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영록딸 너무나 안습...

전영록 조회수 : 16,252
작성일 : 2009-08-10 14:52:03
가창력, 외모, 끼...삼박자 고루 부족하네요.

아빠빽으로 걸그룹에 밀어넣었나본데...어찌나 무존재인지...

안습...
IP : 59.10.xxx.8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9.8.10 2:56 PM (125.181.xxx.215)

    키작다고 많이 까여서 이미영 마음이 쪼매 아프겠어요. 얼굴은 이쁘던데 재능은 없는듯.

  • 2.
    '09.8.10 2:57 PM (218.39.xxx.13)

    전-이 부부 둘다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보람이 좀;;
    얼굴에 손덴티가 좀 나더군요
    어릴적에 보람이 우람이 참 귀여웟는데 말이죠~

  • 3. 저두
    '09.8.10 2:58 PM (203.253.xxx.185)

    생전 안보던 주말 음악 프로그램 틀어놨다가 우연히 봤는데 그 그룹 멤버중에서 유난히 눈에 띄더군요.
    솔로로 시키던가.

    제2의 이영하 아들이 될듯해요.

  • 4. 키작은게
    '09.8.10 3:14 PM (203.142.xxx.231)

    문제가 아닌듯해요..끼자체가 없는듯해요.
    서인영씨도 주얼리에서 키작지만 절대 포스에서 밀리지않잖아요.

  • 5. ......
    '09.8.10 3:25 PM (211.235.xxx.211)

    왠지 많이 위축된 느낌...가수딸인데 불행하게도 노래는 잘 못하나요? 팀에서도 별로 하는 거 없이 춤만 추는 백댄서 같아요..엄마아빠이혼으로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다 극복하고 밝은 모습 보고 싶네요..

  • 6. 김구라가
    '09.8.10 3:29 PM (221.145.xxx.163)

    라디오 스타에서 북한 체조선수 같다고..
    위축되어 보이고
    우물거리는 모습도 보기에 ㅠ ㅠ

  • 7. ..
    '09.8.10 3:35 PM (221.163.xxx.100)

    그러게요. 쫌 쫄아있는 것 같았어요

  • 8. 죄송하지만
    '09.8.10 3:46 PM (124.61.xxx.42)

    연예인되려고 준비중이랬나 암튼 케이블에서하는 엠티프로에 나오는거 잠깐봤는데 가수가 됐나봐요 근데 얼굴도 잘 모르겠구 어느걸그룹에 있나요?

  • 9. 아무리봐도
    '09.8.10 3:47 PM (110.9.xxx.68)

    끼가 없어요
    원래 솔로로 나왔었고 아빠랑 같이 방송에도 나왔었는데 숫기도 없고 말도 없고 끼도 없고 그렇더라고요 그러더니 슬그머니 걸그룹으로 들어가버렸네요ㅎㅎ

  • 10. ..........
    '09.8.10 3:47 PM (59.11.xxx.184)

    그 팀에서 제일 처져보여요...

  • 11. 다들
    '09.8.10 4:15 PM (118.36.xxx.239)

    비슷하게 느끼시는군요...
    저두 너무 겉돈다 싶고, 존재감도 없어보이길래.. 키가 작아서 그런가 싶었거든요..
    근데, 다른 멤버들보다 처지긴 하더라구요.. 모든 면에서.

  • 12. 저도
    '09.8.10 4:19 PM (125.188.xxx.27)

    궁금하네요.
    무슨 그룹에 나오는지...
    요즘..떼로 나오는 여자들 그룹이 너무 많아서리...
    겨우 소녀시대..이름 다 외워가는데..ㅠㅠ

  • 13. ...
    '09.8.10 4:21 PM (121.132.xxx.115)

    티아라?? 아닌가요??

