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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통닭 주의보'

세우실 조회수 : 953
작성일 : 2009-08-03 15:56:42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8/03/0200000000AKR2009080307500005...






해운대가 닭뼈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버려진 닭뼈 뿐 아니라

일부러 "닭뼈를 뾰족하게 꺾어서 뾰족한 부분이 위로 나오도록" 묻어놓는 악의적인 행동도 많다고 하니,

놀러가실 때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아요.

자 이제는 6천만에 의한, 때리고 짓밟아도 허허 웃으면서 멈추지 않는
바보같지만 신명나는 정치..... 시작해 봅시다.
――――――――――――――――――――――――――――――――――――――――――――――――――――――――――――――――
IP : 125.131.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8.3 3:56 PM (125.131.xxx.175)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8/03/0200000000AKR2009080307500005...

  • 2. ㅎㅎㅎ
    '09.8.3 4:01 PM (211.63.xxx.220)

    뭔 소린가 했네요.
    잘 먹고 놀고 왜 그짓들을 하는지 원..

  • 3. ㅠ.ㅠ
    '09.8.3 4:03 PM (143.248.xxx.67)

    증말 닭뼈들 보기에도 흉하고, 다치겠드라구요. 모래색깔이랑 구분도 잘안되구요.
    5년만에 찾은 고향이었는디...ㅠ.ㅠ
    아이들이랑 모래 놀이 신나게 하는데 갑자기 맥주냄새가... 맥주캔 파 묻는 건 또 무슨 심리? ㅠ.ㅠ
    게다가 머리색색깔로 물들인 어떤 아줌니.. 푸들도 같이 염색하여서 4살짜리 울아들을 보더니
    개한테 "아기다 가봐.. 아기다.." 이러는거 있죠? 왜 이러세요 하니 "저희애가 아기를 좋아해요" --;
    살의를 느꼈지만, 웃으면서 좋게 말했어요."저희애는 개 싫어해요.. 저리가~~"

  • 4.
    '09.8.3 4:04 PM (220.126.xxx.186)

    사람 많이 몰려와서 찜통더위 주의보를 통닭 주의보로 쓴 줄 알았네요...^^

  • 5. .
    '09.8.3 4:25 PM (125.189.xxx.46)

    해운대 해변에 배달되는 통닭 진짜 맛없습니다
    양도 작고 기름에 쩔어 있는데
    잘못하면 모래가 들어가 있기도 하구요 ㅠㅠ
    집으로 배달시켜 가지고 가시는게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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