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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좋아하는 오빠에게 그만하자고 했어요.
1. gjr
'09.8.6 11:24 PM (116.126.xxx.118)제목만보고 아가씨인줄 알았는데..유부녀,유부남..ㅜ.ㅜ
자세한 줄거리는 모르나, 일단 결론만 보면..네~잘하셨어요.
만약 그 '오빠'라는 아저씨가 계속 연락하면 아주 정떨어지게끔 해주세요.
그 오빠도..누군가의 남편일텐데.......
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2. ...
'09.8.6 11:25 PM (119.64.xxx.169)요새 82가.. 좀...
3. ..
'09.8.6 11:28 PM (114.207.xxx.141)이쯤에서라도 끝내신다니 잘하셨습니다.
4. 첫번째줄
'09.8.6 11:33 PM (90.204.xxx.206)부터 어이가 없네요..
5. ....
'09.8.6 11:42 PM (59.9.xxx.55)제목만 보고 저 친한 언니가 쓴글이길 바라는 맘으로 클릭했네요.
읽고 기분 좋은 글은 아니나 제발 그 언니도 그 오빠라는 사람이랑 둘만 좋으면 된다는 생각접고.,남의 가족에게 죄짓는이롬 그만해줬음ㅜ.ㅜ
제가 넘넘 좋아하는 언니인데 제가 무슨말을 해도 못들으니 가슴이 아파죽겠어요.6. ...
'09.8.6 11:51 PM (121.134.xxx.41)참! 가지가지한다...
7. 그럼요
'09.8.6 11:52 PM (122.202.xxx.125)지금이라도 그만두신 것 ,멈추신 것 잘하신 거예요.
그러니 미련 가지지 마시고요8. ..
'09.8.7 12:21 AM (218.209.xxx.186)님이 필요할 때 잘 써먹다가 이제 좀 부담스러우니 버리시는 거네요.
잘 버리셨지만 이용만 당한 꼴이 된 그 남자랑 , 자기 남편이 그런 줄도 모르고 있을 그 와이프가 정말 안됐네요.
칭찬 받기 바라시는 건 쫌 아닌 듯..9. //
'09.8.7 12:34 AM (122.35.xxx.14)요즘 정신못차리는 오빠들이 왜 이리 많은지..
10. 아이구!!
'09.8.7 1:00 AM (121.146.xxx.76)성인남녀가 당연히 아니 가야될 길을 가다가
정신이 번쩍 들었는지 그만 둔다는 걸 칭찬해달라니요!!
유치원생처럼....참내!!11. 원글
'09.8.7 1:51 AM (119.64.xxx.176)gjr ( 116.126.222.xxx )님, .. ( 114.207.98.xxx )님, 그럼요 ( 122.202.191.xxx )님...
참, 감사합니다.
그럼요님이 제 마음 엿보신 것 같네요. 그래요. 미련이 남아 있어서 이런 글을 쓰게 된 거지요.
오늘 한 일을 혹시라도 후회하지 않으려고요.
이게 옳은 일이니까요.
남의 일이라고 말 함부로 하시는 분들,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최소한, 바른 길로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순간에 막말을 하시는 것은, 좋은 표현법이 아니시네요.
저도 막말로 댓글 달고 싶은 거, 참겠습니다.12. 잘
'09.8.7 9:51 AM (211.219.xxx.78)생각하셨습니다..
앞으론 이런 일 없을 거에요 화이팅하시고요
훌륭한 결정 내리신 것 박수 드릴게요13. 헉
'09.8.7 10:14 AM (211.187.xxx.71)똥뀐 넘이 썽낸다더니 ....원글님 반응도 참 ....
오빠.. ㅎㅎㅎ라구요? 개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