11:35 AM (110.12.xxx.29)강동원 멋있는 줄 모르겠어요.
강동원 안티도 아닌데 촬영하는 곳 몇번 지나쳐도 뭐 특별히 후광이
비친다거나 멋있어서 눈이 확 돌아갈 정도는 아니어서 걍 그냥 저냥 느껴지던데
내 눈이 이상한가-_-;;
왜 사람들이 멋있다고 하는지 도통 이해를 못하겠어요. (팬분껜 죄송~)11. 쟈크라깡
'09.8.14 6:18 PM (118.32.xxx.116)사촌 동생이 강동원이랑 같은 고등학교 나왔어요.칭구래요.
우리 집에 온다고 해서 동원이 안데리고 오려면 오지말라 했는데
남편이랑 둘이서 왔어요.
왜 안데리고 왔냐니까 " 걔 실제로 보면 별로야, 팔 길고....."
동생이랑 제부랑 강동원이랑 다 고등학교 동창이라는데
제부는 왜 ,왜 ,왜 동원이랑 많이 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