  • 14. 안습
    '09.8.10 4:22 PM (218.37.xxx.209)

    예전에 이미영이랑 아침방송에 나왔을땐
    그렇게나 작은지 몰랐었는데,.,
    라됴스타 나왔을때랑
    멤버들이랑 무대에 선 거 보니...완전 초딩이더군요ㅡㅡ;;
    키가 150도 안되는 것 같던데요?
    아무리 연예인3세라지만...어떻게 뽑혔는지 의문이에요...ㅠㅠ
    님들 말씀처럼 끼나 재능이 넘치는 것도 아니고...

  • 15.
    '09.8.10 4:28 PM (121.172.xxx.139)

    나이도 멤버 중 제일 눈에 띄는 지연보다 7살이나 많더군요.

  • 16. 정말안습
    '09.8.10 4:31 PM (203.248.xxx.13)

    볼때마다 안습이예요.
    다른 멤버에 비해 키가 너무 작고 그렇다고 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소녀시대 같은 경우 큰애들은 170센티되지만 그렇다고 160내외인 태연이나
    써니가 절대 밀리지 않잖아요? 써니가 이수만 조카라고 낙하산이라고 하지만
    나름대로 끼도 있고 가창력도 있는 것 같던데요.

    뒤에서 댄스하는 것 보면 완전히 기계적이고, 노래 중간에 잠깐 5초정도
    중심에 나와 부르는데, 혼자만 완전히 따로 노는 느낌이예요.
    키가 워낙 작으니 높은 구두 신으려고 바지만 입고 나오는데 그것 맞추어주려고
    다른 멤버중에 한사람도 바지를 입더라구요.

  • 17. ㅠㅠ
    '09.8.10 4:58 PM (121.131.xxx.56)

    라디오스타에서 보고 완전 놀랐어요
    어쩜 앉은키도 머리하나가 다른멤버들보다 작더군요..ㅠㅠ
    작아도 넘넘 작은키에요

  • 18.
    '09.8.10 5:20 PM (121.151.xxx.149)

    이미영이가 그랬지요
    한창 자랄때 아이들이 인스턴트식품 많이 먹어서 그런지 뚱뚱하고 작더라도
    다시찾은 아이들 모습을 보고는 엄청 울었다고 했지요

    한창 클나이에 부모이혼하고
    양육하겟다는 아빠는 재혼해서 애들은 아줌마에게 맡겨놓고
    아이들이 방치되다시피 햇으니
    아이들이 못크는것 당연하죠

    우리는 양쪽집안이 다 작은데도 한창 클나이에 제가 신경썼더니
    작은키는 아니랍니다
    부모가 제대로 키웠다면 잘 자랄아이들인데
    부모 잘못만나서이지요

    그런면에서 보면 아주나쁜놈이에요
    그렇게 하기싫다면 양육비주고 이미영에게 맡기지
    꼴에 자존심은 잇어서

  • 19. bb
    '09.8.10 5:48 PM (211.207.xxx.49)

    음님 말씀처럼 저도 보람양 보면 짠해요.
    엄마 아빠 이혼 안했음 세상에 부러울 거 없이 밝고 건강하게 컸을 아이잖아요.
    정말 전영록 가정만 버리지 않았어도 이미영이 아이들 얼마나 잘 키웠겠어요.
    키 작은 건 유전도 무시못하지만 아무래도 한창 때 보살핌 못받아
    미발육인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 20. 짠하다
    '09.8.10 6:05 PM (121.161.xxx.113)

    댓글들 읽다 보니 짠해지네요.
    이미영 두번째 이혼의 원인 중에 하나도
    아이들을 챙기느라 그리된 것이 원인 중 하나 같던데...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뒤늦은 자기 행복찾기도 사치였을지도 모르겠네요.

  • 21. ..
    '09.8.10 6:38 PM (218.209.xxx.186)

    82님들은 참 유행에도 안 뒤지세요 ^^
    이미영 딸이 도대체 어느 그룹에 누구인지 도대체 모르겠는 아짐.. 답답해 죽어요 !!

