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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를 끊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마지막이길 조회수 : 830
작성일 : 2009-08-12 00:51:24
웬 중독이 이리도 심한지...
어린 아가 둘 데리고 낮동안 종종거리고..
지금 너무 졸리고 피곤해 정신이 몽롱한데도 이러고 있네요
아이들때문에 티비도 끊고.. 애들만 보고 사니까
이렇게 세상돌아가는 이야기가 듣고 싶은거 같은데...
그런데 .. 애들 자면 틈틈히 들어오고.. 덕분에 쉬질 못하니
몸이 축나는게 느껴져서요 --;
예전에 살돋이랑 키톡만 슬슬 다니던때가 살짝 그리워요
너무 빡세요.. 자게 중독은 ㅠㅠ
IP : 222.120.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게보균자입니다.
'09.8.12 12:52 AM (218.156.xxx.229)그런 시절 없으면...포인트 못 올립니다.ㅋㅋㅋ
그러다 말다...하다 다~~~덧 없어 집니다.
걱정 마세요. ㅋㅋㅋ2. 미쳐~~
'09.8.12 12:56 AM (115.139.xxx.242)저도 짬만나면 여기에 붙어 살아요
완전 중독...사실 저도 피곤하고 힘들어요~~3. 조심
'09.8.12 1:04 AM (123.214.xxx.176)그시간에 낮잠한숨 더 자거나
걸레질 한범을 데 하거나
독서나 다른 취미활동이 백번천번 낫다는 최면을 자꾸 거세요
저도 요며칠 휴가때 자게를 많이 읽었더니........정말 너무 우울해지고 자꾸 가라앉는것 같아서 정싱차렸어요. 좀 죄송하긴하나......
정말 시간낭비같아요. 자게중독.......이상 휴가끝난 1인4. ㅋ
'09.8.12 3:11 AM (119.196.xxx.245)저도 요즘 비슷한 증세에요.
5. ㅠㅠ
'09.8.12 10:42 AM (211.212.xxx.2)그걸 여기에서 물어보시면...ㅠㅠ
자게 끊을수 있는 사람들은 이거 못볼텐데요.6. verite
'09.8.12 11:10 AM (211.33.xxx.224)죄송해요,,,,,,,,,,, 방법이 없어요,,,,,,,,,,,,,,,, ;;;
7. 저도
'09.8.12 2:00 PM (210.111.xxx.210)그 방법 좀 알려고 들어왔더니...방법이 없군요...켁-.-;;
8. ...
'09.8.12 2:28 PM (222.116.xxx.18)자게 글 다 읽다보면 2시 넘어서 잠자리에 듭니다...
끊는 방법 제게도 가르쳐주심~~~ㅠ.ㅠ9. ......
'09.8.12 2:39 PM (218.103.xxx.47)시간 소모를 넘어서 감정의 소모가 너무 큽니다
한동안 끊었다 다시 들어온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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