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수영하시는분...

수영레슨 조회수 : 754
작성일 : 2009-08-03 10:29:46
제 나이 30대 중반입니다.
애들 키우느라고 수영을 배우고 싶어도 할 수 없다가
이제서야 한번 시도를 해보려구요.

의지는 앞서는데....

저의 문제는 비키니라인이나 겨드랑이에 너무 털이 많아요 ㅠ.ㅠ
겨드랑이는 어찌 제모를 해서 해결을 해도 비키니 라인 있는곳은 거의 털 많은 아저씨 수준..
참.. 그래서 제대로 된 수영복을 못 입어 봤네요.

수영레슨 받는곳에서는 일반 수영장에서처럼 수영바지같은거 못 입지요?
(무식한 질문이라 모라 하지 마세요.. ㅠ.ㅠ)
IP : 115.161.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에요
    '09.8.3 10:32 AM (220.76.xxx.158)

    수영복위에 수영바지를 덧입지 마시구요
    수영복중에 레슬링복처럼 바지가 길게 나오는 스탈이 있던데요
    그걸 구해서 입어보세요
    우리 수영장에는 어떤분이 그걸 입고 다니시더라구요

  • 2. ^^
    '09.8.3 10:32 AM (211.199.xxx.21)

    비키니만 아니면 아무 수영복이나 괜찮아요 ^^

  • 3. 음~~
    '09.8.3 10:37 AM (115.139.xxx.242)

    수영장가면 비키니라인도 수영장에서 면도하는 사람들 은근히 있어요
    뭐~~그러려니하고 신경들도 안쓴답니다
    그리고 제가 수영5년차인데...
    아직까지는 수영복바지긴거 입은 회원은 못봤어요
    강사들만 봤지...ㅎㅎㅎ

  • 4.
    '09.8.3 10:38 AM (222.106.xxx.24)

    윗분말씀처럼 반바지처럼 나온 수영복도 있어요..선수용이요..

    근데 저는 선수용 수영복(일반)이 하이레그라고 하나..ㅎㅎ 아래 각도가 아찔해서
    아래도 제모해요..ㅎㅎ

  • 5. 하늘하늘
    '09.8.3 10:43 AM (124.199.xxx.187)

    수력 7년차인데, 전 비키니 라인 제모 당연히 합니다. 선수용 입으면 파임이 커서 신경쓰이거든요. 그리고 윗분 말씀하신 반신 수영복, 무릎까지 길이니까 그거 입으셔도 되구요~

  • 6. 수영레슨
    '09.8.3 11:36 AM (115.161.xxx.123)

    아.. 그 레슬링복같은 길게 내려온 수영복 드라마에서 본거 같아요..
    그거 입으신분 계신가봐요. 찾아보러 갑니다.
    넘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909 포스터 방학숙제요,색칠할때 꼭 3 포스터물감으.. 2009/08/03 314
477908 아무리 급해도.. 1 거품.. 2009/08/03 255
477907 희한합니다.ememememememememememememe em! 7 희한하네 2009/08/03 1,435
477906 지나친 스킨쉽.... 8 이보다 더 .. 2009/08/03 2,166
477905 30개월 아이, 공연 잘 볼까요? 2 공연 2009/08/03 236
477904 뮤직*크같은 가요순위 프로그램 있쟎아요^^; 2 가는거야~ 2009/08/03 1,855
477903 노무현 전대통령님 추모 달력 표시 기념일 및 문구 추천부탁드립니다. 9 추억만이 2009/08/03 427
477902 저 진짜 속상해요 ㅠㅠ 13 .... 2009/08/03 1,629
477901 이사가면 하고 싶은 일들.. 3 초보엄마 2009/08/03 547
477900 서울에서 아파트 전세구하기 24 아파트 2009/08/03 1,973
477899 아기들 속싸개 언제까지 싸 두나요? 5 아기엄마.... 2009/08/03 2,567
477898 아기들이랑 놀아주는거 정보..어디서 얻으면 될까요? 아기엄마 2009/08/03 123
477897 불안합니다. 4 바람바람 2009/08/03 654
477896 서울에서 6억 정도 아파트 어디 사면 좋을까요? 7 지방 여자 2009/08/03 1,743
477895 해외여행의 달인님~~~~~ 4 여행시도 2009/08/03 680
477894 [사설]공안정권 본색 드러낸 시국선언 교사 탄압 2 세우실 2009/08/03 183
477893 오미자물 드시는분 12 답변부탁 2009/08/03 1,205
477892 선입관이 영화에 끼치는 영향.... 5 해운대를보고.. 2009/08/03 804
477891 옆집아이.맡겨올 때 거절법.. 20 난감.. 2009/08/03 2,094
477890 호박이 많은데 어찌 처리해야 할까요? 11 친정나들이... 2009/08/03 716
477889 수영하시는분... 6 수영레슨 2009/08/03 754
477888 TV 없애는것 무조건 좋은걸까요? 11 초등1학년아.. 2009/08/03 959
477887 아들아이의 이빨이 빠지는꿈을 꿧네요 7 2009/08/03 4,960
477886 자고 일어나면 목이 넘아파요... 2 목아파ㅠ 2009/08/03 473
477885 한 명도 해고는 안 된다? 쌍용차 협상 결렬의 진실 4 세우실 2009/08/03 667
477884 시댁에서 돈 받아야 할까요? 21 미국새댁 2009/08/03 1,642
477883 아들 잃은 울 엄마, 마음수양할 절 좀 알려주세요. 3 걱정스런딸 2009/08/03 1,233
477882 출산선물. 2 깜장이 집사.. 2009/08/03 333
477881 초2 여자아이 업이 좋을까요? 해운대가 좋을까요? 7 영화 2009/08/03 505
477880 출산 후 딱 3킬로 빠졌는데..ㅜㅜ 1 붓기인가 2009/08/03 388