  • 22.
    '09.8.10 6:49 PM (121.151.xxx.149)

    지금 검색해보니 "티아라"이네요

  • 23. 저기
    '09.8.10 6:54 PM (217.39.xxx.44)

    티아라.. 라고 새로나온 걸 그룹인데.. 거기에 멤버중에 전 보람 이라고 전영록 이미영씨 딸이 있어요. 근데 키가 150cm 내외이고 끼가 없다고 다들.. 저리 말씀들을..

  • 24. 그런데
    '09.8.10 7:52 PM (118.36.xxx.240)

    그럴 수 밖에 없기도 해요 다들 함께 준비해 온지 몇 년 된 멤버들이고 제일 쳐지는 두 사람만 최근에 합류한 걸로 아니까...

  • 25.
    '09.8.10 9:09 PM (124.136.xxx.185)

    연예인 유전자로는 그야말로 ㅎㄷㄷ 한 처잔데.....
    할아버지 영화배우
    할머니 가수
    아빠 가수 , 엄마 탈렌트 , 외삼촌 코미디언..

    주눅든 모습이 안스럽긴 하더라구요.

  • 26. 에효.....
    '09.8.10 11:25 PM (110.15.xxx.29)

    에효...참..... ㅡ,.ㅡ

  • 27. 저도안습
    '09.8.11 12:19 AM (122.35.xxx.34)

    보고있으면 괜히 불쌍해 지기까지 하더군요..
    5명하고는 완전 딴세상에서 혼자 춤추는거 같아요..

  • 28. 49104
    '09.8.11 12:45 AM (211.47.xxx.15)

    그래도 따스한 눈으로 바라봐주자구요.
    우리 딸처럼

  • 29. 같은 생각
    '09.8.11 5:07 AM (112.148.xxx.147)

    저만 그런 생각한게 아니군요 ㅠㅠ
    저도 전보람양 좋아해서 티아라 나올때마다 유심히 보는데 너무 이건..ㅠㅠ 위축되어 있는 느낌도 들고 뭐하나 잘하는지 티도 안나고 ㅠㅠ

  • 30. 기억을 더듬어
    '09.8.11 9:26 AM (211.40.xxx.42)

    댓글들 중에 전영록이 가정을 버린걸로 나오는데........
    제 기억으론 그게 아니거든요.......

    물론 진실은 아무도 모르지만
    그 옛날에 전영록이 이혼을 원 한게 아니고요

    전영록이 계속된 사업 실패로 빚이 많이 있었고,
    이미영이 시집살이를 힘들어 했고
    이러저러 해서

    이미영측에서 도저히 더 못살겠다 이혼하자 해서 이혼했어요

    그니까 이 둘의 이혼은 둘다 공통의 책임이지
    전영록이 가정을 버린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 31. 다 비슷하게 느낀듯
    '09.8.11 9:54 AM (72.193.xxx.239)

    키가 작기도 엄청시리 작지만 그게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애초에 그 그룹이랑 색깔이 맞지 않아요.

    노래도 별로 춤도 맨날 한박자 혼자서 늦고 자신감도 없고...
    보고있자니 안쓰러워요.
    연예인은 하고 싶어죽겠는데 끼는 없고....

  • 32. 솔로
    '09.8.11 10:12 AM (59.10.xxx.145)

    솔로로 나오지 색깔도 맞지않는 걸 그룹에는 왜 끼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배경 좋은 연예인이 또 있을까 싶은데.... 안타깝네요.
    키도 작다고 하니 성장기 때 부모 이혼으로 상처 받고 잘 못 먹은거 같아서 불쌍하네요.

  • 33. 소문
    '09.8.11 10:55 AM (125.178.xxx.140)

    소문이란게 정말 출처가 어딘지...
    저 또한 전영록이 가정을 버린게 아니라, 오히려 이미영이 바람 피워서 이혼하게 되었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정말 본인들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일인지...

