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강동원이랑...

난핑크 조회수 : 1,323
작성일 : 2009-08-14 09:52:47

      눈이  마주쳤다고요@@@@
    영화   촬영중이었더군요

  어쩌다   고개를   돌리는 순간에   그만....
  그  많은  스탭들   하나  보이지 않고
  날  보고있는   강동원의  조각같은  콧날과
  포카리  선전에나오는   음악
  따라라 라라라라라..........

집에  들어와  샤워하고  
그냥   가족같은  남편  얼굴  안보고
침대에   엎드려 버렸습니다.

   " 와  그라느은데? "
  
   그냥   귀도  막아버렸습니다

  
IP : 211.55.xxx.1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9.8.14 9:56 AM (112.148.xxx.229)

    이해합니다. 암요,이해하고말구요......ㅋ

  • 2. dd
    '09.8.14 9:57 AM (124.51.xxx.224)

    그 말로만 들었던 실사 안구정화 하셨군요.
    부럽습니다..^^;

  • 3. 개인취향
    '09.8.14 10:01 AM (116.37.xxx.3)

    저는 굉장히 가까이서 한참을 있었는데
    정말 포스가 없었어요.
    강동원이라고 하니 그런가보다 싶던데요
    얼굴도 그다지 작지 않고 꽁치같이 생겼더라구요
    마르고 까맣고 그냥 저냥
    아르마니 양복만 보이더라구요

  • 4. ㅋㅋ
    '09.8.14 10:07 AM (114.108.xxx.47)

    창원에서 비디오가게를 하는 집에서 알바하는 학생인 줄 알았을때예요.
    입에서 사투리 작렬....
    그도 불과 몇년전에는 그런사람이었어요..ㅎㅎ

    다들 그때 잡아둘 껄 한답니다....창원에서요....
    살 빼고 말투 고치니..다른 사람처럼 보입니다.

  • 5. ㅋㅋㅋ
    '09.8.14 10:10 AM (211.210.xxx.62)

    실사 안구정화 라는 댓글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
    '09.8.14 10:21 AM (58.239.xxx.18)

    저는 시동생친구가 공유랑 친구인데요..
    커피프린스할때도 피식피식 웃음만 나와서~~~
    드라마에 깊이 빠질수가 없었다는,,

  • 7. 온달잡자
    '09.8.14 10:23 AM (115.95.xxx.139)

    고딩 치승원이를 잡거나,
    알바 강동원이를 잡는 거,
    진작에 알았으면 나 그렇게 결혼했을텐데!!!

  • 8. 깜장이 집사
    '09.8.14 10:43 AM (110.8.xxx.124)

    인간인 척 하는 강동원 말씀이십니까?
    제꺼 하려고 했는데. 공유할까요? ㅡㅡㅋ

  • 9. 강동원
    '09.8.14 10:52 AM (114.206.xxx.166)

    포스가 안느껴셔서 왕실망 해도 좋으니 한번만이라도 보고싶은 1인입니다~~^^

  • 10. 아무리봐도
    '09.8.14 11:35 AM (110.12.xxx.29)

    강동원 멋있는 줄 모르겠어요.
    강동원 안티도 아닌데 촬영하는 곳 몇번 지나쳐도 뭐 특별히 후광이
    비친다거나 멋있어서 눈이 확 돌아갈 정도는 아니어서 걍 그냥 저냥 느껴지던데
    내 눈이 이상한가-_-;;
    왜 사람들이 멋있다고 하는지 도통 이해를 못하겠어요. (팬분껜 죄송~)

  • 11. 쟈크라깡
    '09.8.14 6:18 PM (118.32.xxx.116)

    사촌 동생이 강동원이랑 같은 고등학교 나왔어요.칭구래요.
    우리 집에 온다고 해서 동원이 안데리고 오려면 오지말라 했는데
    남편이랑 둘이서 왔어요.
    왜 안데리고 왔냐니까 " 걔 실제로 보면 별로야, 팔 길고....."
    동생이랑 제부랑 강동원이랑 다 고등학교 동창이라는데
    제부는 왜 ,왜 ,왜 동원이랑 많이 다를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900 이니셜로 이름 지어보기! 11 많이덥다 2009/08/14 301
481899 엉뚱한 핸드폰 비용 낼뻔했네요. 조심하세요! 4 신종사기? 2009/08/14 1,424
481898 강동원이랑... 11 난핑크 2009/08/14 1,323
481897 매직캔 휴지통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4 궁금 2009/08/14 457
481896 여행 까페 추천해주세요. 2 파란 토마토.. 2009/08/14 370
481895 압축쓰레기통 봉투 끼우기가 힘들어요~ 3 123 2009/08/14 315
481894 육포에 흰 곰팡이 2 육포말리기 2009/08/14 1,322
481893 순천으로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8 순천만.. 2009/08/14 577
481892 공부는 그럭저럭했는데 어리버리한 나.. 4 유진박보다가.. 2009/08/14 874
481891 미국소 수입업체들, 에이미트에 손배소송 걸어야 8 ㅋㅋㅋ 2009/08/14 584
481890 아이들 빠진 유치 어떻게 하세요? 8 유치 보관 2009/08/14 1,309
481889 [펌]김민선 고소당해? 3 추억만이 2009/08/14 359
481888 마트 반찬코너 직원들 11 저울 2009/08/14 1,942
481887 님들은 거스름돈 더 받으면 돌려주시나요?('아이의 사생활'을 보고) 17 도덕성 2009/08/14 1,106
481886 2009년 8월 14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3 세우실 2009/08/14 113
481885 아래 명품백 얘기에 이어 저도 간혹 여기에 살짝 비꼬는 투로 리플다는분들.. 15 .. 2009/08/14 1,563
481884 에이미트 "미 쇠고기 홍보대사되면 소송취하 고려" 43 개놈들 2009/08/14 1,353
481883 독도와 함께**이라는 라면 드셔본적 있으신가요? 독도 2009/08/14 199
481882 오늘 인간극장 역도코치 여선생님 맞선남... 5 .. 2009/08/14 2,368
481881 수원역 부근에 잘하는 한정식집 알려주세요 한정식 2009/08/14 900
481880 너무 이쁜 며느리들.... 5 모나리자 2009/08/14 1,966
481879 힘들어하는 남편때문에 마음이 무너져요.. 6 눈이 퉁퉁 2009/08/14 1,609
481878 일곱살 아이 공부의 필요성 어찌 깨우칠까요 12 답답해 2009/08/14 734
481877 재테크를 잘 못합니다. 천 만원 어디에 넣어 두어야 할까요? 3 재테크 2009/08/14 1,345
481876 ..... 1 명품백 2009/08/14 237
481875 애견인들 좀 봐주세요~ 5 아침부터 2009/08/14 489
481874 8월 14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프레시안 만평 1 세우실 2009/08/14 151
481873 남편이 미친거 같아요.. 17 짜증나 2009/08/14 6,458
481872 미니 밤호박 추천해요... ... 2009/08/14 259
481871 오십견, 2 해남사는 농.. 2009/08/14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