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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폐기물..

건설사폐기물 조회수 : 216
작성일 : 2009-08-03 15:19:30
ytn뉴스를 보다가 건축물 폐기물에 대한 뉴스를 보았는데..
태워 없애야할 폐기물을 7배가 처리비용이 더든다는 이유만으로
그냥 매립지에 버린다는 뉴스를 보고기가 막혔다...
난 주위에 보면 건설사로 무너지는것도 보았지만 그야말로 한방에 집안 살리는것도 봤다..
어쨓든 건설사라는게 크던 작던 얼마나 이윤이 많이 남는데...
하청받은 폐기물 처리반은 단가를 높여 신청해 제대로 돈을 받아 제대로 정확하게 처리해야 한다,,
작은 건설사라는것도 인부들은 정말 말 그대로 고생은 고생대로...대접은 제대로 대접 못받고 있으면서..
잘만하면 건설사 대표는 금방 수입차에 몇십억 몇억에 수입을 창출한다..
말 그대로 건설사 로비라는게 룸싸롱 골프접대라는건 다 아는 사실...
이런 건설사가 7배 아니라 100배가 비사더라도 정확하게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게 폐기물 처리는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
그만 덜좀 배좀 불리고..로비도 좀 그만좀 하고...
저런 기본적인건 정확히 해결해야 할거 같다...
IP : 116.41.xxx.1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09.8.3 3:29 PM (61.77.xxx.112)

    예전과 지금의 건설 많이 다릅니다.
    법도 엄청 바뀌고 신고하는 것들도 엄청 많아요.
    기본적인 것도 그래요.
    그리고 요즘 폐기물 신고도 안하고 몰래 버리고 하는거 흔한 거 아닙니다.
    건설사 대부분은 폐기물업체와 계약해서 건설 폐기물을 폐기물업체가 맡아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해요, 당연히 신고 들어가고요.
    비리를 일삼은 큰 건설사가 있다면 모를까
    그냥 건설만 하면서 하는 회사치고 회사 유지 근근히 하는 실정이에요.
    저도 건설회사 들어오기 전에는 건설사가 돈 금방 벌어들이고
    진짜 건물 대충 짓고 하는 줄 알았어요.
    근데요 건설회사 들어와서 일해보니까 돈있는 사람들 얼마나 웃긴 줄 압니까.
    진짜 공사비를 얼마나 깎아대는지요. 게다가 건물 다 지어줘도 공사비 안주는
    건물주도 많고요.
    기본 자재비에 인건비 정말 5% 이윤 남기고 산출해도 거기서 더 깎아대는
    건물주들 엄청나고요. 그래놓고 오히려 이거저거 트집잡아 뜯어내는 것도 많고요.

    이윤이 엄청 남는다고요?
    저희 같은 경우는 돈 들여서 공사 해주기까지 했습니다.

  • 2. 맞아요.
    '09.8.3 3:42 PM (121.146.xxx.168)

    위의 글쎄요님 말씀 딱 맞아요.
    저희도 건설회사 운영하는데 쉽지 않아요.
    폐기물 정말 까다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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