  • 34. ...
    '09.8.11 11:04 AM (218.147.xxx.78)

    저도 왠지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뒷줄에 서서 돋보이지도 않고,별 존재감이 없어 보이던데요.
    이런 저런 말에 상처받을까,걱정이 되네요.
    이왕 시작한것 잘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35. 소문님은
    '09.8.11 2:19 PM (210.222.xxx.41)

    차암 듣도 보도 못한 소문을 어서 들으셨는지.........
    소문이야 출처가 불분명 하다지만 그야말로 님 말씀하신 소문은 처음 들어 보는구료.
    보람양 작아도 귀여워서 씩씩하고 싹싹하면 다 이뻐라 할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343 이대앞 수선집) 바지->치마 리폼에 비용이 얼마 정도 들까요? 1 수선비용 2009/08/10 1,307
480342 중학생이 보면 도움되는 영문주간지나 월간지 추천해 주셔요 4 영어공부 2009/08/10 496
480341 머리에...이가....길이가...몇미리나 되나요? 3 2009/08/10 461
480340 아이 치아 관리요 4 2009/08/10 341
480339 딸 결혼 시키고 두 달 후 커다란 구렁이 꿈을 꿨어요. 11 구렁이 꿈 2009/08/10 2,219
480338 에어콘에서 냄새가 나네요 4 이런 2009/08/10 408
480337 엔유씨?브라운? 2 \'\'\'.. 2009/08/10 171
480336 말도 없이 바로 치과치료 해버린경우... 2 골아푸네.... 2009/08/10 502
480335 올리브유대신 포도씨김름으로 셀러드에 사용해도 좋을까요? 4 식용유 2009/08/10 540
480334 '화'가 많은 사람 어떻게 치유하고, 다스려야 하는건가요,,;; 7 도와주세요,.. 2009/08/10 1,021
480333 신랑이 이유없이 싫어지면 어떻하나요? 5 2009/08/10 1,021
480332 장터에서산 양파가 17 저만그런지 2009/08/10 1,368
480331 황장엽 "김정일, 국내 좌파와 국민을 청맹과니 만들어" 2 헐~~ 2009/08/10 204
480330 1년 정도 보관이사할려고하는데요 2 이삿짐 2009/08/10 413
480329 한국방송예술진흥원 대학질문 2009/08/10 209
480328 남편 동료 집들이 술안주 위주로.. 메뉴좀 봐주세요ㅠㅠ 7 직딩 2009/08/10 1,459
480327 휴가...제가 이상한 걸까요? 11 ^^;; 2009/08/10 1,543
480326 사상 최악 '출산율 쇼크' 온다 13 세우실 2009/08/10 1,440
480325 “외부 세력, 군대 모방 조직 만들려 했다” 1 헐~~ 2009/08/10 204
480324 30대 중반 여자 둘이서 가는 해외여행지 좀 추천해주세요 4 여행 2009/08/10 1,230
480323 초콩 만들때요 초콩 2009/08/10 171
480322 전 소속사 감금학대설 유진박, 삼촌이 현 소속사 매니저! 9 의문 2009/08/10 1,384
480321 아이 영어동화책 문구, 해석좀 부탁드릴께요. 2 영어 2009/08/10 306
480320 음식물 쓰레기... 2 예민한가(2.. 2009/08/10 329
480319 애봐주시는 엄마에게 고마워 비자금 드렸는데 ... 7 고민 2009/08/10 1,863
480318 새로 이사갈집 도배장판 싱크대를 계약했는데 계약서도 안쓰고 계산서도 안끊어준다하네요. ... 2009/08/10 282
480317 요즘 유행하는 컵케이크 8 아시죠? 2009/08/10 1,230
480316 영어 단어책 추천해주세요 영어 2009/08/10 237
480315 갑상선 질환 있으신 분들..어떠세요? 2 비실비실 2009/08/10 643
480314 전영록딸 너무나 안습... 35 전영록 2009/08/10 16,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