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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와 마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그 학원선생. ㅋㅋ 정말 이건 뭐라고 해야할지..
자긴 초등학교때 학교선생님 운동화 빤게 영광이라는 둥..
학교 선생님이 심부름시키면 영광이니 이렇게 생각하는데 학원선생은 왜 대접안해주냐고 하고.
학부형 예민하게 나와서 ... 수강거부하겠다고 이러구 있고..
진짜 제정신인가 싶네요...
그리고.. 자기 학원 학생들 많구.. 또 학원 그만둬도 남편이 돈 많이 벌어서 걱정없으니
약오르지요 이렇게 써놨어요.. 아놔.. ㅋㅋㅋ
1. 봤어요
'09.8.4 2:21 PM (211.51.xxx.181)ㅎㅎ
댓글 달려다 숨이 터억 막혀 그냥 말았어요....
그냥 어쩜 좋아 이러고 읽었네요
에구.. 참..2. 흠
'09.8.4 2:21 PM (218.38.xxx.130)소설가 아닐까요?
여기서 어제 학부형 글 보고...3. 참내
'09.8.4 2:23 PM (116.32.xxx.5)저런 학원은 매장시켜야하지 않을까요?
자꾸 댓글달면서 반박하는거보니 정말 아무리 학원강사라도 가르치는 사람으로의 자질이 전혀 없는거같아요.4. 캡틴
'09.8.4 2:23 PM (121.125.xxx.142)내아이 그런선생 만날까 겁납니다
5. ㅇ
'09.8.4 2:25 PM (125.186.xxx.150)희망사항을 쓴거 아닐까요?ㅋㅋㅋㅋ
6. 낚시는
'09.8.4 2:28 PM (112.72.xxx.2)아닌듯해요.
진짜 약이 오른거 같더라구요.딱 초딩 애들수준 ㅋ7. 심부름이라는게..
'09.8.4 2:37 PM (116.126.xxx.118)학부형 글도 못봤고해서 무슨 심부름이었을까 궁금했어요.
그래서 원문을 보니..
[심부름은
제가 어떤물건을 수리를 맡겼는데 그걸 찾아오는일이었는데요,
그 심부름 시키려고 했을때 공부하는거에 꾀가난 아이들이 서로 자기가 다녀오겠다고 하는거
그나마 그애가 자전거가 있다고 해서 보낸거에요.
걸어서 20분정도 걸리는 거리라, 자전거라면 훨씬 빠르게 다녀올수있을것 같아서요.
그리고 방금 운동을 하고 온터라 애가 덥다 그러고 해서
바람쐬고 오면 좋겠다 생각하고 제 딴에는 좋은뜻으로 보냈던건데..]
ㅋㅋㅋ 정말 제정신이 아니네요.
학교선생님도 수업중에 학교밖으로 나가는 심부름은 절대 안시키지 않나요?
잘못인지도 모르다니..정말 이런 생각을 하는 학원선생도 있구나 생각하니 어이없고 씁쓸합니다.8. ,
'09.8.4 2:44 PM (221.163.xxx.100)또라이 기질이..ㅋ
9. u.s 맘.
'09.8.4 3:06 PM (99.172.xxx.238)ㅋㅋ 스트레스 쌓여서 풀려구 하셨나봅니다..ㅋㅋㅋ
10. ..
'09.8.4 3:13 PM (219.254.xxx.27)이글 꼭 그 학부형께서 보시고 부디 어느 지역 무슨 과목 학원인가만이라도 알려주면 좋겠어요. 아이키우는 엄마로써 저런 사고방식의 학원샘은 정말 만나고 싶지 않거든요.
11. .....
'09.8.4 3:26 PM (86.96.xxx.93)진짜 그 학부모께서 지역과 학원을 알리셔야할 것 같아요.
심부름은 실수라 쳐도 그 후에 댓글 보니 정말 싸이코네요. 이런 싸이코 기질 있는 학원 선생한테 아이 맞기면 사고 안난단 보장 못할것 같아요.12. *
'09.8.4 5:21 PM (96.49.xxx.112)저는 다른 게시판에서 잘나가는 영어강사라는 남자가
학생 혼내면서 욕하는 건 기본이고,
가르치면서 무슨 욕을 그렇게 많이 하는지.. 아주 식겁했네요.
문장 해석하면서 18..이런거 왜 써야 하나요?
이 동영상은 못 봤는데, 가끔씩 보이는 강사들 동영상..완전 이해불가예요.
애들이 뭘 배울까 걱정도 되고요.13. 컬
'09.8.4 8:31 PM (210.223.xxx.59)그냥 기본적인 인격이 덜 형성된듯 합니다.
14. 학원선생씩이나
'09.8.5 9:32 AM (210.117.xxx.166)학원선생이라도 해보는게 소원인 여자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